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물 재이용 및 수처리 시스템 분야 기업들의 기술·수출 지원을 위해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KATS)과 공동으로 KTL 서울분원에서 국제표준화기구(ISO) 물 재이용 분과(TC 282) 국제표준화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KTL이 산업부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 과제를 통해 ISO
시노펙스는 폐수 방류수 재이용 막여과 및 농축수처리방법 특허를 등록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노펙스가 이번에 특허 취득을 한 시스템은 MF(마이크로 필터) 멤브레인, UF(울트라 필터) 멤브레인, RO(역삼투암) 멤브레인 Unit 및 CIP(세정)공정을 별도로 구성했다. 공업용수 수질 향상 및 용수비용 절감, 공업용수 사용량 및 폐수 발생량을 감소시
GS건설은 핵심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물사업을 선정, ‘2020년 글로벌 10대 물기업 달성’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하폐수처리시설 △해수담수화(RO) △물재이용 △수처리 운영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편성했다.
실제로 GS건설은 지난 2011년 8월 쿠웨이트 아주르 정수시설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GS건설이 해외에서 처음으로 진출한 정수
앞으로 4대강살리기로 확보된 물을 가뭄시 비상용수로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올림픽도로 등 도심내 주요 도로 및 철도 등에 대한 침수예측 정보가 제공된다.
국토해양부는 28일 제11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수자원장기종합계획(2011~2020)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수자원장기종합계획은 하천법에 따라 20년마다 수립되는 수자원분야 최상
물 관련주들이 박근혜 효과로 동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시노펙스가 최대 수혜주로 부각될 전망이다.
시노펙스 관계자는 11일 "지경부 국책과제인 대구경북권(대경권) 블루골드 클러스터 구축사업 주관기업으로 난분해성 산업폐수 맞춤형 물재이용 기술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며 "특히 대구시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중 성서폐수처리장 방류수 재처리를 통한 공업
수처리 전문기업인 시노펙스가 경상북도와 함께 수처리 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시노펙스는 경상북도에서 지정하는 경북PRIDE상품 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경북PRIDE상품은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지역대표 상품을 지정해 수출에 역점을 두고 기업을 육성하는 시책이다.
경북PRIDE상품은 시장ㆍ군수 추천, 해당업체의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 및 현지
시노펙스는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대경권(대구경북권) 블루골드 클러스터 구축사업'의 '멤브레인기반 물재이용 산업'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멤브레인기반 물재이용 산업' 과제는 총 사업비 26억원 규모로 2013년 4월 말까지 총 34개월 동안 난분해성 산업폐수 및 맞춤형 물재이용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시노펙스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