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분리 규제 완화 흐름 속 공공·금융 시장 공략 ‘AIZTNA’ 출시"에지 컴퓨팅 특장점…글로벌도 함께 공략"
모니터랩이 정부의 망분리 규제 완화 기조에 맞춰 새로운 구축형 보안 솔루션 ‘AIZTNA’를 선보였다.
이광후 모니터랩 대표는 12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내년에 망분리 규제 완화 대상이 되는 많은 기관이 ZTNA(Zero Trust Net
의료IT 전문기업 ACK는 가천대 길병원 틸론 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서비스를 8월 26일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7월 초 계약 체결 후 1달여의 구축 및 테스트를 거쳐 시범 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다.
가천대 길병원은 망분리를 위한 솔루션으로 틸론 ‘디스테이션(Dstation) v9.0’을 채택
대한상의, 116개 금융사 IT종사자 조사AI 활용 필요성에 비해 실제 활용도 낮아동향분석 및 금융상품 개발 등 고객 응대에 AI 활용규제와 인프라·기술 부족으로 활용도 떨어져망 분리와 데이터 결합 등 규제 풀어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객 맞춤형 금융상품 개발과 자문서비스 제공 등 금융권의 인공지능(AI) 활용이 점점 다양화·고도화되고 있다. 이 가
감독규정 개정ㆍ규제 샌드박스 운영에도 금융회사 신기술 활용ㆍ업무상 어려움 여전금융위, TF 구성해 제도 개선 방안 논의 나서상반기 중 '망분리 규제 합리화' 방안 마련
금융당국이 '망분리 규제'를 전면 재검토한다. 제도 도입 10년 만이다. 변화한 디지털 금융환경을 고려해 규제 수준을 합리화하고 올해 상반기 내로 개선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12일 금
금융위,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정안 규정변경예고…3개월간 유권해석반 운영
금융위원회가 지난달에 발표한 클라우드 및 망분리 규제 개선방안에 따라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정안을 변경 예고했다. 오는 9일부터 3개월간 유권해석반을 운영한다.
현행 규제가 지나치게 엄격해 디지털 신기술 도입·활용을 통한 금융업의 혁신을 저해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규제에 대해 전면
금융위원회가 디지털 신기술을 통한 금융혁신을 위해 클라우드, 망분리 등 금융보안 규제를 개선한다.
현행 규제가 지나치게 엄격해 디지털 신기술 도입·활용을 통한 금융업의 혁신을 저해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규제에 대해 전면 재검토에 나선 것이다.
금융위는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 등의 의견을 청취해 디지털 혁신을 위한 클라우드 및 망분리 규제 개선방안을 마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로부터 국가공인 인증인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P)'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ISMS-P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 고시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 관리 체계다. 개인 정보를 포함한 정보 전체를 보호하기 위한 정보 자산 관리
근로데이터 기반 솔루션 제공 기업 뉴플로이가 급여 아웃소싱 사업에 진출한다고 3일 밝혔다.
뉴플로이의 자동 급여계산 서비스 ‘알밤’을 통해 월 400억 원의 급여를 처리한 노하우를 활용한다. 2014년 알밤 서비스를 시작한 뉴플로이는 2017년 알밤에 기록된 근로데이터를 바탕으로 각종 수당과 급여 관련 세금을 정확히 계산, 최종 지급 급여를 보여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정부기관 최초로 민간 클라우드와 멀티 운영체제(Win10, TMAX,구름)를 도입해 다스(DaaS) 기반의 인터넷 사용 환경을 구축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다스는 서버 기반의 인터넷 서비스를 직접 구축하지 않고 클라우드 사업자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말한다.
우정사업본부는 현재 사용 중인 인터넷망분리솔루
정보통신장비 전문기업 머큐리가 망 분리 보안 솔루션 사업에 진출한다.
