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교사 1주기를 맞아 서울 교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좌담회를 가졌다. 교사들은 사망한 교사를 추모하면서 학교 현장도 바뀌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서울교사노동조합은 19일 오후 4시 서울교대에서 조합원 교사들이 공동집필한 신간 '선생님의 안부를 묻습니다' 출간 기념회를 열고 좌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교사 60여 명과 박두용 교사유가족협의회 대표
이주호·조희연 등 참석...“함께 애도”
서이초 교사의 순직 1주기를 맞아 18일 교육공동체가 한 자리에 모여 애도와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 교육주체들은 공동선언문 발표를 통해 서로 존중하는 학교를 만들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공동 추모식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조희연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건이 범죄 혐의점 없이 수사 종결되자 유족 측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15일 서이초 A교사의 사촌오빠인 박두용(교사유가족협의회 대표)씨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공교육정상화 전략기획팀’과 공교육정상화 해외홍보팀인 ‘K-TEACHERS’가 외신기자클럽과 함께 개최한 기자회견 자리에서 “거짓이나 확인되지 않은 말”이라고
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은 15일 열린 제12차 국제산업위생학회(IOHA 2021)에서 박두용 공단 이사장이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국제산업위생학회 평생공로상은 전 세계 산업위생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업적을 남긴 1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1997년부터 2년마다 1명을 선정해 수여한 이 상은 지금까지 9명이 받았고, 박두용 이사장이
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은 22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주조, 도금, 표면처리 등 뿌리산업 중소사업장을 대상으로 노후ㆍ위험 공정 개선 지원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올해 공단이 추진하는 ‘안전투자 혁신사업’의 일환으로 뿌리기술을 활용하는 유해위험공정 중소사업장의 노후ㆍ위험 공정 개선비를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일터에서 발생한 중대재해, 동료의 자살,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성폭력 등으로 정신적 외상(직업적 트라우마)을 겪은 노동자가 무료 전문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는 ‘직업트라우마센터’가 확대된다.
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은 기존 전국 8개 지역에서 운영중인 직업트라우마센터에 올해 5개 지역을 추가해 총 13곳의 직업트라우마센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안전보건공단은 산업재해 사고사망 예방을 위해 4일부터 전국적으로 '패트롤(Patro‧순찰활동) 현장점검'을 벌인다.
패트롤 현장점검은 추락, 끼임 등 중대재해 위험요인을 근절하기 위해 공단이 중소사업장을 불시에 방문해 3대 안전조치(추락위험 방지조치‧끼임위험 방지조치‧필수 안전보호구 착용 등)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산재 사망 사
안전보건공단은 올해 산재예방시설 융자금 지원사업(예산 3228억 원) 신청 접수를 4일부터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자금 여력이 부족한 사업장에 유해·위험 기계·기구나 방호조치 등 산재예방시설 설치비를 장기·저리 조건으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총 840개 사업장에 1028억 원의 융자금이 지원됐다.
지원대상은 근로자를 고용한 산재
안전보건공단이 마스크 제조업체를 찾아 산업재해 사망사고 주요인인 끼임 및 화재 사고 예방 점검에 나섰다.
안전보건공단은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업무량이 증가하고 있고 있는 마스크 제조업체인 도부라이프텍(경기 광주 소재)를 방문 끼임재해와 화재 위험 요인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끼임재해의 경우 제조업에서 사망사고가
안전·보건기업 및 기관 구인구직 활성화를 위한 '2020 안전보건 잡 페어(Job Fair)'가 다음달 6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인크루트는 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하는 이번 잡 페어에서 언택트 솔루션을 담당하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2020 안전보건 잡 페어'는 공식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참가기업 확인부터 면담문의, 화상면담 실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성공적 방역이 국가 위상과 국민적 자부심을 한층 높였다. 코로나 방역의 성공 요인 중 질병관리본부의 전문성과 탁월하고 헌신적인 리더십을 빼놓을 수 없다. 그러나 이러한 정부의 노력과 함께 국민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없었다면 K(코리아)방역은 결코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다.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과 서울시는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콜센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환경개선에 소요하는 비용에 대해 최대 90%까지 확대⋅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감염병 예방 환경개선은 △간이칸막이 설치 △공기청정기 및 비접촉식 체온계 구입 △마스크 및 손세정제 구입 등이다.
안전보건공단은 소요비용의 70%,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은 '2019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중소벤처기업부 주관)'에서 자사의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과 안전시스템 구축이 동반성장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5월 기술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맺고, 안전경영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제적 지원 협력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위험성평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이 커진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임원진이 임금 일부 자진 반납에 나서는가 하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에 취약한 사업장에 수백만 장의 마스크를 지원하는 등 따뜻한 손길을 보내고 있다.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안전보건공단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고통 분담 차원에서 임원 급여 일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
안전보건공단은 이달부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이사장 월 급여의 30%, 이사급 임원 월 급여의 10%를 4개월간 자진 반납한다고 2일 밝혔다.
산업인력공단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은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노사가 합심해 조성한 이번 성금은 대구지역 구호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앞서 안전보건공단은 10일 개인보호장비세트(Level D Kit) 240개와 불침투성 보호복 3400
중대산업재해, 동료의 자살,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성폭력 등으로 정신적 외상(직업적 트라우마)을 겪는 노동자를 위한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가 제공된다.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은 직업적 트라우마 전문상담센터(이하 직업트라우마센터)를 전국 8곳에 설치하고 16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직업트라우마센터는 광주, 대구, 인천, 대전,
“지난해 855명까지 감소한 산업재해(이하 산재) 사망자를 올해 725명 이하로 낮춰 정부가 2022년까지 목표로 잡은 ‘산재 사망자 절반 줄이기’ 달성에 앞장서겠다.”
박두용(57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하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20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산재 사망자 감축 목표에 대해 이 같은 당찬 포부를 밝혔다.
안전보건공단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안전보건공단이 안전보건경영활동을 실천하는 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안전보건공단은 올해 5월 기술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경영활동이 우수한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보증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보증지원 프로그램은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 대출액에 대한 보증을 지원해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