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AI 기술 기반 분실·습득물 통합 관리 플랫폼 ‘Finding All’ 서비스분실물 처리 비용 절감 및 효율 제고, 관광·공공 시너지 창출과 경쟁력 강화 기대
세종텔레콤이 블록체인과 AI기술을 활용해 분실·습득물 통합 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규 사업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시가 주관하는
한국·베트남의 환경당국 수장이 1일 만나 양국 간 포괄적인 환경 협력에 공감대를 모았다. 이 만남을 계기로 온실가스 감축·수자원 협력 등 환경 관련 양해각서(MOU) 4건도 체결됐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베트남 당 꾸옥 칸 천연자원환경부 장관은 이날 서울에서 열린 제16차 환경장관회의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환경부가 밝혔다. 양국은 2000년부터 장관급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아프리카 정상들과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공동선언언을 발표했다. 양측은 경제동반자협정(EPA)과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체결로 교역 및 투자 협력을 확대한다. ‘핵심 광물 대화’를 출범해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에도 나선다. 대(對) 아프리카 ODA(공적개발원조) 규모는 100억 달러 규모까지 확대한다.
다음은 공동
SK에코플랜트가 환경부와 손잡고 국내 폐배터리 재생원료 인증체계 구축에 나선다.
SK에코플랜트는 26일 서울시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환경부와 ‘폐배터리 재생원료 인증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정재웅 한국환경공단 자원순환이사 등을 비롯해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 5
환경부, 5개 기업과 전기차 폐배터리 재생원료 인증 시범사업 추진 협약 체결"니켈, 코발트 등 핵심광물 공급을 통한 순환경제 실현 기여"
정부와 민간기업이 손잡고 전기차 폐배터리 재생원료 인증제도 수립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정부는 이를 통해 순환경제 실현은 물론 희소금속 공급망 안전성 강화와 국내 재활용기업 및 배터리 제조사의 부담도 줄일 수 있을
한국수자원공사의 혁신 물관리 기술에 큰 관심을 보인 사우디아라비아와 물 분야 교류 협력을 강화한다.
수자원공사는 사우디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물 분야 협력 증대 및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알샤이바니 압둘라지즈 무하렙(Al-Shibani, Abdulaziz Muhareb) 사우디 환경수자원농업부 차관은 이달 6일 대구에서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UN 자문기관 '물과 재해에 관한 고위급 전문가 패널(HELP)'의 공식위원으로 선임됐다.
수자원공사는 22일 필리핀 마닐라 아시아개발은행(ADB)에서 열린 '제22차 UN HELP'에서 윤 사장이 신규 공식위원으로 선임됐으며, 간사 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물과 재해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HE
한국수자원공사가 아시아개발은행(ADB)과 물 산업 협력 강화 협약을 체결하면서 국내 물 기업의 아시아 진출 가능성이 커졌다.
