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여자 연예인의 모습이 포착됐다.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지난 14일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기소된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의 13차 재판 진행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이번 13차 공판에서 검찰 진술 조사 당시의 진술을 모두 부인한 것으로 그려졌다.
특히 박시연은 공판에서 “박
프로포폴 투약 험의를 받고 있는 배우 박시연이 결심공판에 불참한 가운데 재판이 취소됐다.
향정신성 수면유도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여배우 이승연(45), 박시연, 장미인애(29)의 13차 공판이 7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 지방 법원 523호에서 열렸다.
이날 박시연은 지난달 24일 출산해 산후 조리 중으로 참석
배우 박시연이 프로포폴 투약 험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결심공판에 불참했다.
향정신성 수면유도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여배우 이승연(45), 박시연, 장미인애(29)의 13차 공판이 7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 지방 법원 523호에서 열렸다.
지난달 24일 출산한 박시연은 산후 조리 중으로 참석이 어려울 것이라는 예
배우 박시연이 프로포폴 12차 공판에 불참했다.
16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불구속 기소된 이승연 장미인애 박시연의 12차 공판이 열렸다. 이날 박시연은 출산 임박으로 재판저에 오래 앉아있기 힘들다는 이유로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 3월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세 사람을 불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박시연이 희귀병 때문에 주사를 맞게 됐다고 주장했다.
20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5차 공판에서 박시연측은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을 앓고 있다"며 "프로포폴을 투약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 병은 피가 제대로 통하지 않아서 뼈가 괴사하는 희귀병으로 박시연은 지난 2009년 영화 촬영 도중 허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배우 박시연이 13일 검찰의 처분에 유감을 나타냈다.
박시연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13일 "박시연은 치료와 미용을 위해 병원을 방문한 사실은 있으나 이는 의사의 처방에 따른 절차였음을 다시 한번 밝힌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발표된 검찰의 기소 조치 처분에 당사와 박시연은 유감의 뜻을 감출 수 없으며 사실
연기자 박시연이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검찰 소환 조사를 받은 것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박시연 소속사 이야기 엔터테인먼트 13일 오전 이투데이에 “과거 허리 부상으로 인한 통증으로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은 적이 있으나 이는 의사의 처방에 따른 치료 목적이었다. (치료) 과정에서 프로포폴이 사용됐는지 여부는 당시 알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검찰 소환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탤런트 박시연의 소속사 측이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어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박시연은 이달 초 검찰의 소환 요청에 따라 검찰청에서 조사를 받았다. 조사 당시 프로포폴 투약 사실을 인정했으나 피부 미용 시술과 함께 맞은 것 뿐 불법적으로 남용하지는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