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급격한 사막화로 산림 부족 문제를 앓는 몽골에 숲을 조성한다.
이마트는 몽골 식목일에 맞춰 10일 몽골 ‘테를지 국립공원’에 나무 심기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번 식재를 시작으로 5년간 4.4ha 부지에 1만5000그루를 심어 ‘내일의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마트 4개 몽골 현지 점포와의 장기적 협업까지 고려한 판단이다.
이마트와 환경부는 17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만든 ‘그린송’ 기부식을 가졌다.
그린송은 친환경의 중요성을 쉽게 알리고자 기획됐다. 2012년 10월 열린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에서 노래를 만들어 음원 형태로 기부하기로 하면서 시작됐다.
행사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전상진 이마트 지원본부장, 김형석 작곡가, 정상훈
새 비전 공개…영업이익 3.4兆 목표“양ㆍ음극재 점유율 20% 달성할 것”‘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도약
포스코퓨처엠이 새 비전 발표와 함께 2030년 사업 목표로 매출 43조 원, 영업이익 3조4000억 원 목표를 제시했다. 양극재 100만 톤, 음극재 37만 톤 생산체제를 구축해 해외시장으로 무대를 넓히고 원료부터 생산을 포괄하는 ‘토탈 솔루션
포스코퓨처엠이 새 비전 발표와 함께 2030년 사업 목표로 매출 43조 원, 영업이익 3조4000억 원 목표를 제시했다.
포스코퓨처엠은 2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비전 공감 2023 : 포스코퓨처엠이 더해갈 세상의 가치’ 행사를 개최하고, 새로운 비전 ‘친환경 미래소재로 세상에 가치를 더하는 기업(Motivate Future Moveme
이마트가 ESG 경영의 일환으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사단법인 미래숲과 함께 건강한 숲 만들기에 나선다.
이마트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동부지방산림청, 미래숲과 함께 ‘숲 환경 개선 및 산림복지 강화’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숲 환경 개선 및 산림복지와 연계한 지속 가능한 사회적 책임에 공동으로 협력하고자 이를 ‘포레스트 투모
이마트가 숲 환경 개선 캠페인 ‘포레스트 투모로우’를 통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확대한다.
25일 이마트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미래숲재단과 함께 경북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 1885평 규모의 ‘내일의 숲’을 조성하고 임직원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내일의 숲 조성 재원은 ‘노브랜드 나무 심는 화장지’ 매출 1% 기부를 통해 전액 마련해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난 25일부터 양일간 중국 내몽고 쿠부치 사막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BC카드, BGF리테일, 사단법인 미래숲과 함께 ‘2019년 페이퍼리스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중국 쿠부치 사막은 세계에서 9번째 큰 사막으로 황사와 미세먼지의 주요 발원지로 꼽히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세븐일레븐 임직원을 포함한
BGF리테일은 지난 25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BC카드, 사단법인 미래숲 등과 함께 중국 쿠부치사막에서 ‘2019 페이퍼리스 나무심기’ 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페이퍼리스 나무심기’ 활동은 종이영수증 미출력으로 절약된 비용을 환경기금으로 조성하고, 이를 통해 주요 황사ㆍ미세먼지 발원지로 꼽히는 중국 쿠부치 사막에 나무를 심어 사막화를 방지하는
이마트가 자원순환 캠페인 중 하나로 ‘나무심는 화장지’를 출시한다.
이마트는 식목일을 앞두고 3일부터 노브랜드 ‘나무심는 화장지’를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나무심는 화장지’는 이마트가 노브랜드 롤 화장지 매출액의 1%를 나무 심기에 기부하는 방식의 자원순환 캠페인으로, 고객들이 노브랜드 화장지를 구매할 때마다 나무 심기에 간접적으로 동참하게 된다.
