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원장에 박춘란 전 교육부 차관을 임명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박 신임 원장은 여성 최초 교육부차관을 역임했으며 대학·교육청·교육부 등 교육현장에서 다양한 인재양성 정책을 경험하고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또 고 대변인은 “교육·인재양성에 대한 전문성과 공직에 대
당정은 25일 최근 논란이 된 사립 유치원 비리 근절을 위해 오는 2020년까지 국공립 유치원 취원율을 40%까지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조기 달성하기로 했다. 또 2020년까지 모든 유치원에 국가 회계 시스템인 '에듀파인'을 도입하기로 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유치원 공공성 강화' 당정 협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 출석한 11일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는 유 장관의 임명을 놓고 여야 의원들의 공방이 벌어졌다.
이날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청와대의 임명 강행으로 교육 수장이 된 유 장관을 인정할 수 없다며 증인 선서를 반대, 국감장을 퇴장하기도 했다.
곽상도 한국당 의원은 유 장관이 증인 선서를 하기 직전
김동연(왼쪽에서 세번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4일 인천 영종도 BMW드라이빙센터에서 열린 아우스빌둥 모델 확산을 위한 민관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박춘란 교육부 차관, 김 부총리, 김효준 BMW코리아대표,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바바라 촐만 한독상공회의소 한독상의대표, 김준동
김동연(왼쪽에서 세번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4일 인천 영종도 BMW드라이빙센터에서 열린 아우스빌둥 모델 확산을 위한 민관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박춘란 교육부 차관, 김 부총리, 김효준 BMW코리아대표,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바바라 촐만 한독상공회의소 한독상의대표, 김준동
LG가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부,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손잡고 이중언어 교육 지원을 확대한다.
LG연암문화재단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박춘란 교육부 차관, 김인철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 남상건 LG연암문화재단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 학생 이중언어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국내 다문화 청소년
앞으로 성희롱·성폭력을 저지른 사립학교 교원은 국·공립 교원과 같은 수준의 징계를 받는다. 성비위 사실을 은폐·축소하거나 제대로 대응하지 않은 사립학교와 재단도 징계 대상이 된다.
교육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 추진단은 지난달 27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교육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 자문위원회 2차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제도 개선안을 논
포항지진으로 연기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 소집이 22일 다시 실시된다.
박춘란 교육부 차관은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수능 연기 후속대책 종합 추진 상황'을 발표했다.
먼저 부정행위 예방을 위해 포항 이외의 모든 학교 단위의 동일 시험장 내 교실 단위인 시험실을 교체하도록 했다.
시험실 안에서 자리까지 바
교육부는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미뤄짐에 따라 성적통지 등 다른 수능 일정과 대학 수시·정시모집 일정도 일주일씩 연기한다고 16일 밝혔다.
박춘란 교육부 차관은 "출제문항 보안을 위해 수능출제위원과 인쇄요원의 합숙기간을 연장하고 경찰청의 협조를 통해 문답지 보관소에 상시근무인원을 증원하고 주변 순찰 역시 강화하도
교육부가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주일 연기한 데 이어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등 대학입시 일정도 일주일씩 연기된다.
박춘란 교육부 차관은 1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주 주말부터 시행예정이었던 대학별 논술·면접 등을 연기한다”며 수능 연기 후속조치를 발표했다.
23일 수능을 치른 후
경북 포항 지진 여파로 16일 치러질 예정이었던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뒤인 23일로 연기됐다. 이에 따라 수능 관련 일정은 물론 향후 대학입시 일정도 줄줄이 밀릴 것으로 보여 수험생들의 혼란이 예상된다.
교육부는 16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박춘란 차관 주재로 브리핑을 열어 수능 연기에 따른 후속조치를 발표한다. 수능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포항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일주일 연기됐다.
교육부는 16일 치를 예정이던 수능을 안전상의 문제로 일주일 뒤인 23일 시행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으로 14개 시험장 중 10개 시험장과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집단 휴업 계획을 철회하기로 했다가 한밤중에 입장을 번복했다. 오는 18일 (월요일) 휴업을 강행 하겠다는 의지다.
한유총은 15일 오후 교육부 합의가 끝난 뒤 자정 무렵 최정혜 이사장 등 명의의 공지문을 회원들에게 보내 휴업 철회 번복 사실을 알렸다. 교육부와 휴업 철회를 합의하고 공식 발표한 것이 전날 오후 5시께였으니
9월 2차례에 걸친 집단휴업을 예고했던 사립유치원들이 교육부와의 협의 끝에 휴업 계획을 전격 철회키로 했다.
박춘란 교육부 차관은 1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정혜 이사장 등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사립유치원 유아학비 지원금 인상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유치원 업계가 강력히 반대한 감사 문제와 관련해 사전교
집단휴업을 예고했던 사립유치원 단체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휴업을 전격 철회했다.
박춘란 교육부 차관은 1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정혜 한유총 이사장 등 한유총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18일과 25~29일 예정된 두 차례 집단휴업이 모두 철회됐다"며 "많은 학부모가 우려한 보육대란을 피할 수 있어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