최근 창업시장에서 ‘안전성’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단발적인 고수익보다 중장기적으로 꾸준하게 수익이 나오는 창업을 선호하는 예비창업자들이 많아지면서다.
‘안정적인 수익’을 원한다면 꼭 따져봐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다. 브랜드 고유의 대체 불가능한 서비스?메뉴를 갖고 있어야 고객이 꾸준히 찾아오기 때문이다.
# 대중적인 메뉴
‘버들골이야기’는 오는 9월 4일 오후 3시 서울 강동구 길동 본사 2층 교육장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버들골이야기는 아날로그 감성이 살아있는 포차 브랜드로 이름을 알려왔다. 현재 서울과 경기도를 비롯한 수도권, 인천, 부산, 전주 등지에 다수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중소기업청 산하 소상공인진흥원으로부터 우수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지정 받은
요식업 창업은 인기가 많은 편이라 창업 시 더욱 신중할 필요가 있다. 창업자들은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가진 프랜차이즈 창업을 한 번쯤 고려해 본다. 이유는 본사차원에서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제대로 된 본사 지원 시스템을 갖춘 프랜차이즈를 선택한다면 보다 성공과 가까워지게 된다.
가격 거품을 뺀 정직한 기업 효소원의 외식브랜드 순두
'100세 시대'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은 요즘이다. '60은 청춘이다'는 말도 공공연하게 쓰인다. 이 말은 인간의 수명과 경제 활동 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뜻하기도 한다.
직장에서 은퇴한 40대 후반 ~ 50대 초?중반 장년층의 경제활동이 사회적 고민으로 떠오르고 있다. 재취업은 힘들지만, 가정을 꾸려는데 필요한 비용은 꾸준히 필요하다. 그
삶의 질을 높이는 서비스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 지면서 ‘선진국형 창업’이 뜨고 있다.
선진국형 창업의 핵심은 ‘눈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 닿는 서비스’와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다. 창업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최근 소비자들은 업장에서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평범한 서비스에 질려있다.”며 “보다 섬세하게 소비자 중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들이 앞으로도 꾸준
지난 수요일 저녁, 대학생 K씨는 친구와 함께 맥주바켓을 찾았다. 손에는 과자가 담긴 봉투가 들려 있었다. 간단한 안주로 삼기 위한 것이었다. 매장 안에는 자유롭게 맥주를 가져다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로 활기찬 분위기로 가득했다. K씨도 냉장고에서 좋아하는 맥주 서너 병을 골라 바구니에 담았다. K씨와 친구는 테이블로 돌아와 가져온 과자와 시원한 맥
창업 시장에도 ‘창업 2기’ 시대가 왔다. 이전에는 화려한 인테리어로 치장한 매장이 대세였다면 이젠 거품을 뺀 실속형이 인기다. 시장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과거와 달리 은퇴 후 세대뿐만 아닌 2030세대가 창업시장에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바야흐로 ‘창업 2.0’ 시대다.
홍대를 지나 합정-상수를 잇는 상권은 ‘실속형 중소형’ 매장들이 인기를 모은 대표적인
포장마차도 한류타고 일본에 진출한다.
해산물 전문 실내포장마차 ‘버들골 이야기’는 일본의 한식전문매장 ‘코라보(Kollabo)’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버들골이야기는 간판 위의 자전거를 트레이드 마크로 △정성 △인생 △바다 등 세 가지 콘셉트로 해물실내포차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현재 도쿄에서 4호점까지 운영되며 최고의 한식
해산물 전문 포장마차 프랜차이즈 버들골이야기를 운영하는 행진프랜차이즈는 호남지사를 설립했다고 18일 밝혔다.
버들골이야기는 수도권과는 다른 호남지역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인테리어를 일부 수정할 계획이다.
현재 버들골이야기는 △인생 △정성 △바다 등 의 세가지 콘셉트로 운영되고 있다. 이중 중대형 매장 바다모델을 전라남북도에 집중적으로 공급한다.
맥주왕들이 이번엔 외식 시장에서 한판대결을 벌인다. 정한 이안F&B 대표는 이탈리아 파스타 치킨 카페 ‘빠담빠담’으로, 이효복 인토외식산업 대표는 스파게티 전문점 ‘까르보네’에 이어 ‘버들골이야기’지분 인수로 맞대응하고 있다. 맥주 프랜차이즈 시장이 포화되자 신성장동력을 얻기 위한 돌파구다.
지난 13일 정 대표는 빠담빠담 구의점에서 현재 5개
먹을거리는 건강과 직결되는 관심거리다. 하지만 최근 죽 전문점의 식재료 재사용, 가짜 흑돼지 파문 등 대중음식점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안심 먹을거리를 생각하는 양심 음식점들이 반대급부로 관심을 얻고 있다. '음식으로는 타협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고수하는 것이 공통된 특징이다. 이익창출이 아닌 식재료에 대한 투자를 우위에 두는 것이다.
충분한 자금이 있어야 창업에 성공한다는 말은 정석으로 통한다. 하지만,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창업에 대한 진실과 오해를 짚어봤다.
◇자금이 있어야만 창업할 수 있다? = 예비창업자의 70% 정도는 창업자금으로 1억원 미만을 예상한다. 하지만, 일정 크기의 매장을 요구하는 아이템의 경우에는 창업비용이 더 높다. 자금이 없다면 창업이 어려울까.
9년 동안 정통 메뉴만을 고집해온 해산물 정통 실내 포장마차 '버들골이야기'는 어두운 밤에도 간판을 켜지 않는다.
불을 켜지 않아도 손님들이 찾아 온다는 자부심 때문이다.
6,70년대를 연상시키는 허름한 인테리어 속에서 정성 가득한 해산물을 맛 볼수 있는 곳이 바로 '버들골 이야기'다.
정통성 있고 진실된 메뉴만을 고집해온 버들골의 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