유통 및 소비재 기업들이 지속 가능성 경영에 관심을 집중하고 숲 생태계 복원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쌤소나이트코리아는 사단법인 미래숲에 올해 2억3000만 원의 기부금을 후원할 예정이다. 쌤소나이트코리아는 2011년부터 황사·미세먼지의 해결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16년에는 미래숲과의 협약을 통해 체계적으로 사막화 방지를 위한 활동을 지속
◇ 현대백화점, 가격해방 3 데이즈 = 현대백화점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현대H몰에서 ‘8.15 가격해방 3 데이즈’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여름의류를 비롯해 가을 신상품, 잡화, 구두, 선글라스, 역시즌 의류 등 현대백화점에 입점한 8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연휴 동안 야외로 나가는 고객들을 위해 모바일에 많은 혜
중국으로부터 유입되는 미세먼지와 황사는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큰 사막인 쿠부치 사막에서 바람을 타고 몰려오는 것으로 알려진다. 쿠부치 사막은 동북아 황사의 진원지로 동북아로 날아오는 황사를 막기 위해서는 사막화 방지가 시급하다.
사단법인 미래숲이 유엔협회세계연맹과 공동 주최하는 국제 청소년 해외봉사 영어캠프인 ‘주니어 그린코어 사막 워크캠프’에서는 전
롯데호텔이 샤롯데 봉사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샤롯데 봉사단은 롯데호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의지로 구성된 봉사동호회로 지난 25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산정호수 노인요양센터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샤롯데 봉사단의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희망드림터’는 2015년 6월 1호점 ‘신아원’ 제과제빵 재능기부 봉사를 시작으로 롯데호텔
롯데호텔이 15일 롯데호텔월드 2층 에메랄드룸에서 서울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꿈드림 1기 수료식을 가졌다.
롯데호텔은 샤롯데 봉사단 재능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8월부터 서울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롯데호텔 서비스 교육과정’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호텔 서비스, 테이블 매너 실습 및
롯데호텔이 24일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성가요양원에서 홍보대사추신수 선수와 롯데호텔 샤롯데 봉사단이 함께 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송용덕 대표이사 사장, 홍보대사 추신수 선수 부부를 비롯해 남재섭마케팅 부문장, 임성복 경영지원 부문장, 샤롯데 봉사단 단원들 4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추신수 선수와 샤롯데 봉사단원들은 생신을 맞
‘쿠부치 사막 한가운데 자라는 푸른 희망의 숲 대한항공 녹색생태원.’
대한항공은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중국 네이멍구 쿠부치 사막의 조림지 ‘대한항공 녹색생태원’에서 지창훈 총괄사장과 대한항공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심기 봉사 활동을 진행한다.
대한항공 녹색생태원은 한국측(사단법인 미래숲)과 중국측(중화전국청년연합)이 한중우호
중국과 한국의 우호관계는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 국빈 방문 때 시진핑 주석의 환영을 통해 이미 입증됐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우호관계를 바탕으로 점차 강대국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과의 국제 교류도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추세다. 앞으로 우리나라가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 그리고 이웃 국가들과의 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도 중국과 우리나라의 우호관
롯데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롯데장학재단과 롯데복지재단은 연간 5억원 규모의 예산을 해외 장학 및 구호 사업에 집행하고 있다. 롯데복지재단은 라오스 씨엥쾅의 산간마을을 방문해 빈민 아동들을 위한 영양식 지원 사업을 펼쳤다. 이 사업으로 씨엥쾅 지역의 5개 마을에 영양결핍 영유아 650여명이 균형 있는 영양 식단
오늘(4월22일)은 지구의 날이다. 지구의 날이란 지구환경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환경보호의 날을 말한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사고가 배경이다. 이 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미 상원의원 게이로드 닐슨과 하버드대학생 데니스 헤이즈를 중심으로 첫 기념행사가 열렸다.
롯데그룹은 지난 15일, 연말 이웃사랑 성금 5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성금은 이인원 롯데정책본부 부회장이 서울 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을 찾아 전달했다. 롯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된 이후 1999년부터 매년 기부를 통해 이웃과의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1999년부터 올해까지 총 기부액은 약 490억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