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에프엔비는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 ‘휴롬오잇(HUROM Oit)’이 배도라지 과일청스틱 3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휴롬오잇은 기존 영유아 대상의 ‘휴롬키즈’ 브랜드에서 확장해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채소, 과일 영양을 즐길 수 있도록 한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다.
휴롬에 따르면 배도라지 과일청은 배도라지 모과청, 배도라지 푸룬청,
한때 손님 접대 음료의 대명사였던 주스(과채음료) 시장이 침체기에 빠졌다. 주스 업체는 오렌지와 포도, 사과에 그치던 라인업을 확대하는 한편,칼로리를 줄인 저당제품과 건강 이미지를 앞세워 재도전에 나선다.
◇ 과거의 영광은 가고…시장규모 5년 만에 -20% ‘뚝’
2일 한국농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2017년만 해도 7429억 원이던 과채음료(주스) 시장
GS25가 휴가철을 맞아 영유아 부모들이 편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유아식품 전문브랜드 ‘루솔’과 손잡고 이유식 픽업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이유식 픽업서비스는 루솔에서 온라인으로 이유식을 주문하면서 배송지를 휴가지 인근 GS25편의점으로 설정하고 휴가일에 맞춰 수령일을 지정한 뒤 지정 날짜에 해당 편의점에서 주문한 이유식을 수령할 수 있
코로나19 이후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건강식을 챙기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CJ온스타일이 영양 간식으로 좋은 국내산 맛밤을 내놨다.
CJ온스타일은 10일 오전 10시 15분에 ‘이소라 프로젝트’ 방송에서 식품 브랜드 ‘오하루 자연가득’의 국내산 맛밤을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단 하루, 이날 방송에서만 최저가에 판매하며 자동 주
홈플러스가 신년을 맞아 국민 건강 지킴이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홈플러스는 13일까지 건강기능식품과 홈트레이닝용품 등 건강 관련 상품 230여 종을 한데 모은 ‘건강박람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종근당건강, 녹십자웰빙, 뉴트리원, 센트룸 등 34개 건강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가운데 신년다짐으로 개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과 긴 장마로 인한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되며 건강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유통업계는 기력 회복을 위해 좋은 재료를 활용한 건강 음료를 출시하며 집객에 나서고 있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샘표의 건강식품 브랜드 ‘백년동안’은 ‘마이크로발효 양파즙’ ‘마이크로발효 늙은호박즙’ ‘마이크로발효 석류콜라겐즙
포스트코로나를 넘어 위드코로나 시대에 추석 선물세트는 어떻게 달라질까.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이후 처음 맞는 명절인 만큼 유통업계는 예년과 다른 구성의 선물세트와 판매 방식을 선보이며 수요 잡기에 나섰다. 비대면 판매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언택트 방식의 온라인 판매를 강화하는가 하면 코로나19 이후 수요가 높아진 건강 및 위생 관련 제품, 집콕
정석적이지 않다. 광고 모델이 비속어를 쓰는 모습을 메이킹 필름에서 여과 없이 내보낸다. 광고인데 모델은 제품 소개보다 노래하기 바쁘다. 최근 식품업계에선 단순하고 자극적이며 기존 질서를 벗어난, 그래서 재미있는 ‘B급 감성’이 마케팅 키워드로 떠올랐다.
이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최신 트렌드를 중시하며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밀레니얼 세대
국내 건강기능식품 유통기업 트루바이탈이 아주약품과 협업해 어린이용 배도라지청 ‘세븐브레스’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트루바이탈은 지난 몇 년간 국내 건강기능식품을 발굴해 유통해왔으며 기존 배도라지 관련 제품에 불만을 느끼던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
약 1년간 자체 데이터랩에 축적된 580만건의 고객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철저
오랫만에 가족이 한데 모이는 추석이면 식탁은 어느 때부다 풍성해진다. 각종 전이며, 나물, 탕, 송편까지 추석 음식은 가족들과 넉넉한 마음을 나누기 충분하다.
그러나 남은 명절 음식은 주부들에게는 또다른 골칫거리다. 상차림을 간소화했지만 명절 음식은 늘 남게 마련이다.
명절 남은 음식은 두고 먹자니 물리고 그렇다고 버리기는 아깝다. 그러나 조금의 정
CJ제일제당이 추석 키워드로 ‘실속’을 택했다.
CJ제일제당은 추석 명절 시즌을 겨냥해 스팸을 앞세운 ‘3만~4만 원대 복합형’ 선물세트로 명절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가성비와 실용성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올 추석에도 중저가이면서 실속 있는 가공식품 선물세트를 대거 내놓는다.
캔햄 카테고리 1위인 ‘스
롯데마트가 CJ ENM과 손잡고 신비아파트 주스를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CJ ENM의 대표 인기 만화인 ‘신비 아파트’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스윗허그 신비아파트 착즙주스’를 PB로 출시해 오는 30일부터 전 지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배도라지, 사과, 포도 총 3종으로 100ml 기준 1팩 가격은 각 1000
11번가가 젊고, 튀고, 신선한 ‘핫아이템’ 발굴에 나선다.
11번가는 이커머스를 주로 이용하는 젊은 고객들의 쇼핑 요구를 파악해 유행을 따르는 상품을 발굴하고, 브랜드사와 공동기획을 추진하면서 상품에 콘텐츠를 담은 11번가만의 새로운 ‘딜(Deal)’ 상품을 내놓는다고 4일 밝혔다.
3월 한달 동안 가장 핫한 중소 브랜드∙스타트업 업체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 ‘산들내음 착즙주스’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산들내음 착즙주스’는 유기농 도라지와 저탄소 배가 들어간 ‘배·도라지 주스’, 경북 청송 저탄소 사과와 부산 기장 유기농 당근을 갈아 만든 ‘사과당근 주스’ 등 총 4종이다. 과즙을 농축하지 않고 그대로 짜낸 후 살균과정을 거
주방가전 제품으로 입지를 공고히 한 중소기업들이 ‘외도’에 나서고 있다. 1인 가구가 늘고, 간편식 시장이 커지면서 제품군을 다각화하는 데 주력하는 모양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주방가전 업체들이 화장품, 소형 가전 등 제품 다각화로 신성장 발굴에 힘쓰고 있다. 1인 가구 증가와 간편식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11번가가 설 연휴를 앞두고 7일부터 13일까지 사전특가 행사인 ‘설 마중’ 기획전을 연다.
11번가는 14일 시작되는 본 판매보다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한정특가 상품을 단 일주일 동안 매일 5개씩 선보인다. 전통한과, 건강식품, 커피, 견과 등 가공선물세트부터 한우, 굴비, 갈치, 옥돔, 과일 등 신선선물세트와 생활선물세트가 해당된다. 한
올해 설 성수품 구입비용이 전통시장은 지난해보다 내리고, 대형마트는 오를 전망이다.
2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올해 전통시장 기준 설 성수품 구입비용은 24만8729원으로 전년대비 2.0% 하락했다. 반면 대형유통업체는 35만5822원으로 4.3% 상승했다.
이는 aT가 24일 전국 19개 지역의 18개 전통시장과 27개 대
미세먼지와 독감 유행이 지속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이번 설에도 건강 선물이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KGC인삼공사는 정관장의 원료 및 품질관리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 290여 가지가 넘는 안전성 검사를 통해 제품을 관리하는 자연 유래 영양소 기반 건강기능식품 ‘정관장 굿베이스’를 추천한다. ‘정관장 굿베이스’는 지난해 전년 대비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