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바이탈은 지난 몇 년간 국내 건강기능식품을 발굴해 유통해왔으며 기존 배도라지 관련 제품에 불만을 느끼던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
약 1년간 자체 데이터랩에 축적된 580만건의 고객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철저하게 사전 조사를 실시하고, 500번 이상 성분배합 테스트와,전문심사위원의 맛, 향, 원료 배합, 영양기준치 심사를 거쳐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
기성제품들은 배와 도라지만 사용해 성분이 부족하게 느껴지거나 단가를 낮추기 위해 정제수를 넣어 희석한 제품이 많았다. 설탕이나 값이 싼 꿀을 첨가한 제품도 다수였다.
세븐브레스는 배, 도라지, 프로폴리스, 엘더베리, 모과, 수세미, 비타민B, C 등 면역력에 특화된 7가지 원료를 담아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했다.
화학물질에 거부감을 느끼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설탕, 보존료, 향료, 착색료, 인공감미제를 넣지 않고, 원료만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건강한 단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트루바이탈 측은 “세븐브레스 한 포로 놓치기 쉬운 비타민 B, C의 하루 권장량까지 전부 충족할 수 있으며, 아주약품과의 공동개발로 품질까지 놓치지 않았다”며 “특히 이번 제품은 개발 단계부터 육아 특화 인플루언서들의 피드백을 반영했다”고 전했다.
트루바이탈 세븐브레스는 9일 정식 출시되며 인플루언서 마켓을 통해 먼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 쿠팡, 11번가 등 다양한 오픈마켓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정가 4만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