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지주는 12일 중국 북경에서 중국공소집단유한공사(공소그룹)와 금융사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갱신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MOU 갱신은 문재인 대통령 방중 경제사절단에 포함된 농협 중앙회(회장 김병원)와 공소합작총사가 체결한 포괄적 업무협약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졌다.
양 기관은 2016년 1월 5일 1차 MOU를 체결해 임직
형지엘리트가 대통령 방중 경제사절단에 선정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2일 오전 10시 1분 현재 형지엘리트는 전일 대비 2.71% 오른 6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한상의에 따르면 형지엘리트는 오는 13일부터 예정된 대통령 중국 국빈 방문에 동행하는 중국경제사절단에 선정됐다.
형지엘리트는 중국 상하이에서 시작한 프리미엄 교복 사업
크루셜텍이 문재인 대통령의 방중 경제사절단에 참가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2일 오전 9시 57분 현재 크루셜텍 주식은 전일 대비 215원(12.68%) 상승한 1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루셜텍은 사드(THAAD·한미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문제로 빚어진 외교 마찰로 인해 위축됐던 중국 고객사향 매출이 고객사인 화웨이의 스마트폰 '메이트 10'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큐셀 중국 치둥 공장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태양광 회사의 지위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한화그룹은 12일 김승연 회장이 전날 오후 중국 장쑤성 난퉁시에 위치한 한화큐셀 치둥 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치둥 공장에서 생산되는 셀과 모듈 제품에 대한 소개를 받고 공장 운영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김
대한상공회의소는 11일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등 대기업 35개사가 중국 경제사절단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중에는 이원준 롯데그룹 부회장, 오인환 포스코 사장, 정택근 GS 부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조원태 대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된 가운데, 관련 의혹이 엔터업계로 확산될 조짐이다. 최순실 씨가 문화융성위원회에 직접 관여했고, 그녀의 조카 장유진(개명 후 장시호) 씨가 연예계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업계가 긴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1일 증권업계 및 각종 매체에 따르면 최 씨가 현 정부의 국정기조 중 하나인 창조
대통령 순방 경제사절단에 참가한 국내 중견기업들의 글로벌 경제외교 성과가 주목받고 있다.
4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중남미 경제사절단에 참가한 이화다이아몬드공업은 낮은 현지 인지도를 극복하고, 페루와 200만 달러, 브라질과 70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화다이아몬드공업은 지난해 대중남미 수출액 1000만
국내 터보차저 전문기업 계양정밀은 4일 중국 굴지의 완성차 제조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계양정밀은 향후 연간 20만대 이상의 중국내 터보차저 추가 판매와 최대 800억원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계양정밀은 지난 4월에도 중국 무석에 생산법인을 구축하는 등 중국 진출 확대를 가속화하며, 다수의 자동차 업체들과 구
젬백스&카엘이 4일 ‘구주통의약그룹유한회사(이하 구주통)’와 췌장암 치료제 ‘리아백스주(GV1001)’ 및 계열회사의 의약품과 건강식품 등 헬스케어 제품 공급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중국 상하이 르네상스 호텔에서 방중 경제사절단 및 중국기업이 함께하는 가운데, 젬백스&카엘 김상재 대표와 구주통 리우짜우리 부회장
바이오 미용∙의료제품 업체 라파스는 오는 4일까지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동행하는 경제사절단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번 중국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23개, 중소·중견기업 105개, 경제단체ㆍ공공기관 27개 등 155개 기업·기관으로 구성됐다.
라파스는 중국 사업 유망성과 발전성 등을 인정받고, 점차 성장하는 바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정상방문에 국내 제약회사 9곳이 동행하면서 이들 기업들이 대중(對中) 수출 활로를 확보하고, 중국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3일 제약업계와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방중 경제사절단에 녹십자·동아에스티·보령제약·비씨월드제약·셀앤텍바이오·종근당·JW중외제약·한국콜마·휴온스 등 9개 기업이 포함됐다. 이들 기업들
박근혜 대통령의 오는 2~4일 중국 방문 때 총 156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한다. 역대 최대 규모다.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은 31일 박 대통령 방중 관련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의 중국 방문 계획을 밝혔다.
경제사절단에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두산그룹 회장)을 비롯해 대기업 대표단 23명, 중견·중소기업 대표단 105명 등 기업인 128명이 포함
대한상공회의소는 방중 경제사절단의 최대 성과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대한 긍정적 분위기 조성’을 꼽았다.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은 2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방중 경제사절단 성과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히며 “한·중 FTA 필요성에 대한 양국 간 공감대가 형성된 가운데 중국 측에서도 한국과 FTA 체결에 대해 포괄적
“아직까지는 회장직 수행에 큰 무리가 없습니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방중 경제사절단 성과 브리핑’에서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의 상의 회장직 수행 여부에 대해 이 같이 말하며 손경식 CJ 공동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 거취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이재현 CJ 회장의 구속 수감으로 손 회장이 그룹 비상경영에 참여할 것으
국내 기업들이 중국에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올해 총 4억300위안(약 750억원)의 현지 투자를 단행키로 했다.
28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정몽구 현대차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등 71명의 방중 경제사절단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28일 오전 북경 조어대에서 ‘한-중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해 양국 기업인들을 격려
박근혜 대통령은 중국 국빈방문 이틀째인 28일 오전 방중 수행 경제사절단과 조찬을 함께 하고 경제외교에 주력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숙소인 베이징 댜오위타이로 방중 경제사절단 71명을 초청해 가진 조찬간담회에서 지난 20년여년간의 한중 경제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중국이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한 현실에 맞춰 향후 20년간의 새로운 진출 및 협력 방
메타바이오메드의 오석송 회장이 박근혜 대통령 방중 경제사절단에 포함됐다.
27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는 71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하게 되며 이번 오석송 회장의 경제사절단 동행은 지난 달 방미에 이어 두 번째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중소 바이오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포함됐다.
오석송 회장은 경제사절단 일정을 마친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 방문을 통해 양국의 공동 번영을 위한 청사진을 그릴 것이라고 밝혔다고 27일(현지시간)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를 비롯해 리커창 총리와 장더장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 등 중국 권력 핵심인사와 연쇄 회동한다.
박 대통령은 전날 차이나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박근혜 대통령 방중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중국을 방문한다. 김 의장의 중국 방문은 지난해 12월 의장 취임 후 처음으로, 지난달 미국 방문에 이어 글로벌 경영 행보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SK그룹은 김 의장이 26일 중국 우시(無錫)에 있는 SK하이닉스 공장에 들러 현지 임직원들을 격려한 뒤, 27일부터 3박4일 간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