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버들골이야기)
포장마차도 한류타고 일본에 진출한다.
해산물 전문 실내포장마차 ‘버들골 이야기’는 일본의 한식전문매장 ‘코라보(Kollabo)’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버들골이야기는 간판 위의 자전거를 트레이드 마크로 △정성 △인생 △바다 등 세 가지 콘셉트로 해물실내포차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현재 도쿄에서 4호점까지 운영되며 최고의 한식 매장을 손꼽히고 있는 코라보는 음식을 통한 한류를 실현하고 있다.
이번 협약 후 코라보 전 매장에서는 해산물을 중심으로 한 버들골 이야기의 메뉴를 그대로 선보일 계획이다.
문준용 행진 프랜차이즈 대표는 “이번 일본 진출로 양국의 주요 외식 아이템간의 공동 매장 운영 시스템이 마련되었다”며 “일본 내 우호적으로 형성되어 있는 한국 음식과 주류 문화를 감성을 중심으로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