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13일 방송된 MBC '남극의 눈물' 2부 '바다의 노래를 들어라'에서는 남극 발견 후 행해진 인간의 잔인한 모습들이 공개됐다.
'남극의 눈물'은 2부에서 극의 비극적인 현실을 고발했다. 남극 첫발견 이후 물개잡이 등 인간들이 행한 행태를 고발하며 문제점을 드러냈다.
방송 후에는 남극의 이상징후를 집중적으로 예고했다. 질병, 기후변화, 인간 등으로 인해 남극이 병들어 가는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에 충격을 안겼다.
한편 '남극의 눈물'은 명품 자연환경 다큐 시리즈 '지구의 눈물' 네번째 시리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