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은 사장 직속기구로 방영주 박사를 위원장으로 한 5명으로 구성된 과학자문위원회(Scientific Advisory Board, SAB)를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
자문위원으로 재클린 프렌치(Jacqueline A. French, M.D.) 뉴욕주립대의대 신경학 교수, 스티브 정(Steve S. Chun
SK바이오팜은 새롭게 수립한 중장기 전략과 비전(Financial Story)을 실현하고 글로벌 톱 수준의 균형 잡힌 ‘빅 바이오텍’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과학자문위원회(Scientific Advisory Board, SAB)가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
위원회는 사장 직속 기구로 세계적인 의사과학자, 임상, 진단, 치료 및 신약 개발 전문가 등 5명
바이오테크놀로지 리딩 기업 암젠코리아는 헬스케어 산업 내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인공지능(AI) 사례를 공유하고 의료진들과 향후 전망을 논의하는 ‘제5회 암젠 사이언스 아카데이 2022’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암젠 사이언스 아카데미(Amgen Science Academy)는 암젠이 가진 포괄적인 과학 및 의학적 접근법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개
‘우리들의 블루스’ 한지민의 쌍둥이 언니로 출연한 배우 정은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았던 해녀 이영옥(한지민 분)의 비밀이 드디어 공개됐다. 이영옥에게 전화를 건 의문의 인물 정체는 바로 다운증후군을 가진 쌍둥이 언니 이영희(정은혜 분)였다. 장애를 가진 언니를 소개하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드라마가 청소년 임신 문제를 시대착오적인 방식으로 다룬다는 비판이 일어서다.
지난달 23일과 24일 방영된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는 앙숙 관계인 아버지들 사이에서 몰래 연애를 하다 임신하게 된 고등학생 방영주(노윤서 분)와 정현(배현성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
‘우리들의 블루수’ 고교생 커플 배현성과 노윤서가 태아의 심장 소리에 눈물을 흘렸다.
23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5회에서는 앙숙인 아버지들 사이에서 사랑을 키운 고교생 커플 정현(배현성 분)과 방영주(노윤서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18살, 전교 1등 방영주는 갑갑한 제주를 떠나고 싶어 한다. 홀로 자신을 키우느라 구멍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故 임성기 회장의 유지를 받들기 위해 ‘임성기재단’이 공식 출범했다.
임성기재단은 임성기 회장의 경영 철학을 후대에 계승해 의약학·생명공학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인류 건강에 공헌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임 회장 생전부터 설립을 준비했고 지난해 8월 임 회장 타계 후 유족들이 최우선 순위로 설립을 진행했다.
재단의 초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CCR4 경구용 면역항암제를 도입해 공동개발한다.
한미약품은 미국 바이오기업 랩트 테라퓨틱스(RAPT Therapeutics)와 임상 개발 단계 면역항암제(FLX475)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랩트에 초기 계약금 400만 달러와 향후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 5400만 달러를 지급하
◇거래소 기심위, 코오롱티슈진 상장폐지 결론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에서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 여부에 대한 심의를 거친 결과 상장폐지로 결론지었다고 26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제38조의2제5항 및 동규정 시행세칙 제33조의2제8항에 따라 15영업일 이내에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어 상장폐지 여부와 개선 기간
SK바이오팜이 방영주 서울대 종양내과 교수 등 3명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SK바이오팜은 27일 오전 경기도 판교 본사 8층 대회의실에서 주주 및 회사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방영주 교수와 안해영 박사, 송민섭 서강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이사회 내 감사위원회를 신설, 사외이사 3명을 감사위
삼양그룹의 글로벌 바이오 법인 ‘삼양바이오팜USA’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삼양바이오팜은 지난해 설립한 삼양바이오팜USA가 글로벌 항암제 전문가 2명을 임원으로 영입하고 본격적으로 바이오 신약 개발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삼양바이오팜USA는 삼양바이오팜이 지난해 8월 혁신적 항암 신약 및 희귀병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세계 바이오 산업의 중
임상검사 전문의료기관 의료법인 GC녹십자의료재단은 제대혈 및 세포치료제 전문기업 GC녹십자랩셀 및 유전체 분석기업 GC녹십자지놈과 함께 ‘2019 GC Labs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GC녹십자 R&D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성공적인 신약개발과 임상시험을 위해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중앙검사실(Central L
제일약품이 내년 연구개발(R&D) 성과 전망에 16일 장 초반 상승세다.
제일약품은 이날 오전 9시 28분 현재 전일보다 3.21% 오른 4만98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뇌졸중 치료제는 2019년 초 JP모건 콘퍼런스 때 라이선스아웃(기술수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항암제는 위암 임상의학계 권위자인 서울대 방
SK증권은 16일 제일약품이 2019년 연구개발(R&D) 성과 모멘텀에 의한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제일약품의 주요 파이프라인은 뇌졸중 치료제(JPI-289)와 PARP/Tankyrase 이중 저해제 항암제(JPI-547)”라며 “JPI-289는 국내 임상 2a를 진행 중이며 연말 중간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있
삼양바이오팜은 7일 의약바이오, 식품 연구소인 삼양디스커버리센터 준공을 기념해 ‘항암치료의 새로운 동향’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김용만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삼양바이오팜의 ‘제넥솔® PM주’의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제넥솔PM주는 파클리탁셀 성분의 항암제인 ‘제넥솔®주’에 삼양의 약물전달 특허인 폴리메릭마이셀(PM)기술을 결
광동제약은 서울대 의대 내과 방영주 교수, 삼성서울병원 내과 박근칠 교수, 가톨릭관동대 예방의학교실 이상욱 교수, 국립암센터 암등록사업과 원영주 박사가 ‘제5회 광동 암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지난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 42 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및 국제암컨퍼런스’에서 수상식을 진행했다. 부문별로 500
녹십자는 16일 서울대학교병원과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백신 개발 등 메르스 관련 협력 연구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은 이날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의원본관 제2회의실에서 허일섭 녹십자 회장·허은철 녹십자 사장·오병희 서울대학교병원장·방영주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양
서울대병원(병원장 오병희)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중심병원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신 개념 의학연구의 플랫폼이 될 의학연구혁신센터를 오는 16일 개소한다.
의학연구혁신센터(CMI, Center for Medical Innovation)는 개방과 융합, 혁신을 바탕으로 산업계, 대학, 연구소와 병원이 R&D 전 과정을 초기단계부터 공동으로 진행하는 의학연구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가 지난 2일 임상시험자원자 모집 웹사이트(snuhclinicaltrials.com)를 국내 최초로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웹사이트는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IRB)의 승인을 통해 피험자의 권리와 안전을 확보했다.
임상시험 희망자라면 누구나 이 웹사이트에서 서울대병원에서 진행되는 임상시험의 참여에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