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에 서울과 안성ㆍ평택ㆍ여주 등을 운행하는 광역버스 신설이 추진된다.
19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에 따르면 백승근 대광위 위원장은 20일 '광역버스 국민체험단 행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광역버스 정책 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광역버스 신설 거리 제한 규정을 완화하는 여객법 시행규칙 개정에
3기 신도시 입주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2건의 철도사업이 본격화된다.
국토교통부는 ‘고양 창릉지구’와 ‘남양주 왕숙지구’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하나로 추진 중인 고양은평선,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 사업에 대한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고양은평선은 서울 도시철도 6호선 새절역을 출발해 창릉 신도시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영등포구 샛강역(여의도)과 관악구 관악산역(서울대학교)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신림선이 28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신림선은 지하철 9호선 샛강역부터 1호선 대방역, 7호선 보라매역, 2호선 신림역을 거쳐 관악산(서울대학교)역을 연결하는 총 연장 7.76km, 11개 역사로 구성된 노선이다. 2017년 3월 착공해 5년 3
서울도시철도 7호선이 청라국제도시까지 연장되면서 서울 도심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의 사업계획을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장사업은 총 연장 10.7km 구간에 ‘가정역(002-1)’ 등 정거장 7개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1조5739억 원 규모로 인천
백승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이 대구 '달서구 상화로 입체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 위원장은 15일 대구 달서구 상화로 입체화 사업 기공식 행사에서 "달서구 상화로 입체화 사업은 대구 서남부지역의 교통난 해소는 물론 산업단지의 물류비용 감소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균형발전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며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시설이 노후화되고 보행 공간이 없어 이용이 불편했던 한국도로공사 시흥영업소 광역버스 환승시설이 정류장 안내기(BIS), 냉난방시설 등의 시설을 갖춘 스마트 환승정류장으로 개선됐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광역버스의 환승편의 제고를 위해 지자체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광역버스 환승시설 개선사업 중 수도권 최초로 시흥영업소 광역버스
'2021년 광역교통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충남도에서 응모한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도입 추진'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는 22일 '2021년 광역교통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이 같이 시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 간 광역교통 갈등해소, 광역교통 불편 제도개선, 서비스 혁신 등 사례를 대상으로 광역·기초 지자체 모두
전국 47곳에 환승센터가 구축돼 3분 이내 환승이 가능해진다. 또 입지가 좋은 역세권에 환승시설 개발 시 교통·도시계획·건축 등 종합검토를 통해 지역 랜드마크로 육성키로 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전국 주요 교통거점에 빠르고 편리한 환승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제3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2021~2025년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해양수산부 차관에 엄기두 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장,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에 백승근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을 내정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이 날 이 같은 내용의 차관 인사를 단행했다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박 대변인은 "엄기두 신임 해양수산부 차관은 해운·수산·해양 분야 업무와 기획조정 업무까
16일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에 백승근 교통물류실장, 국토도시실장에 김흥진 주택토지실장, 교통물류실장에 박무익 국토도시실장이 임명됐다.
백승근 기조실장은 1964년생으로 제주 출신이다. 제주 오현고와 서울대 농경제학과를 졸업했고 서울대 행정학 석사, 미국 텍사스대에서 도시계획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해 철도안전정책관, 도로국
올해 설 연휴에도 고속도로 통행료가 유료로 운영된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포장만 가능하고 철도는 창가 좌석만 판매하며 여객선은 정원의 50% 수준만 탈 수 있다.
정부는 3일 설 연휴 고향·친지 방문과 여행 자제 등 이동과 접촉을 최소화를 기본 방향으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을 설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기관 합동으로 정부 합동 특별교통
도시철도 등을 활용한 도심 지하물류 기술, 탈플라스틱 시대를 위한 친환경‧스마트 포장용기 등 최첨단 물류기술 개발이 본격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생활물류 산업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2027년까지 7년간 총 1461억 원(국고 1095억 원)을 투입, 고부가가치 융복합 물류 배송·인프라 혁신기술개발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내에서 자율주행 셔틀 등 교통·물류 서비스의 본격적인 실증이 시작된다.
국토교통부와 세종특별자치시는 18일 정부세종청사 일대에서 ‘자율주행 순환셔틀 유상 서비스’ 실증 착수 기념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서비스는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에 올해 11월 20일 서울(상암), 충북‧세종(오송역∼세종터미널 BRT), 세종(1∼4생
공유 전동킥보드를 만 18세 이상만 대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2명 이상이 탑승하거나 불법 개조에 대해서는 벌금이나 과태료를 부과하고, 관련 보험 개발도 추진된다.
30일 국토교통부는 행정안전부, 경찰청과 15개 공유 개인형 이동수단(Personal Mobility·PM)업체가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이 같은 방침을 결
전세버스의 신규 등록과 증차 제한이 2년 더 연장된다. 현재 공급 과잉이라는 판단에서다.
국토교통부는 전세버스 수급조절위원회를 개최하고 전세버스 운송사업의 신규 등록 및 증차를 제한하는 '전세버스 수급조절' 기간을 2022년 11월까지 2년 추가 연장하기로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국토부는 전세버스의 공급과잉을 해소하기 위해 인위적 감차 없이 신
내년 4월부터 운송플랫폼과 차량을 확보해 직접 유상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운송사업이 신설된다. 다만 기존 택시업계와 상생을 위해 매출액의 5%, 운행횟수당 800원, 대당 월 40만 원 중 선택해 여객자동차운송시장안정기여금(이하 기여금)을 내야 한다. 기여금은 기존 택시 감차, 종사자 근로여건 개선 등에 활용된다.
국토교통부 모빌리티 혁신위원회는
택배와 이륜차 배송서비스 종사자의 고용과 처우개선을 핵심으로 한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제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의 연내 제정을 위한 상생협약식이 8일 국회에서 정부, 국회, 사업자, 종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협약식에 국회에서는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진성준·장경태 의원이, 정부에서
고속도로 휴게소 테이크아웃만 허용철도, 버스, 항공, 연안 여객선 창가좌석 우선 예매
올해 추석 연휴 하루 평균 이동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우려 등으로 지난 추석과 비교해 약 30%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20% 정도는 아직 이동 여부를 고민 중이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이 국내 방역의 가장 큰 위험요인으로 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