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미용 의료기기 시장 진출
동화약품은 미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 하이로닉의 주식을 양수하기로 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번 양수 규모는 1600억 원이며 미래에셋벤처투자PE 등이 함께 투자한다. 동화약품은 9월 6일 계약 체결 이후 실사를 통해 12월 중 거래를 종료할 예정이다.
하이로닉은 HIFU(고강도 집속초음파, High-intensity
합성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제뉴원사이언스(이하 제뉴원)는 손지훈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표이사 선임은 고품질 제품 생산 역량을 토대로 국내 선두 입지를 견고히 하고,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손 신임 대표는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
박스터코리아는 소아·청소년 투석 환자를 위한 걸음 기부 캠페인 ‘스텝바이스텝(Step by Step)’을 10월 한 달간 진행하고 기부금 전달식을 21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텝바이스텝’ 캠페인은 소아·청소년 투석환자의 꿈에 의미 있는 지원의 손길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은 소아·청소년 투석환자들이 꿈을 향해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휴젤은 9일 이사회를 열고 한선호 부사장과 문형진 부사장을 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10일 휴젤에 따르면 한선호 대표집행임원은 △제품 생산 △영업·마케팅 △연구개발 등을 아우르는 운영 부문을 담당한다. 문형진 대표집행임원은 휴젤의 북미·호주·뉴질랜드 및 중국 사업 총괄 △제품 연구개발 △신사업 발굴 등 휴젤의 미래 성장동력에 해당하는 ‘사업
박스터 인터내셔널(Baxter International Inc.)의 한국법인 박스터코리아는 신장사업부 임광혁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임광혁 신임 대표이사는 2018년 박스터 신장사업부 총괄로 입사, 복막투석 및 혈액투석, 급성신부전 사업 운영을 담당했고 CE(Commercial Excellence)까지 역할을 확대하며 201
종근당은 박스터코리아와 재발성 난소암 치료제 ‘케릭스’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종근당은 7월부터 국내 병의원에서 케릭스의 유통·영업·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케릭스는 페길화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리포좀(Pegylated liposome)에 주성분인 ‘독소루비신’(doxorubicin)이 캡슐화돼 암세포에만 표적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손지훈 휴젤 대표가 2021년 정기총회에서 제4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사장 임기는 3년이다.
손지훈 대표는 “국내 바이오의약산업의 역할과 중요성이 커지는 이 시기에 이사장에 선출돼 감사함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바이오의약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회원사 여러분의 의견과
보툴리눔 톡신 강자로 꼽히던 휴젤이 극심한 실적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주가마저 반 토막 나면서 손지훈 대표 집행임원의 고심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휴젤의 3분기 영업이익은 5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4% 대폭 감소했다.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6% 줄어든 349억 원에 머물렀다.
영업이익은 시장 추정치(컨센서스) 203억
바이오 의약품 전문기업 휴젤이 손지훈 단독대표집행임원 체제로 전환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휴젤은 지난해 7월 베인캐피탈 인수 후 ‘기업 인수 후 통합관리(PMI)’ 작업을 거쳐 새로운 경영진 구성을 완료했다. 기존 손지훈, 심주엽 공동대표집행임원에서 손지훈 단독 대표집행임원으로 전환된다.
휴젤은 올초 박스터코리아 대표이사 및 동화약품 대표
바이오 의약품 전문기업 휴젤이 자회사인 휴젤파마와 휴젤메디텍을 합병했다.
휴젤은 2일 공시를 통해 100% 종속회사인 휴젤파마와 휴젤메디텍의 흡수합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합병비율은 1대 0으로, 합병 뒤 휴젤은 존속회사로 남고 피합병법인 휴젤파마와 휴젤메디텍은 해산된다.
휴젤 관계자는 "이번 합병은 인적, 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경
국내 최장수 기업 동화약품이 분기 매출 신기록을 달성하며 의미있는 실적 개선 흐름을 나타냈다. 효과적인 편의점 시장 공략과 다양한 신제품 발굴 성과로 오랜 실적 부진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다. 지난해 대표이사로 취임한 손지훈 사장이 사업 다각화 전략을 주도하면서 긍정적인 체질개선이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동화약품은 지난 2분기 영
동화약품은 박스터코리아 손지훈(53) 전 대표이사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손 신임 사장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보스턴 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다. 이후 다국적 제약사인 BMS 미국 본사 세일즈 애널리스트, 동아제약 해외사업부 전무, 박스터코리아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손 사장은 국내사와 다국적사의
◇CMG제약, 신임 대표에 이주형 전 알보젠코리아 대표 선임
차병원그룹 계열 제약회사인 CMG제약은 알보젠코리아 대표를 역임한 이주형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CMG제약에 따르면 이번에 부임한 이주형 신임 대표는 경희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한국릴리 마케팅본부장·박스터 코리아 상무·중외제약 마케팅 수석상무를 거쳐 알보젠코리아 대
차병원그룹 계열 제약회사인 CMG제약은 전(前) 알보젠코리아 대표를 역임한 이주형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CMG제약에 따르면 이번에 부임한 이주형 신임 대표는 경희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한국릴리 마케팅본부장·박스터 코리아 상무·중외제약 마케팅 수석상무를 거쳐 알보젠코리아 대표를 역임한 국내 최고의 제약 부문 마케팅 전문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