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직능단체들이 병원의 신뢰회복을 위한 ‘세이프 호스피탈, 클린 호스피탈’ 구축에 힘쓰기로 다짐했다.
대한병원협회는 지난 1일 병원협회 소회의실에서 직능단체장 자문협의회를 개최하고 메르스 종식과 병원의 피해 회복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병원협회와 직능단체들은 메르스 사태로 인한 병원들의 피해 회복을 위해 함께
대한병원협회는 이계융 상근부회장(병협 수가협상단장)을 비롯한 한원곤 기획위원장, 민응기 보험위원장, 정규형 총무위원장이 박상근 회장에게 일괄 사퇴의사를 표명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6월 29일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병원급 의료기관의 건강보험 수가가 보건의료분야의 물가인상 및 임금인상률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1%대의 수가 인상률로 터무니
대한병원협회는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메르스 사태로 인해 병원을 찾는 환자수가 급감하는 등 일선 병원들의 경영악화로 인한 도산이 우려되고 있어 병원 정상화를 위한 국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원유철 의장과 새누리당 메르스비상대책특별위원회 이명수 위원장, 문정림 부위원장을 비롯한 특위 소속 국회의원들은 지난 22일 오후 3시 메르스
메르스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지역거점 병원에 에크모(ECMO, 체외막산소화장치) 전담인력 투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한병원협회는 18일 제18차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를 열어 메르스 확진환자를 치료 중인 일선 지역거점 치료병원들을 위한 에크모(ECMO, 체외막산소화장치)팀 운영지원을 포함한 인력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날 박상근 회장
대한병원협회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2일간 전라남도 목포시 폰타나비호텔에서 2015년 상반기 임원워크숍을 열고 건강보험 수가협상과 수가체계상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박상근 회장을 비롯한 병원협회 임원들과 전남·광주지역 회원병원장들이 참석해 자유 토론 방식으로 병원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들은 5월부터
지난해 시작된 K-HOSPIPTAL FAIR(국제병원의료산업 박람회)가 코트라(KOTRA)와 손을 잡고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국제 병원의료산업 전시회로 거듭나게 됐다.
대한병원협회는 27일 오후 2시 마포 병협회관 14층 대회의실에서 대한병원협회장을 대리해 정영진(강남병원장) 사업위원장과 코트라 사장을 대리해 김성수(전략마케팅본부)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병원협회는 6일 오전 11시 마포 병협회관 14층 대회의실에서 병원협회 박상근 회장과 주한 이스라엘대사관 샤이 파일러 상무관(Shay Feiler, Economic Attache)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병원의료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대한병원협회-이스라엘 수출공사(IEICI)’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서를 통해 양기관은 이스라엘 수출공사에서 주최
대한병원협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정청래 의원실과 공동으로 지난 13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립 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 1층 대강당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계요병원, 뉴고려병원, 한길안과병원, 홍익병원 등에서 지원한 13명의 의료진과 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 간호사 3명, 병원협회 임직원 10여명이 이번 의료봉사에 동참했다.
의료봉사단은 거동이
대한병원협회가 지역병원회와의 소통과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병원협회는 3일 부산 서면 롯데호텔에서 병협 박상근 회장을 비롯한 50여명의 부산지역 회원병원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지역 병원장 간담회를 갖고 2014년도 사업실적과 2015년도 주요 사업계획 등을 소개했다.
병원계 현안을 논의하고 각 지역병원들의 어려운 점
병원계 직능단체장들이 한목소리로 현행 의료기관평가인증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고 나섰다.
대한병원협회는 29일 오전 7시 병원협회 소회의실에서 ‘제2차 직능단체장 간담회’를 갖고 병원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 병원장은 “인증평가를 받기 위해 수십억을 투자하고 전 직원이 수개월동안 준비해서 받았지만, 그에 따른 보상이 없어 허탈하다”며, “취지는 공감하
대한병원협회는 수가인상의 당위성을 확보하고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병원경영 정상화’라는 목표를 잡고 올해 주요업무를 추진할 방침이다.
박상근 병원협회장은 지난 20일 회장단 회의를 갖고 2015년도 주요 업무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병원경영 정상화 기반조성, 의료질 향상을 위한 선제적 대응,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협회 등 3
대한병원협회는 5일 오후 2시 14층 대회의실에서 박상근 회장, 이계융 상근부회장과 서석완 사무총장을 비롯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을미년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박상근 회장은 시무식 인사말을 통해 “병원협회 직원 모두가 ‘자강불식(自强不息)’을 통한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회장은 “지난해 어려움 속에서도 임직원
해외환자 유치와 병원의 해외진출이 안정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의료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역량을 강화시켜 나가겠다.”
26일 박상근 대한병원협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박 회장은 “내년은 병원계가 우리나라 사회와 경제를 주도하는 전환점을 맞이할 수도 있고, 아니면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서 벗어나지 못할 수도 있다”며 “우리
고 신해철씨의 사망사건 등으로 병원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병원협회가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대한병원협회는 16일 오전 마포 병협회관 14층 대회의실에서 병원 QI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자안전 연수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병협 박상근 회장은 “고 신해철씨 사망사건 등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환
한국과 중국이 의료산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우선적으로 양국은 학술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 등을 통해 활발한 교류를 시작하겠다는 입장이다.
대한병원협회는 지난 9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중국 병원 및 의료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양국 의료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병협 박상근 회장은 “지정학적으로 가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