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전 의원은 경선 배제됐다.
경기도는 김민수 당 대변인과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의 성남 분당을 양자 경선이 치러져 이목이 쏠린다. 나태근 전 당협위원장은 전지현 전 대통령실 행정관과 구리에서 맞붙는다. 이밖에 안양동안을(심재철, 윤기찬)과 파주을(전정일, 조병국, 한길룡), 김포갑(김보현, 박진호)도 경선 지역이다.
경북 김천은 현역인 송언석 의원과...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은 세월호 참사 당일 브리핑 전 웃는 모습이 영상에 찍혀 논란이 됐다. 이후에는 서남수 당시 교육부 장관이 실종자 가족들이 모인 체육관에서 컵라면을 먹은 게 논란거리가 되자 “라면에 계란을 넣어서 먹은 것도 아니고, 끓여서 먹은 것도 아니다”라고 옹호하다 비판받았다. 이태원 참사에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당시 김정숙 여사가 문 전 대통령보다 앞서 걸어간 사진이 공개되자 민경욱 전 의원 등 보수층 일각에서 “영부인이 대통령보다 앞선 의전 서열 1위냐”고 공세를 편 바 있다.
그러면서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마구잡이 생떼가 도를 넘고 있다. 민주당이 법치와 치안마저 정쟁의 도구로 삼는 모습이 하루 이틀은 아니지만, 전례 없는 민생 위기 상황에서조차 잘못된...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국민의힘 김진태 민경욱 전 의원에 이어 지도부까지 나서서 사실상 개천절 집회를 두둔하는 발언을 하는 모습이 마치 방역 방해를 위한 경연단 같다"며 "집회 강행으로 코로나19 재확산이라는 국민 우려가 현실화한다면 국민의힘이 모든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민 최고위원은...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당 대표 후보 측은 21일 미래통합당 민경욱 전 의원을 비롯해 광복절 집회를 주최한 4·15 부정선거 국민투쟁본부(국투본) 관계자들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민주당 이재정 의원과 박주민 캠프의 최현 기획상황실장, 현근택 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을 찾아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이밖에 미래통합당 소속 홍문표 의원과 민경욱 전 의원, 유정복 전 인천시장 등이 참여했다. 통합당 소속 정치인들이 집회에 참석해 코로나19에 감염되거나 감염 검사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민주당은 통합당의 도의적 책임론을 부각하는 한편, 통합당은 선긋기로 진화에 나서는 모양새다.
이낙연 의원의 음성판정에 따라 주요 정치권 인사들은 한숨 돌렸다....
◇민경욱 의원 또다시 선거조작 의혹 제기…선관위 "황당하다"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관리위원회 내부 사정에 정통한 전문가의 제보로 이번 총선에 사용된 투표지분류기에는 통신장치와 QR코드를 읽을 수 있는 센서가 존재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민경욱 의원은 "투표지분류기에서 분류작업을 통해...
권대동 대변인 (강원도교육청)
전자서명법 개정안 통과 유력…“공인인증서와 사설인증서의 공정 경쟁 가능해”
- 김기창 교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
일본 보건소 '코로나 검사 부실'…"밀접 접촉자에 대한 관리감독도 엉성해 "
- 김양희 씨 (일본 교민)
‘좀비영화’, 놓쳐선 안 될 베스트 6
- 윤성은 영화평론가
- 최광희...
민생당 정우식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미지 마케팅'이라고 평하면서 "적절치 못한 대응"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정은 '건강이상설'에 국정원 "수술 받은 것 없어" 일축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건강에 이상 신호가 왔다는 주장에 대해 국가정보원이 6일 공식 부인했습니다. 국정원은 올해 김정은 위원장의 공개활동이 크게 줄어든...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팬데믹 상황이기 때문에 양측이 상황을 지켜보면서 구체적 방한 시기를 지속 협의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상반기 방한이 물 건너간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단정적으로 그렇게 얘기할 수는 없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중국 책임론' 제기…손해배상 청구 가능성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박근혜 정부 당시 대변인으로 활동한 뒤 국회에 입성한 미래통합당 민경욱 후보도 낙선했다. 민경욱 후보는 이번 총선을 앞두고 공천에서 두 번이나 떨어졌지만, 총선 후보로 출마하는 등 여러모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인물. 막말 논란으로 컷오프됐다가 통합당 최고위원회의 재의와 경선으로 부활했다.