수자원공사는 7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ADB 본사에서 ADB와 '물 산업 및 녹색전환 협력 강화'를 위한 개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수자원공사는 2014년 6월 ADB와 물 분야 정보공유 및 인재교 류 협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이 환경을 보호하고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나갈 것을 약속하는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11일 LG이노텍에 따르면, 정 사장은 4일 손보익 LX세미콘 대표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2월 환경부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종이컵, 나무젓가락 등 일상
정부, 조직적 폐기물 방치·투기행위 근절방안 적극 추진경찰청과 손잡고 폐기물 투기 조직적 불법행위 엄단
환경부가 불법 폐기물 방치·투기행위 원천 차단을 위해 경찰청과 손을 잡는다. 또 올해 10월부터 폐기물의 부적정한 이동을 실시간 감시할 수 있는 '지능형 폐기물 관리시스템'을 건설 폐기물에서 지정 폐기물까지 확대 적용한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13일
현대모비스가 부품 생산과 사용·폐기까지 전 단계에 걸쳐 환경 영향을 최소화한다. 이를 통해 2045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
2022년 현재 지속가능경영 체계는 글로벌 주요 기업의 경쟁력을 가늠하는 주요 척도로 자리매김했다. 현대모비스 역시 미래 세대와 지구를 위한 탄소중립 약속을 내놨다. 단순 선언이나 슬로건이 아니라 과학적 기준에 따른 구체적
유통업계가 친환경 가치를 앞세워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업계 최초로 친환경 종이 포장재를 도입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친환경 종이 포장재는 FSC 인증을 받은 포장재다. FSC 인증은 국제산림관리협회가 산림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국제인증제도로,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
인류, 지구 제공 가능 자원보다 60% 더 많이 사용1950~2020년 연간 플라스틱 생산량 150만 톤서 3억6700만 톤전 세계 플라스틱의 81%가 아시아서 해양 유입자원 사용, 폐기물 생산, 탄소배출량 최소화하는 순환경제 주목
인류의 생존이 위기에 처했다. 기후재앙은 물론 미세 플라스틱 급증도 공중 보건을 위협하고 있다. 당면 위기를 피할 합리적 대응
SK에코플랜트가 미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시장을 이끌어갈 글로벌 스타트업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13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국내외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디캠프와 공동 후원하는 ‘디데이 글로벌 리그’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디데이’는 디캠프가 개최하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데모데이 행사로 창업자와 투자자가 함께 만
脫탄소·에너지 불안 속 ‘소형 모듈 원자로’ 도입 방침 강조에너지 대란에 원자력 재평가 프랑스 주도 10개국 장관 “유럽 원전 필요” 공동 기고 야당선 “반 년 뒤 대선 겨냥한 선거 캠페인” 비판
프랑스가 소형원자로·전기차·수소연료 등 혁신적이고 친환경적인 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300억 유로(41조3880억) 규모의 대대적인 투자에 나선다.
12일(
윤재용 환경정책·평가연구원장 "탈플라스틱·자원순환 정책 집중해야"까를로스 ISWA 회장 "폐기물 업계 녹색 전환 파트너 역할 해야"
"이제는 행동해야 할 시간 입니다. 그린뉴딜과 탄소중립 선언, 지난 2년 동안 일어났던 일들은 앞서 10년 동안 있었던 일들과 맞먹습니다. 탄소중립은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입니다."
지난해 지구의 날을 맞아 글로벌 설문조사
정부가 국제개발협력사업(ODA)을 통해 인도네시아와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등 신남방ㆍ신북방에서 200억 원 규모의 물 산업을 추진한다.
올해 추진하는 사업 중 가장 규모가 큰 곳은 인도네시아로 환경부는 16일 인도네시아 공공주택사업부와 '플로레스섬 물관리시스템 고도화 시범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인도네시아 동부 누사뜽가라주 플로레
데일리블록체인(이하 DBC)이 올해 상반기 수주액 140억 원을 넘어섰다.
DBC는 5일 과제 선정 등을 포함한 올해 상반기 누적 수주액이 142억 원이라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수주 잔액은 146억 원 수준이다. DBC는 상반기 공공기관이 발주한 SOC(사회간접자본)사업 및 디지털 뉴딜 관련 사업과 연구 과제 등을 포함해 총 22건의 프로젝트
정부가 14일 2025년까지 총 160조 원을 투자하는 '한국판 뉴딜'을 발표한 가운데 주요 대기업들의 동참이 잇따르고 있다.
한국판 뉴딜 사업의 골자는 2025년까지 총 160조 원의 자금을 디지털과 그린, 고용·사회안전망 강화에 투입해 일자리 190만 개를 창출하는 것이다. 투입 자금은 국비가 114조1000억 원으로 가장 많지만, 민간(20조7
포스코건설은 자사가 추진 중인 '미얀마 에코그린시티 상ㆍ하수도시설 설치사업'이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지원하는 '`제1차 해외 환경프로젝트 본 타당성 조사 지원사업` 대상 프로젝트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미얀에코그린시티 상ㆍ하수도시설 설치사업은 미얀마 현지에 4만5000톤 규모 정수장 한 곳과 하수 처리장 두 곳을 설치하는 프로젝트다. 이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