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 등 생활 밀접 분야 불편 해소구청·동 주민센터·주민 협력 체계 구축올해 내 관내 20개 동 순찰 계획 예정
환경순찰을 구청 직원분들과 함께 돌아보니 동네 민원이 다 해결될 것 같아요.
서울 강서구의 구민이자 관내 청소 도우미인 김점순(66) 씨는 17일 본지와 만나 “동네를 청소하면서 골목 곳곳을 다니다 보니 불편 사항을 많이 안다”라며 “사
서울 강서구 ‘방화2구역’이 친환경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방화2구역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정비계획(안) 열람공고를 거쳐 연내 정비구역 심의를 완료한다는 목표다.
방화2구역은 2003년 방화뉴타운에 포함된 후 2012년부터 정비사업을 추진해왔으나 김포공항 고도제한, 주민 갈등 등으로 2015년에
시공사 입찰 공고…내달 29일 신청 마감HDC현산·GS·대우건설 등 대형사 눈독
서울 강서구 방화동 ‘방화뉴타운’ 정비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뉴타운 내 규모가 가장 큰 방화5구역은 시공사 선정 단계에 돌입했다.
9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방화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3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13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후 다음
'방화5구역' 사업시행계획인가 주민 공람 마쳐이후 시공사 선정 계획바로 옆 '방화6구역' 이주 진행'방화2구역' 신통기획 추진
서울 강서구 방화동 일대 정비사업이 순항 중이다. ‘방화5구역’은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방화동 일대는 2003년 뉴타운으로 지정된 이후 지지부진했지만 최근 곳곳에서 정비사업들이 다시금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서울시가 시민 소통ㆍ문화 공간인 ‘시민청’ 4곳을 추가로 조성한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시민청은 도심권인 신청사 지하 1층과 삼각시민청(동북권) 두 곳을 운영 중이다. 이어 성북구(동북권), 송파구(동남권), 강서구(서남권), 금천구(서남권)에 추가로 시민청을 열어 총 6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각 대상지는 자치구별로 최적의 시민청 후보지
“방화5구역 내 부동산 물건은 지난 4월에 이미 다 손바뀜했어요. 재건축 추진위가 4월에 조합설립 인가를 구청에 신청했고 인가가 승인되면 조합원 지위 양도가 금지되잖아요. 그래서 매도자(집주인)나 매수자나 서둘러 움직인 것이죠. 지금은 사실상 매물이 씨가 말랐습니다.” (서울 강서구 방화동 S공인 대표)
서울 강서구 방화뉴타운 부동산시장
서울 강서구 방화뉴타운 정비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인근 마곡지구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입은 데다가 일몰제를 피하기 위한 움직임도 가세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강서구청은 지난 17일 방화5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의 조합 설립을 인가했다. 지난해 5월 재건축 추진위원회 결성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방화5구역 조합 관계자는 “조합설립
서울 강서구 방화6구역 재건축사업이 속도를 내며 방화뉴타운에 개발 훈풍이 불고 있다.
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화6재정비촉진구역 재건축 조합이 사업시행인가를 얻었다.
방화6구역은 2003년 뉴타운 대상지로 지정되며 사업에 착수했다. 2010년 9월 재건축 조합 추진위를 구성한 뒤 지난해 4월 조합을 설립했다. 올해 9월에는 사업
10월 서울에서 아파트 거래 절벽이 현실화되면서 단독·다세대·연립 주택(이하 주택) 매매량이 아파트를 추월했다. 8개월 만의 일이다. 8·2대책, 가계부채종합대책 등 각종 시장 안정책이 나온 뒤 아파트값 전망이 불투명해지자 서민층 실수요자는 물론 일부 투자 수요가 비교적 저렴한 주택으로 발길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래에 가치가 뛸 것으로 보이
서울의 영등포구 신길동과 마포구 염리동의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이 해제됐다. 마포구 대흥동 주택재건축 사업장도 해제된 가운데 구로구 오류동 일대 재건축사업은 정비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마곡지구가 준주거지역으로 용도 변경된다.
서울시는 지난 6일 열렸던 ‘2015년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 개최결과’를 7일 발표했다.
시는 영등포구 신길동 276-1번지 일대
서울 한강 이남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서울 지하철 9호선이 오는 6월 12일 운행에 들어간다.
마지막 '황금라인'으로 불리는 서울지하철 9호선은 김포공항에서 시작해 가양동 당산동 여의도 노량진 흑석동 반포 등을 지난 뒤 강남까지 연결되는 총 25개역 25.5km 노선이다. 2단계는 봉은사로를 따라 종합운동장 및 방이동까지의 연장이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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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 이남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서울 지하철 9호선이 오는 5월부터 운행에 들어간다.
마지막 '황금라인'으로 불리는 서울지하철 9호선은 김포공항에서 시작해 가양동 당산동 여의도 노량진 흑석동 반포 등을 지난 뒤 강남까지 연결되는 총 25개역 25.5km 노선이다. 2단계는 봉은사로를 따라 종합운동장 및 방이동까지의 연장이 계획돼 있다.
동부건설이 강서구 방화동, 공항동 일대에 '강서 센트레빌 3, 4차' 아파트 362가구를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방화동에 위치한 강서 센트레빌 3차는 81~114㎡(24~34평형)로 구성됐으며 147가구 중 57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분양가는 3.3㎡당 1250만-1470만원 선이며 방화뉴타운과 내년 5월 개통될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을 이
서울의 마지막 미개발지 마곡지구가 술렁이고 있다. 오는 6월 보상금 지급을 앞두고 토지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마곡지구 주변은 기 개발지인 만큼 행정중심복합도시나 기업도시와는 달리 투자행위가 가능해 벌써부터 이 일대 주택과 토지는 모두 높은 열기를 보이고 있는 상태다.
마곡지구는 강너머 마포구 상암지구와 같은 첨단 산업단지로
서울시 뉴타운이 올해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15일 열린 정례간부회의에서 뉴타운 정비사업 17개 구역 가운데 8개 구역, 그리고 촉진지구 전략정비사업 7개 구역 가운데 4개 구역이 올 연말까지 착공에 들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뉴타운 전략정비사업 중 미아뉴타운 미아6구역과 미아12구역은 올 4월, 왕십리뉴타운 왕십리2구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