머큐리는 망분리 보안 솔루션 사업을 위해 KTㆍ코리센ㆍ이노티움과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KT의 망간 자료전송기술 및 망 분리사업 노하우를 중소기업 3사가 이전 받아 협업한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머큐리는 네트워크 장비 개발과 생산 노
한화시스템이 방위산업 기술 보호 및 업체 보안 수준 강화 차원에서 국방부가 추진해온 망 분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8년 방위산업 보안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24일 국방정보본부장 주관으로 국방부에서 열린 '2018년 보안감사 우수업체 표창 수여식'에서 최고상인 국방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고 25일
한국가스공사는 지난달 29일 세종시에서 열린 2018년도 국가보안 포상 전수식에서 국가보안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경비·보안·방호 분야에서 국가 비상사태에도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유지하기 위해 펼쳐온 노력을 인정받았으며,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가스공사는 앞으로
신기술(NET) 인증을 받은 기술들 10개 중 9개가 상용화를 완료했거나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제품 상용화에 따른 공공기관 수의계약·우선구매계약금액은 기업당 16억 3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4일 쉐라톤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국내 기업이 최초로 개발한 11개 우수 기술을 신기술로 인증하고 인증서
케이뱅크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IMS) 및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은행권에서 앱(스마트폰뱅킹)과 웹(인터넷뱅킹) 대상으로 PIMS 인증을 획득한 곳은 케이뱅크가 처음이다.
PIMS는 기업이 고객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갖추고 체계적∙지속적으로 보호업무를 수행하는지에 대
한국석유관리원이 지난해 구축한 망분리 시스템이 대내외적으로 안정화 단계에 진입했다고 판단, 시범운영을 종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석유관리원은 석유사업자, 신고자 등의 개인정보를 비롯해 국내 석유유통 관련 주요 자료 등을 관리하고 있어 정보보안에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석유관리원은 해킹ㆍ내부정보유출을 원천 차단하기 위
심성훈 K뱅크 은행장은 “ICT를 통한 혁신과 차별화로 10년 후 자산 15조 원 규모의 넘버 1 모바일 은행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K뱅크는 14일 열린 금융위원회 정례회의를 통해 은행업 본인가를 획득했다. 이날 심 은행장은 “지난 1년여간 전 임직원과 주주사가 오로지 한 가지 목표를 향해 밤낮없이 달려온 결과 오늘 드디어 1금융권 시중은행
“가상화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영역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이종명 퓨전데이타 대표는 7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코스닥 상장을 통해 가상화 IT분야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종명 대표는 “금융권, 공공기관, 일반기업 등 기업의 개인정보 암호화 보관이 의무로 시행되는데, 이에 대
정보보안 물리적 망분리 듀얼 PC 전문기업인 성주컴텍은 최근 국방과학연구소(ADD)에 망분리 듀얼 PC 1100대를 납품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납품한 망분리 듀얼PC는 외형상은 미들 타워PC의 1대 크기지만 내부망과 외부망이 물리적으로 분리된 2대의 PC로 상호간에 데이터의 공유가 되지 않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특허를 받은 내장형 KVM(키보드,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들에 대한 전산망 분리 규제를 완화한다.
금융감독원은 망분리 적용범위의 불명확성을 개선하기 위한 망분리 세부기준을 마련하는 등 전자금융감독규정 시행세칙을 개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산망 분리 규제는 금융사의 인터넷 접속과 사내 업무망을 분리하는 것이다. 금감원은 신분증 진위 확인이나 인증서 유효성 검증, 금융사고 전파 등을 위해선
예금보험공사는 정부의 금융전산 종합대책과 망분리 가이드라인 등에 맞춰 정보유출 방지를 위한 '내부망과 인터넷망 분리' 사업을 지난달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예보는 올해 전산센터와 일부 부서를 대상으로 시범적인 망분리를 추진하고 오는 2016년까지 망분리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망분리 사업은 보안성이 가장 높다고 평가된 물리적 망분리 방식으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