민경욱 후보 역시 막말 논란에서 벗어나 있지 않다....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이 공천심사 면접을 앞두고 욕설을 동원해 여권 인사들을 비난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정치권은 민경욱 의원의 글을 두고 비판이 쏟아졌다.
민경욱 의원은 13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이 씨XX 잡 것들아!"라고 시작하는 3400자(字) 분량의 시(詩)를 인용해 글을 올렸다. 이어 "그 누구의 글이라도 정말...
언론사 기자 출신 대변인으로는 이명박 정부 시절 동아일보 출신 이동관, 박근혜 정부 시절 문화일보 출신 윤창중, KBS 출신 민경욱 대변인이 있으며 고민정 전 대변인은 KBS 아나운서 출신이다.
문 대통령은 윤도한 MBC 논설위원을 국민소통수석에, 여현호 한겨레 선임기자를 국정홍보비서관에 임명한 바 있다.
같은 당 민경욱 의원은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부디 살아남고 최선을 다해 권력을 수사하라. 좌천당한 인사들도 와신상담의 자세로 견뎌내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민주당은 이번 검찰 인사가 대통령의 권한에 따른 정당하고 적법한 인사라는 점을 부각하는 동시에 검찰의 반발을 ‘항명’으로 규정해 비판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나경원 당시 원내대표와 김정재 원내부대표, 민경욱 당대변인, 송언석 의원 등에게는 공동감금ㆍ공동퇴거불응 혐의가 추가됐다.
검찰은 현장 상황을 지휘하거나 의사 결정을 주도하는 등 다수 현장에 가담해 직접적인 유형력 행사 정도가 중한 의원들을 정식 공판에 넘겼다. 비교적 혐의가 가벼운 의원들에 대해서는 약식명령을 청구했다. 아울러 상대적으로 죄가...
이에 따라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유임된 이만희ㆍ김정재ㆍ김현아 의원에 더해 4명 체제로 확대됐다. 원내부대표 수도 13명에서 14명으로 늘었다.
이들을 제외한 9명 중에서는 강석진ㆍ이양수 의원이 민경욱ㆍ윤종필 의원으로 교체됐다.
강효상ㆍ김규환ㆍ송석준ㆍ송언석ㆍ이은권ㆍ정유섭ㆍ정점식 의원은 유임됐다.
심 원내대표는 전날 원내수석부대표로 김한표...
한편 민경욱 의원은 올해 4월 강원도 산불과 관련해 의문을 제기해 막말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어 6월에도 유람선 참사와 관련해 "골든타임은 기껏해야 3분"이란 게시글로 세간의 도마에 올랐다. 잇따른 막말 논란으로 당 대변인 자리를 그만둔 그는 "막말 논란은 제1야당 대변인에게 상처이자 훈장"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민경욱 전 대변인은 “내부 총질은 적만 이롭게 한다”며 홍 전 대표를 비판했다. 당내 초재선 의원 모임도 “지금 내부 분열을 획책하는 자는 자유 우파의 적”이라고 홍 전 대표를 겨냥했다.
당 안팎에서는 2011년 9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악연’ 때문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당시 재선 의원이었던 나 원내대표는 의원직을 내던지고 박원순...
민경욱 대변인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네이버 검색 연관어에 '민경욱 아들'이 있어서 무슨 일인가 하고 봤더니 내 아들 입시에 무슨 문제가 있는가 하고 찾아보느라 난리들이군"이라며 "심지어 네 과목 중에 수학을 포함한 세 과목의 등급 합계가 6등급을 넘어서는 안된다는 전형 내용을 오독하고 6등급이 어떻게 의대를 들어갔느냐는 황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