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제공)
편의점 미니스톱이 더 진해진 맛과 향으로 돌아온 ‘소프트크림 체리’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소프트크림 체리’는 2015년도에 처음 선보인 이후 4년 만으로 맛과 성분을 업그레이드해서 재출시한 상품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소프트크림 체리’는 오스트리아산 체리 농축액을 사용해 체리 고유의 산뜻한 향을 한층 끌어올렸고, 새롭게 체리 시럽을 첨가해 더 진해진 체리의 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콘 2000원, 점보컵 2500원, 일반컵 1500원이다.
미니스톱 콜드·디저트커피팀 박상환 MD는 “2015년도 출시 당시 고객선호도가 높았던 소프트크림 체리를 새롭게 단장해서 출시했다”며 “벚꽃 같은 분홍빛 색감과 상큼한 맛이 봄과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