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억 인구를 기반삼아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진 나라, 인도에서 ‘모두를 위한’ 서비스를 꿈꾸는 한국 스타트업이 있다.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다.
13일 이철원 밸런스히어로 대표를 화상으로 만났다. 이 대표는 4월 중순부터 인도에 체류 중이다. 코로나19 재확산이 극심했던 시기에 입국한 셈이다. 밸런스히어로도 한 차례 고비를 겪었다.
이 대표는
상대적으로 기존 금융권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스타트업이나 서민들을 위해 ‘대안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업을 펼치면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기록하는 모양새다.
기업 간 거래(B2B)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고위드는 ‘고위드 지출경비관리’ 서비스를 웹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형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가 300억 원 규모의 시리즈D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18일 밸런스히어로에 따르면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또한 기존 투자자인 소프트뱅크벤처스, 네이버, 본엔젤스, 대성창업투자, 신한캐피탈도 참여했다.
지난해 26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한 이후 1년 만이다. 밸런스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핀테크 분야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KOSME IR마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31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열린 'KOSME IR마트'는 중진공이 성장공유형 자금을 지원한 기업들의 후속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에임스(보험약관 자동분석 솔루션) △밸런스히어로(모바일 금융 서비스) △블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이 스타트업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Growth Talk Live’를 시작한다.
19일 코스포는 내달 2일부터 첫 번째 시리즈 ‘초기 스타트업 성장 전략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Growth Talk Live는 스타트업 성장 과정에서 축적한 경험과 지식, 창업자의 노하우를 공유해 생태계 구성원들간 상호 성장을 지원하는 프
벤처캐피털(VC)업계가 차세대 유니콘 기업과 기업정보를 공유하고 투자상담을 할 수 있는 행사가 열렸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는 서울 에스팩토리에서 '코리아 벤처투자 서밋 2019'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차세대 유니콘 기업 IR(기업설명회), '아름다운 동행' 좌담회, 투자·인수합병(M&A) 상담회 등으로 구성됐다.
인도 진출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가 인도중앙은행(RBI)으로부터 대출 라이선스, NBFC (Non-Banking Financial Company)를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NBFC 라이선스는 인도중앙은행이 인가하며 은행과 같은 예적금 기능을 보유하지 않는 비은행 금융회사를 지칭한다.
라이선스 보유사는 대출, 할부, 주식 등 은행에 준하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가 26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기존 투자자인 IMM인베스트먼트와 HB인베스트먼트가 후속투자하고, NH투자증권, IBK캐피탈,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 SB파트너스, 신한캐피탈이 신규로 참여했다. 밸런스히어로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740억 원이다.
2014년에 설립된 밸런스히어로는 모
KDB산업은행은 27일 벤처투자플랫폼 'KDB 넥스트 라운드'가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산은이 주도한 기업설명(IR) 라운드는 2016년 25회를 시작으로 2017년 75회, 2018년 115회 등 매년 증가했다. 참여기업도 2016년 90개를 시작으로 2017년 282개, 2018년 366개로 늘었다. 올해는 현재까지 67라운드, 285개 기
“국내 기업이나 스타트업이 인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현지 시장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를 선보이겠다.”
김진아 유니콘인큐베이터 대표는 포화상태의 국내 스타트업의 활로를 인도 시장에서 찾고 있다. 인도는 인구 수 13억6000만명의 세계 2위의 거대한 내수 시장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다. 현재 인도는 유니콘 기업을 16개 가량 배출해
인도 진출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가 e커머스 서비스를 출시, 첫 상품으로 모바일 판매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밸런스히어로의 금융플랫폼 앱인 트루밸런스 사용자는 앱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과 빠른 배송으로 삼성 스마트폰 A 시리즈 및 피처폰을 구매할 수 있다. 구매 후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e커머스는 인도 현지 삼성 셀러와의 파트너십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인도 구르가온에 있는 릴라호텔에서 인도 ‘KOSA’(Korea SMEs & Startups Association) 설립총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단체는 인도에 진출한 한국중소벤처기업 및 스타트업협의회다.
중진공은 올해 9월 구글, 페이스북, 우버 등 인도 내 혁신기업 단지격인 구르가온에 수출마케팅, 엑셀러레이팅,
핀테크 전문기업 밸런스히어로가 누적 거래액 1100억 원, 누적 거래 건수 9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설립 4년 만에 이뤄진 것이다.
지난해 거래액(680억 원) 대비 2배 가까이 늘었고, 거래건수도 2000만 건 이상 증가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밸런스히어로는 2016년 인도시장에 선불 요금제 잔액확인 앱 '트루밸런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는 인도에서 출시한 대출 상품 ‘페이레이터(Pay Later)’가 출시 20일 만에 일일 판매 1만 건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페이레이터는 일부 수수료만 납부하고 14일 이후 원금을 상환하는 일종의 외상거래 서비스다. 7000만 사용자들의 결제·충전 내역, 앱·데이터 활용 패턴 데이터 등에 기반한 대안 신용평가 모델
인도 진출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가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글로벌 플랫폼 '위워크(WeWork)'의 선릉2호점으로 2월 1일 사무실을 이전한다고 28일 밝혔다.
밸런스히어로는 한국엔젤투자협회에서 운영하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프로그램 팁스타운 (서울 역삼동)에서 시작해 지난 3년간 몸담았다. 이번 이사는 확장되는 인원과 지리적 위치의 이
인도 진출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가 오는 12월 6일 강남구팁스타운(TIPSTOWN)에서 ‘2018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은 강남구청이 주최하고 한국엔젤투자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50개 스타트업들의 소개 및 채용 정보에 대한 안내부터, 취업 토크 콘서트, 스타트업 투자 상담회, 무료 증
“서울이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테스트베드가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서울시는 21일 서울시 미래혁신기술 진흥을 위한 주요 정책을 수립·조정 및 자문할 혁신성장위원회가 발족돼 첫 회의를 갖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혁신성장위원회는 서울시가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극 대응하고, 서울경제 성장에 필요한 정책·계획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 순방에 맞춰 한국 스타트업 5개 업체가 인도 현지 업체들과 사업 계약을 맺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9일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 순방 공식행사인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의 부대행사로 인도 뉴델리에서 ‘한-인도 스타트업 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중기부는 이번 계약 체결식에서는 수출, 투자, 공동연구 계약 등 총 5건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 순방에 맞춰 9일 인도에 진출한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만나 간담회를 열었다.
중기부에 따르면 홍 장관은 인도 뉴델리 타지 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인도에 진출한 중소기업, 스타트업에 노고와 감사를 표했다. 또 현지에서 겪는 애로와 한국 정부에 바라는 점을 들었다. 간담회에는 4차산업혁명위원회
벤처투자, 엔젤투자 등이 활성화되면서 국내에서는 스타트업이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매일 새롭게 생겨나고 사라지는 시장에서 정확한 스타트업 개수조차 파악되지 않을 정도다.
이에 더 이상 먹거리가 없다고 판단되는 국내 시장 대신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글로벌 시장을 노리고 아예 창업을 기획하는 단계부터 해외시장을 겨냥한 스타트업들이 생겨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