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바이오는 백순명 대표가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제50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에서 ‘맞춤형 암백신 설계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주제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백 대표는 암 체세포 돌연변이에 대한 환자의 면역 반응을 극대화하기 위한 혁신적인 맞춤형 암백신 설계 방안을 제시했다. 과학적 근거와 함께 네오안티젠의 교차 제시
테라젠바이오는 백순명 연구소장(CTO)을 신임 대표이사(CEO)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백 신임 대표이사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에서 병리학 전문의 과정을 수료한 후, 조지타운 의과대학 교수, 미국 국립유방암대장암임상연구협회(NSABP) 병리과장 등을 역임했다. 그가 2004년 개발한 온코타입Dx(OncotypeDx) 항암치료 효과
유전체 분석서비스 신약개발기업 테라젠바이오는 아론티어와 인공지능(AI)기반 개인 맞춤형 암백신 디자인 플랫폼 공동개발을 위한 계약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환자 맞춤형 신항원 기반 암백신 개발에 협력한다. 테라젠바이오는 신항원 백신 연구 분야에 대한 최신 지식에 근거한 자문 및 면역원성에 대한 실험적 검증 데이터를 제
테라젠바이오가 고려대학교안산병원과 6일 정밀 유전체 데이터 생산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테라젠바이오는 고품질의 유전체 정보를 생산하고 제공한다. 고려대안산병원은 해당 데이터를 종양 연구의 기반이 되는 연구 결과로 활용할 계획이다.
테라젠바이오는 향후 고려대안산병원과 △정밀 유전체 데이터 생산 및 제공
테라젠바이오는 암 백신 공동 연구자인 일본의 나카무라 유스케 박사가 올해 노벨상 수상 유력 후보로 꼽혔다고 25일 밝혔다.
매년 노벨상 수상자를 전망하는 글로벌 학술정보 분석기관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는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 유력 후보 4명 중 1명으로 나카무라 유스케 박사를 선정했다.
클래리베이트는 2
테라젠바이오는 맞춤형 암 치료 백신의 핵심 기술인 ‘유전자 서열을 이용한 신생항원(Neoantigen) 예측 알고리즘’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특허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HLA(인간백혈구항원)와 후보 물질인 펩타이드(아미노산 결합체) 간 결합력 및 해당 펩타이드의 면역원성을 예측하는 시스템에 대한 것이다. 특허
테라젠바이오는 백순명 연세의생명연구원장을 연구소장 겸 R&D기술총괄(CTO)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백순명 연구소장은 1981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병리학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종양내과 펠로우(전임의), 미국 조지타운대 의대 교수, 미국 국립유방암대장암임상연구협회(NSABP) 병리과장, 삼성암연구소 소장
테라젠바이오는 백순명 연세의생명연구원장(연세의대 교수, 의생명과학부 및 종양내과)을 연구소장 겸 R&D기술총괄(CTO)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백 CTO는 앞으로 테라젠바이오의 유전체 기반 암 백신 등의 개발을 주도한다.
백순명 연구소장은 1981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병리학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했으며,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종양
의료계 트렌드로 자리잡은 ‘맞춤 의학’ 개념이 항암 백신에도 적용되고 있다. 국내외 기업들이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NGS)과 정밀의료 기술을 활용한 암 정복에 도전하면서 ‘나만을 위한’ 항암 백신의 탄생이 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암 환자의 개인 유전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항암 백신을
삼성그룹 대표 행사인 호암상 시상식이 오너가 없이 처음 치러졌다. 각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했지만,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이재용 부회장 등 오너 일가가 전혀 오지 않아 예년에 비하면 조촐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시상식 후 만찬, 음악회 등으로 이어지던 식후행사도 올해는 생략했다.
호암재단은 1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제27회 호암상 시상식
삼성이 그룹 해체 후 첫 호암상 시상식을 다음주 개최한다. 올해는 그룹 해체와 오너 구속 등의 악재가 겹쳐있어 삼성 총수 일가가 참석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2일 삼성에 따르면 ‘2017년도 제27회 호암상 시상식’이 내달 1일 호암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시상식은 예년처럼 진행될 예정이지만, 통상 행사 후 진행되던 만찬이나 음악회는 열지 않기로
초기 대장암 환자의 항암약물 사용 시 유전체 차이에 따른 항암제를 선택해야 높은 치료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백순명 교수(연세의생명연구원장)는 미국 국립대장암임상연구회(NSABP) 소속 다기관 연구팀과 함께 1768명의 대장암 환자를 10년 이상 추적 조사한 결과, 일부 환자에게서만 옥살리플라틴(Oxaliplatin)
한독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R&D 심포지엄을 18일 SC컨벤션 강남센터에서 개최한다.
한독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한독 중앙연구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항암표적치료제, 신규 타겟 대사질환 치료제, 고혈압 치료 의료기기 개발 현황을 발표한다. 심포지엄은 모두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알테오젠 박순재 사장, 성균관대 박성우 교수, 고려대 박창규 교수, 항암신약
연세대학교의료원은 2011학년도 연세의학대상 수상자로 학술부문에 백순명 삼성암연구소 소장(55세)과 봉사부문에 재미교포 이영빈 박사(75세)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14일 연세대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릴 연세대 개교 126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진행된다. 연세의대 총동창회는 지난 1996년부터 학술과 봉사부문에서 탁월한 업적으로 대학의 명예를 빛낸 동
질병관리본부는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따른 유공자 포상 등 기념행사와 1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6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7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2층 그랜드볼룸홀에서 개최되며 인체자원은행사업 관계자, 외부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인체자원 활용성 제고를 위한 자원은행 운영·관리를 주제
삼성의료원이 삼성암연구소장에 표적항암치료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백순명 교수(사진)를 영입했다.
1일 삼성의료원(의료원장 이종철)은 삼성암연구소와 삼성의료경영연구소를 재편하고 홍보실과 국제협력실 등을 신설ㆍ개편하는 등 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히고 삼성암연구소장에 표적항암치료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백순명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백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