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 수필가' 박말애 씨의 발인식이 오늘(12일) 엄수된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박말애 씨의 빈소가 마련된 부산 기장병원에서는 박 씨의 발인이 진행된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박말애 씨는 10일 오전 7시 20분께 부산 기장군 대변항 인근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박 씨는 평상복 차림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 씨
'해녀 수필가' 박말애 씨가 사망했다. 향년 63세.
울산해경에 따르면 박말애 씨는 10일 오전 7시 20분께 부산 기장군 대변항 인근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박 씨는 평상복 차림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 씨는 2006년 문학지 '문예운동'으로 등단했으며, 해녀 활동 중에 '해녀가 부르는 바다의 노래' '파도의 독
‘바다의 노래: 벤과 셀키요정의 비밀’(수입/배급 영화사 진진)이 제28회 유럽영화상(The European Film Awards)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영화사 진진은 14일 “아일랜드의 지브리 스튜디오라 불리는 애니메이션 명가 ‘카툰 살롱’에서 탄생한 익사이팅 모험기 ‘바다의 노래: 벤과 셀키요정의 비밀’이 2015 아카데미와 세자르
‘바늘구멍 사진기의 구멍이 작을수록 더욱 또렷한 상(像)이 맺힙니다. 마찬가지로 위대한 인간이야말로 작아지며 그 작은 인간을 통해 보이는 세계가 한없이 넓게 펼쳐집니다. 그런 위인들을 통해 우리는 진정 아름다운 인간의 모습을 보게 되는 거지요…우리 되도록이면 작아집시다. 작은 인간이 되어 우리의 후대에게 더욱 아름다운 인간과 세계를 보여줍시다. 눈앞에서
오프라 윈프리가 레고 오스카 트로피를 받고 크게 기뻐했다.
23일(한국 시각) 미국 LA 헐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오프라 윈프리가 레고로 만든 오스카 트로피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영화 ‘레고 무비’의 OST ‘에브리띵 이즈 어섬(Everything Is Awesome)’이 축하무대에 올랐다. 축하 공연 도중
‘빅 히어로6’가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Academy Awards, 2015)이 23일 오전 10시(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빅 히어로6’는 ‘박스트롤’ ‘드래곤 길들이기2’ ‘바다의 노래’ ‘가구야공주 이야기’ 등의 후보를 제치고 수상했다.
‘빅
[불후의 명곡 바다 세월이 가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가수 바다가 ‘세월이 가면’을 열창해 진한 여운을 남겼다.
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가을 노래 특집으로 김경호, 김영호, 바다, 손승연, 벤, 홍경민, 딕펑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바다는 가수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을 선곡했다. 바다는 “어릴 때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제이자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2일 개막한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1일까지 영화의 전당,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등 부산 시내 7개 극장 33개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전 세계 79개국의 영화 총 314편이 초청돼 지난 해 초청 작품 70개국 30
배우 전지현이 제41회 한국방송대상이 주인공이 됐다.
한국방송협회는 6일 전지현, 김병만, 김상중이 포함된 제41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 수상자 및 수상작을 발표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3일 KBS홀에서 열린다.
전지현은 한국방송대상에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연기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고, 김병만은 SBS ‘정글의 법칙’으로 코미디언
현대홈쇼핑은 4일 서울 마포구 방송콘텐츠진흥재단에서 김인권 대표이사와 방송콘텐츠진흥재단 현소환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그린다큐 제작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지난 4월 국내 독립제작사를 대상으로 그린다큐 공모전을 통해 최종 선정된 7개 작품에게 총 3억5000만원의 제작 지원금을 전달했다.
선정된 작품으로는 섬마을
김창완(59)은 연령대나 그에 대한 정보의 많고 적음에 따라 전혀 다르게 읽히는 스타다. 어떤 이에게는 가수이고, 어떤 이에게는 연기자다. 그리고 어떤 이에게는 작곡, 작사가이고 어떤 이에게는 방송DJ이자 MC다.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소설집을 낸 소설가이기도 하다.
단순히 여러 분야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다. 최근 들어 연기와 가수 활동을 한다는
세계 최대 축제인 여수엑스포가 11일 오후 7시 빅오쇼와 함께 93일간의 향연을 위한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날 1시간 50분 동안 진행되는 개막식은 총 4부에 걸쳐‘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공감할 수 있도록 대규모 해상 공연과 각종 퍼레이드, K-POP, 퍼포먼스 등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즐거운 바다를 상징하는 식전행사(1부)에서는 윈드오케스트
'남극의 눈물'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13일 방송된 MBC '남극의 눈물' 2부 '바다의 노래를 들어라'에서는 남극 발견 후 행해진 인간의 잔인한 모습들이 공개됐다.
'남극의 눈물'은 2부에서 극의 비극적인 현실을 고발했다. 남극 첫발견 이후 물개잡이 등 인간들이 행한 행태를 고발하며 문제점을 드러냈다.
방송 후에는 남극의 이상징후를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