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이 고급형 블랙박스의 선전을 이어가 실적 반등을 꾀한다.
20일 블랙박스 업계에 따르면 파인디지털은 고부가가치 제품에 대한 전략적인 판매 확대로 지난해 블랙박스 부문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파인디지털의 지난해 매출액은 877억 원으로 전년 대비 3.7% 감소했다. 다만 영업손실은 6억6000만 원으로 전년 보다 30억 원가량 손실
대우조선해양은 자체 개발한 스마트 기술인 ‘LNG선 화물창 환경 모니터링 및 원격 제어 시스템’의 실제 선박 적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
LNG운반선의 핵심으로 꼽히는 화물창은 내부가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합금인 인바(INVAR)로 만들어져 있다. 이로 인해 안전한 LNG 저장을 위한 품질관리를 위해 온도, 습도 확인과 점검은 품질관리를
정부가 추진 중인 ‘백신여권(전자 예방접종증명서)’의 보안 문제가 제기된 가운데, 질병관리청과 애플리케이션 개발 업체가 보안 취약점이 없다는 답을 내놨다. 다만 백신 부작용이 발생하거나 효능이 다할 경우 앱에 실시간으로 업데이트가 가능할지는 미지수다.
13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백신여권 애플리케이션에는 QR코드와 DID(Decentralized Iden
조선소 안벽에서 선박 대 선박 LNG 선적하는 최초 사례LNG 증발가스(BOG) 처리기술 특허로 LNG 기술력 재입증국내 LNG 벙커링 비즈니스 모델 구축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천연가스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대우조선해양이 선박 대 선박 LNG 선적작업을 전 세계 조선업계 최초로 시도해 관심을 받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건조
하나투어가 송미선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하고 김진국ㆍ송미선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하나투어는 이사회를 열고 박상환ㆍ김진국 각자 대표 체제에서 김진국ㆍ송미선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하는 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김 대표는 영업 부분을 담당하고, 보스턴컨설팅그룹(BCG) 매니징디렉터앤파트너로 활동했던 송 대표
성탄절 휴일이 있었던 이번 주에는 올해 마지막 금요일인 27일에 그동안 진행돼온 조 단위 빅딜 2개가 마무리됐다.
HDC현대산업개발과 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은 2조5000억 원에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했다. 넷마블은 1조7400억 원에 웅진코웨이를 품에 안았다.
인수합병(M&A) 시장에서는 토종 사모펀드 운용사(PEF)인 IMM의 행보가 두드러졌
성탄절 휴일이 있었던 이번 주에는 인수합병(M&A) 시장이 연말 숨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토종 사모펀드 운용사(PEF)인 IMM의 행보가 두드러졌다.
IMM인베스트먼트가 미국 천연가스액화물(NGL) 파이프라인에 1조 원을 투자한 데 이어, IMM프라이빗에쿼티가 여행업계 선두기업 하나투어의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조5000억 원 규모
편의점 미니스톱이 25일까지 소프트크림컵 상품을 구매한 전 고객에게 칸쵸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월과 11월에 진행되어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던 홈런볼 증정행사에 이은 세 번째 행사다.
최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다양한 상품을 섞어 새로운 맛을 찾아내는 일명 ‘편의점 꿀조합’ 상품이 인증샷을 통
편의점 미니스톱이 부드러운 소프트크림에 흑당을 넣어 풍미를 더한 ‘소프트 흑당 밀크’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미니스톱은 라떼의 단맛을 흑당으로 극대화한‘빅아이스흑당라떼’를 선보인 데 이어 ‘소프트 흑당 밀크’를 출시하며 흑당을 활용한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소프트 흑당 밀크’는 높은 유지방 함량으로 부드러우면서 고소한 우유 맛이 특징인 소프
편의점 미니스톱이 아이스크림 브랜드 ‘빠삐코’와 콜라보레이션한 ‘소프트빠삐코빙수’를 출시했다.
미니스톱은 최근 식품업계에 불고 있는 다양한 협업상품 출시 트렌드에 발맞춰 기존 제품과는 다른 맛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소프트빠삐코빙수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소프트빠삐코빙수는 미니스톱이 소프트크림을 출시한 이래 타 브랜드와의 최초 협
미니스톱이 소프트크림을 사용한 케이크디저트 ‘소프트 초코바나나’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소프트 초코바나나’는 3겹으로 구성된 케이크 위에 소프트크림 밀크를 얹어서 함께 먹는 상품이다. 미니스톱의 대표 디저트 메뉴인 소프트크림 밀크를 새로운 방법으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서브 디저트 메뉴다.
미니스톱은 바나나의 맛과 달콤한 초콜릿을 소프트크
편의점 미니스톱이 더 진해진 맛과 향으로 돌아온 ‘소프트크림 체리’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소프트크림 체리’는 2015년도에 처음 선보인 이후 4년 만으로 맛과 성분을 업그레이드해서 재출시한 상품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소프트크림 체리’는 오스트리아산 체리 농축액을 사용해 체리 고유의 산뜻한 향을 한층 끌어올렸고, 새롭게 체리 시럽을 첨가해
미니스톱의 ‘딸기 바나나 소프트크림 아이스크림’이 봄철 인기 디저트로 떠올랐다. 출시 후 1주일 만에 소프트크림 전체 매출이 140% 이상 증가한 것이다. 그중 딸기바나나 소프트크림의 매출 증가는 기존 벨기에초코 소프트크림 대비 200% 이상 증가하는 등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미니스톱은 매년 봄이면 봄철에 어울리는 신메뉴를
삼정KPMG는 오는 3월 7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미국 통상정책 변화와 우리기업의 대응’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KPMG 미국과 한국의 세제 및 국제통상 전문가와 한국무역협회의 통상협력 담당자가 발표자로 나서 미국의 통상정책 현황과 우리기업의 성공적인 통상위험 대응전략에 대해 살펴보는
국내 여행업계 1위인 하나투어가 최근 주요 주주 등 경영진들의 지분을 사모펀드(PEF)에 매각하려다 불발된 사실이 드러났다. 사드 여파에 따른 중국 관광객 감소 등 최근 여행업계 환경도 녹록지만은 않아 하나투어의 향후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하나투어의 당시 최대주주이자 창립멤버인 박상환 회장,
박상환 하나투어 회장이 2017년 경영목표에 대해 ‘시너지를 통한 제2의 성장’이라고 9일 발표했다.
하나투어는 그룹 내 여행, 면세, 호텔, 문화공연, 글로벌 네트워크, 판매채널 등의 자원을 이종산업과 가치창출, 융·복합을 통해 8334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매출 8334억 원, 영업이익 579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하나투어는 1일 창립 23주년 기념식에서 준법경영 강화를 선포했다고 밝혔다.
서울 종로구 인사동 본사에서 진행된 창립 23주년 기념식에는 하나투어 임직원 및 자회사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박상환 회장의 창립 기념사와 우수사원 포상 등으로 거행됐다.
준법준수 프로그램이란 관련법규를 자율적으로 준수하고자 기업이 명확한 행동기준을 제시하고 법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