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사업부문은 ‘수익성 극대화’ 전략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품목 판매를 확대해 매출 1조564억 원, 영업이익 99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1%, 영업이익은 17.4% 증가했다. 특히 고수익 제품인 트립토판, 테이스트&뉴트리션(Taste&Nutrition)이 각각 38%, 37% 증가하며 실적에 힘을 보탰다. 스페셜티 아미노산도 매출이 15% 증가했다.
사료∙축산...
이번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닥터다이어리 △니즈 △파이프트리 스마트팜 등 ‘식품&바이오’ 분야 3곳, △오믈렛 △크로스빔 △프롬디 등 ‘물류’ 분야 3곳, △일만백만 △시마트 등 엔터테인먼트&미디어 2곳이다.
CJ그룹에서는 CJ제일제당, CJ피드앤케어, CJ프레시웨이, CJ대한통운(물류·건설), CJ ENM, CJ CGV 등 6개사 7개 부문이 참여한다.
오벤터스...
밸류파인더는 12일 진양제약에 대해 매출액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사업부에서의 고성장과 당뇨 시장에서의 확대가 기대되는데도 주가는 현재 저평가 국면에 있다고 의견을 밝혔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밸류파인더에 따르면 진양제약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체로, 2023년 기준 국내 주요...
알지닌, 히스티딘, 발린 등의 스페셜티는 바이오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역대 최고(22%)를 기록했다. 프리미엄 조미소재 '테이스트엔리치'의 경우 신규 수요를 확대하며 매출이 62% 성장했다.
사료·축산 독립법인 CJ피드앤케어(CJ Feed&Care)는 5911억 원의 매출(-10%)과 152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주요 사업국가인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축산 사업이 안정화...
모집 분야는 △식품&바이오(Food & Bio) △물류(Logistics) △엔터테인먼트&미디어(Entertainment & Media) 3개 분야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CJ 계열사는 △CJ제일제당 △CJ프레시웨이 △CJ피드앤케어 △CJ대한통운(물류/건설) △CJ ENM(엔터) △CJ CGV 등 총 6개사, 7개 부문이다.
모집 기간은 5월9일까지이며, 각 계열사에서 제안한 오픈이노베이션...
손 회장은 또 “바이오·FNT 사업은 연구개발(R&D) 및 기술마케팅 초격차 역량을 기반으로 새로운 수요와 시장을 확대해 고수익 제품인 트립토판, 핵산, 스페셜리티 아민노산 중심의 질적 성장을 추진할 것”이라며 “피드&케어 사업은 사업구조 최적화 및 수익성 중심 포트폴리오 개선으로 부가가치를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드 바이오 사업과...
20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사노피는 최근 침습성 수막구균 예방백신인 멘쿼드피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시판허가를 받았다. 멘쿼드피는 수막구균 혈청형 A, C, W, Y를 예방할 수 있는 완전 액상형(Fully-liquid vial) 4가 백신이다. 2세부터 55세 대상 1회 접종으로 허가됐다.
사노피가 국내에 수막구균 백신을 들여온 것은 두 번째다. 이미 4가 백신인...
바이오 AI-로봇 기업 엠트리센은 최근 개최된 한국 국제 축산박람회에서 양돈산업의 생산성을 크게 좌우하는 번식공정 관리의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팜 자동화 공정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번식공정은 양돈기업 수익성의 핵심으로 꼽힌다. 암컷 돼지의 교배, 임신, 분만으로 구성된 공정을 포함하지만, 국내에서 짧은 양돈산업 역사 등에 따른 인력난과...
한편, 바이오·FNT사업부문은 좋지 않은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발린, 알지닌 등 고수익 스페셜티 제품의 비중을 늘리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한층 고도화했다. 양 부문 합산 기준 스페셜티 품목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고,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절반을 넘었다.사료·축산 독립법인 CJ피드앤케어는 6566억 원의 매출과 467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CJ제일제당이 글로벌 K푸드 인기와 바이오 사업 성장에 따라 호실적을 거뒀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전년 동기 대비 19.3% 늘어난 18조7794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식품 및 바이오의 해외 사업 호조로 전년 대비 7.6% 증가한 1조2682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대한통운 실적을 제외한 수치다. 대한통운을 포함한 연결 실적으로는 전년...
비비고로 대표되는 K-푸드와 바이오 등 글로벌 사업의 성장이 매출 신기록 달성에 크게 이바지했다.
CJ제일제당은 올해 3분기 매출(CJ대한통운 제외)이 5조133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7% 늘어났다고 14일 밝혔다. CJ대한통운 실적을 제외하고 분기 매출이 5조 원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0% 늘어난 3867억 원을 달성했다....
바이오 사업의 분기 영업이익이 2000억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CJ제일제당은 주력 제품인 아미노산 시황이 좋은 북미와 남미,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했다. 또 글로벌 전역의 첨단 호환생산기술 및 우수 입지를 바탕으로 시장 지위를 한층 강화했다.
사료ㆍ축산 독립법인 CJ 피드앤케어(Feed&Care)는 매출 6682억 원, 영업이익 34억 원을...
CJ피드앤케어 관계자는 “이번 구찌 냉장육 공장 완공은 CJ 피드앤케어가 글로벌 사료·축산기업으로 도약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대상, 2016년 덧비엣 인수해 베트남 진출…진주햄은 2018년 합작사 설립
신선육뿐 아니라 가공육 시장에도 국내 기업의 진출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1994년 미원 베트남을 설립해 바이오와 식품 등의 사업을...
등 글로벌 시장으로 임상시험을 확대할 계획이며, 2023년 글루포스파미드의 상용화가 목표”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디아이는 지난해 11월 미국의 신약 개발 기업 엘리슨 파마슈티컬스에 투자해 바이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엘리슨은 췌장암 2차 치료제 글루포스파미드를 포함해 폐암 및 소아 골육종 치료제 ‘ILC’, 뇌암 치료제 ‘DBD’의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바이오사업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약 20% 늘어난 2327억 원을 기록하며 전체 사업부문 중 가장 높은 8.4%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CJ 피드앤케어(Feed&Care)는 국내외 사료 판매처를 수익성 중심으로 조정하며 전년 대비 약 8% 감소한 1조993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고수익 판매처 중심의 효율화와 베트남 돼지고기 가격, 인도네시아 육계 가격 상승에...
엑세스바이오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엑세스바이오의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현장진단용 스트립과 아토모의 아토모레피드(AtomoRapid) 올인원(All-in-one) 디바이스를 결합해 차세대 HIV 진단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간단한 손가락 채혈로 HIV의 감염여부를 몇 분만에 도출함은 물론, 올인원 디바이스로 환자의 편의성을 높여...
아토피 신약개발 전문기업 바이오피드가 코스닥상장 절차에 돌입한다.
바이오피드는 지난달 26일 한국투자증권과 주관사 계약을 맺고 기업공개(IPO)를 위한 준비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기술성 평가 특례상장을 통해 코스닥에 입성할 계획”이라며 “진행중인 임상일정에 따라 내년 하반기 IPO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