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준(31)이 스릭슨(SRIXON) KPGA 챌린지투어 2017 3회 대회(총상금 8000만원)에서 생애 첫 우승했다. 우승상금 1600만원.
유영준은 16일 경기도 용인 플라자컨트리클럽 용인 라이온코스(파72·667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2타를 줄여 2라운드 합계 6언더파 138타로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서 이겼다.
권오상(22), 장재원(24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회장 문경안)이 올 시즌 미니투어 골프대회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볼빅은 8일 강원 횡성의 청우GC에서 훠리스트㈜와 함께 2016 Formula Secret(포뮬러 시크릿) 볼빅 오픈 챌린지 with 청우GC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을 가졌다.
이 대회는 프로ㆍ아마추어 상관없이 한국 국적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미니투어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회장 문경안)이 2016년 시즌 볼빅 오픈 챌린지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개최한다.
볼빅은 2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볼빅 본사에서 2016시즌 볼빅 오픈 챌린지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갖는다.
2016시즌 볼빅 오픈 챌린지는 프로ㆍ아마추어 관계없이 한국 국적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미니투어로 2016년 4월부터 10
박성필(44)이 2015 오클리 청우 오픈 챌린지 16회 대회 정상에 올랐다.
박성필은 지난 9일 강원 횡성의 청우골프클럽에서 열린 2015 오클리 청우 오픈 챌린지 16회 대회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600만원이다.
2015 오클리 청우 오픈 챌리지 최종전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지난 15회 대회의 우승자들과 국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뛰는 선수들이 본격적인 시즌을 앞두고 태국에서 윈터투어에 출전한다.
'2013 코리안 윈터 투어 J Golf 시리즈'가 6일부터 태국 카오야이의 마운틴크릭 골프리조트에서 열린다.
이 대회에는 황인춘(39), 박도규(43), 주흥철(32) 등 코리안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출전한다.
코리안투어에서 우승 경험이 있
볼빅-힐데스하임 오픈(총상금 30만 달러)에서 선두경쟁이 치열하다. 중간합계 8언더파 선두에 위치한 선수만 무려 6명.
23일 충북 제천 힐데스하임 골프장 타이거·스완 코스(파72, 718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박부원(45), 이인우(40ㆍ현대스위스), 박준원(26코웰), 타워른 위라찬트(태국), 아밀슨 실바(브라질), 하비 코로모(스페인)
김대현(24ㆍ하이트)이 부진을 털고 볼빅-힐데스하임 오픈(총상금 30만 달러)에서 시즌 첫 승의 청신호를 밝혔다.
김대현은 22일 충북 제천 힐데스하임 골프장 타이거·스완 코스(파72, 718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김대현은 단독 2위에 랭크되며 올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투어(KGT)는 뚜렷한 강자없이 춘추전국시대를 이루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지난 3월 티웨이항공오픈부터 지난 30일 끝난 NH농협오픈까지 8개월 동안 18개 대회 레이스를 펼친 끝에 시즌 2승을 챙긴 홍순상(30·SK텔레콤)이 영광의 발렌타인 대상을 안았고, 상금왕은 일본에서 주로 활동하는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가 차지했다. 일본과
명지대 재학중인 이승호(토마토저축은행)가 KPGA투어 J골프시리즈 제5회 메리츠솔모로오픈(총상금 5억원) 첫날 경기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이승호는 2일 솔모로CC(파71)에서 개막한 대회 1라운드에서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강한 비바람속에서도 5언더파 66타를 기록, 공동 2위 박부원과 김승혁을 2타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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