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환경 활동 ‘함께하는 줍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줍깅은 걷거나 뛰면서 길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해당 캠페인은 환경 경영에 매진하고 있는 동아쏘시오그룹 환경 활동의 일환이자 임직원들에게 환경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9월 약 3주간 진행된 캠페인은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 가격이 오르면서 소비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공익네트워크가 소비자들이 김장을 1~2주 늦추는 것이 합리적인 소비라고 권고했다.
1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조사한 배추 소비자가격을 보면 9월 하순 포기당 9581원으로 정점을 찍은 후 최근 8000원대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지난해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농
우리 일상에서 궁금한 것들, 해보고 싶은데 귀찮은 것들, 그리고 '왜 저게 화제가 되는거지?'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Z세대 기자들이 직접 해보고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혹시 Z세대 기자들이 해봤으면 하는 것들이 있다면 언제든 이메일로 제보해 주세요. 늘 환영입니다.
직접 식집사를 체험해보는 걸 넘어 다른 이들의 '식물과 함께 사는 방법'을 구경할 차례다. 가
올해 5월 16일 개막한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뚝섬한강공원이 주민의 손에 ‘뚝섬시민대정원’으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이번 박람회에 조성된 거대한 정원을 주민과 함께 효율적이면서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기 위해 관리협의체를 꾸린다.
서울시는 광진구와 함께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정원 유지관리를 위한 ‘뚝섬시민대정원 관리협의체’ 구성을 앞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은 디폴트 값이 됐다. 이 중 환경을 뜻하는 ‘E’라는 단어가 가장 앞에 있는 이유는 깨끗한 환경 없이는 사회, 지배구조도 의미가 없기 때문일 것이다.
환경을 위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여러 기업에서 진행하고 있지만 단연 제약바이오 헬스케어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의 행보가 돋보인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이달 동대문구와
HD현대 건설기계 3사는 올해 두 번째 ‘글로벌 봉사의 날’을 맞아 전 세계 사업장에서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인프라코어는 한국, 중국, 인도, 미국,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총 8개국 13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장 인근의 바다, 숲, 하천 등지를 찾아 환경 정화 활동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이권 카르텔, 부패 카르텔에 대한 보조금을 전부 폐지하고 그 재원으로 수해 복구와 피해 보전에 재정을 투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국민 혈세는 재난으로 인한 국민 눈물을 닦아드리는 데 적극적으로 사용돼야 한다"며 이같이 지시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
미래에셋증권은 임직원 및 가족들 30여 명과 함께 ESG 환경캠페인 ‘미래에셋증권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녹음이 부족한 도심에 생활권 녹지를 조성해 미세먼지 저감 및 이산화탄소 상쇄에 기여하고자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2019년부터 이촌한강공원 일대에 약 650㎡ 면적의 ‘미래에셋증권숲’을 조성해 오고 있다.
미래
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에서 보내고 있는 일상이 공개됐다.
17일 ‘평산마을 비서실’은 페이스북에 문 전 대통령의 일상생활이 담긴 사진 4장을 올렸다.
비서실은 “(문 전 대통령이) 귀향하시고 일주일이 됐다”며 “서재 정리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셨다. 마루, 곰이, 송강이, 다운이, 토리와 함께 매일 아침 산책을 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못지않은 가상화폐계의 큰 손이 한국에도 있다. 권도형 테라폼 랩스(Terraform Labs) CEO다. 블록체인 결제기업인 테라폼 랩스를 설립한 권도형 대표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억3000만 달러(약 2802억 원)로 비트코인 5000개를 매입했다고 밝혔다.권 대표는 6일 트위터에 ‘오는 한 일’이라며
조한선 아파트 옥상이 공개됐다.
조한선 아파트는 30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재방송되면서 화두에 올랐다.
조한선은 이날 방송에서 아파트 방송에 올라 텃밭 가꾸기에 열중했다. 조한선 뿐 아니라 매니저, 가족까지 합류해 텃밭 가꾸기에 함께했다.
조한선은 텃밭 가꾸기 2년 차라며 매니저에게 훈수를 뒀지만 ‘고수’ 포스를 뽐내는 옆
집에서 키우는 화분 몇 개에서 식물들이 누렇게 말라죽는 일이 생겨서 아내로부터 아침저녁으로 타박을 받고 있습니다. 식물 전공한 사람이 맞느냐, 식물원장 일은 제대로 하는 것이냐 등등, 한두 식물이 죽는 탓에 제가 집 밖에서 하는 모든 관련된 일들에 대해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함께 산 처음부터 제 아내는 제가 식물을 공부했다는 이유만으로 집에서 키우
소속 경비원들이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사택에서 경비업무가 아닌 청소, 빨래 등의 업무를 하게 했다는 이유로 경비업 허가 전체가 취소된 처분이 위법이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재판장 박형순 부장판사)는 지난 21일 경비업체 A사가 관할 지방경찰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경비업허가취소처분 취소 소송에 대
'나혼자산다' 이필모가 구멍난 양말에 티셔츠로 하루를 누비는 짠내나는 노총각 일상을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기상하자마자 일사불란하게 바삐 움직이는 이필모의 일상이 공개된다.
'나혼자산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필모는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자마자 곧장 청소기를 들고 거실 청소에 돌입했고, 이후에도 화분에 물 주기, 빨
“윤리경영은 비용이 아닙니다. 오히려 윤리경영에 소홀하는 것이 비용입니다.”
김주원 농협금융지주 준법지원부 팀장은 3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윤경CEO클럽 정례모임에서 ‘윤리경영의 나비효과’ 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팀장은“수익성 사업을 추진하고 비용 절감을 하려다 보면 윤리경영에 소홀해진다”면서 “윤리경영은 사업이 어려울수록 한층 더
16세기 중반 경상도 성주에 살았던 이문건(李文楗) 집안의 여종이다. 이문건의 ‘묵재일기(默齋日記)’에는 향복이 자주 등장하고 있어, 이를 통해 여종의 삶의 모습과 성적 편린을 살필 수 있다. 사실 향복이 인물 란에 오를 만한가 의구심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요즘에는 보통사람의 삶의 모습을 찾아내는 것도 역사를 이해하는 중요한 방식으로 등장했으며, 자료가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70명은 71번째 식목일을 맞아 지난 1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함께 인천 서구에 위치한 수도권 제2 매립지에서 식목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2012년부터 식목일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 주관하는 식목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은 행사에 앞서 나무 심기 요령을 교육받은
GS건설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활동 영역을 크게 사회복지, 교육 문화, 환경 안전의 3대 핵심 영역으로 재편했다. 이 중 가장 중점을 두고 진행하는 대표 프로그램은 건설회사의 특성을 살려 저소득 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저소득층 가정 공부방 지원사업이다.
‘꿈과 희망의 공부방’으로 이름 붙여진 이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