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직원들이 화재 차량 진화에 뛰어들어 큰 사고를 막았다. 태백소방서는 이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했으며, 현지에선 미담 사례로 회자하고 있다.
4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강원랜드 강원랜드 테이블팀 전동표 과장, 심상준·윤현민 대리, 진상범 사원 등이 지난달 25일 태백 소재 이마트 인근 도로에서 화물차량 적재함에 불이 난 것을 목격하고 해당 차량을 멈춘
강원랜드는 17일 강원 정선 본사와 서울사무소 간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제180차 이사회를 열고 3개 안건을 심의해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원랜드 이사회는 현재 공석인 부사장(상임이사) 선임과 함께 김주일 이사(비상임이사)의 재선임, 감사위원회 위원(1인)의 선임을 묻는 임시주주총회 소집(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임시주주총회는 내년 1월 2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강원랜드가 강원도 정선 하이원 팰리스호텔 팰리스볼룸에서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 최종 선발전을 갖고 3개 기업을 선발했다.
20일 협력재단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미래가치가 높은 청년창업기업을 강원도 폐광기역으로 유치하고, 이를 통해 폐광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선발전 예선에 응모한 기업은
강원랜드가 코로나19로 인해 유래 없는 온라인 개학 상황을 맞은 폐광지역 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폐광지역 7개시・군의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정보화기기 긴급지원을 실시한다.
강원랜드는 21일 오전 11시 강원도 정선군 본사에서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만나 20억 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정 기탁한 20억 원은 강원
강원랜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자 지원을 위한 성금 3억 원을 기탁한다고 5일 밝혔다.
강원랜드는 이달 2일 특별 사회공헌위원회를 열고 코로나19가 급속히 퍼지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의 감염병 확산방지와 자가격리자들의 안정적인 회복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성금은 마
문태곤 강원랜드 대표이사는 2020년 신년인사회를 통해 “올해를 ‘지속가능형 기업’으로 변모하기 위한 원년의 해로 삼고, 회사의 자원과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원랜드 측은 지난 2일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문태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신
산림힐링재단이 6일 오전 10시 영월 상동 하이힐링원 6층 컨퍼런스홀에서 ‘하이힐링원’ 개원식을 갖고 운영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개원식에는 문태곤 강원랜드 대표이사, 최명서 영월군수, 박종호 산림청 차장, 노명우 강원도청 경제진흥국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해발 1200m의 매봉산과 단풍산에 둘러싸인 하이힐링원은 1
하이원리조트(대표 문태곤)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8월 17일까지 ‘2019 하이원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하며 고객맞이에 나선다.
해발 1000미터 고원에 마련된 특설무대(마운틴 잔디광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뮤직페스티벌에서는 △하이원 스타 콘서트 △하이원 쿨썸머 콘서트 △하이원 힐링 콘서트 △하이원 산상 음악회 등 한여름 밤 리조트를 찾은 고객들에게
문재인 정부의 ‘낙하산’ 공공기관장들이 2018년 공공기관 경영 평가에서 줄줄이 낙제점을 받았다. 일부 낙하산 기관은 재정수지 적자에도 불구하고 평가배점 개편 덕에 후한 평가를 받았다.
먼저 대한석탄공사는 종합등급에서 유일하게 ‘E(아주미흡)’ 등급을 받았다. 석탄공사는 지속적인 영업손실과 자본잠식으로 차입금으로 기관을 운영하는 실정이다. 무리한 구조
문재인 정부의 ‘낙하산’ 공공기관장들이 2018년 공공기관 경영 평가에서 줄줄이 낙제점을 받았다. 일부 낙하산 기관은 재정수지 적자에도 불구하고 평가배점 개편 덕에 후한 평가를 받았다.
먼저 대한석탄공사는 종합등급에서 유일하게 ‘E(아주미흡)’ 등급을 받았다. 석탄공사는 지속적인 영업손실과 자본잠식으로 차입금으로 기관을 운영하는 실정이다. 무리한
강원랜드가 고강도 혁신을 위해 24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조직혁신 자문단을 위촉하는 등 내부혁신을 위한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자문단 구성은 이달 16일 문태곤 사장 직속으로 조직혁신TF팀을 출범시켜 내부적인 문제점 도출과 전사적 차원의 인사ㆍ조직 혁신 작업을 전담토록 한 데 이은 후속조치 성격이다.
문 사장은 이날 강원랜드 서울사무소에서
강원랜드는 21일 컨벤션호텔 포레스트볼룸에서 제19차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제9대 대표이사에 문태곤 전 감사원 제2차장을, 부사장에 한형민 전 파라다이스 상무를 각각 선임했다.
강원랜드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문태곤씨는 경남 밀양 출신으로 행정고시 24회, 청와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 감사원 기획관리실장ㆍ제2차장을 역임했다.
신임 한형
금융감독원의 칼끝이 삼성생명 경영진을 정조준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자살보험금 미지급 사태와 관련, 위법성과 고의성이 판명될 경우 최고경영진까지 엄벌하겠다는 내부 방침을 세웠다.
1일 삼성생명의 자살보험금 미지급에 대한 현장 검사를 진행 중인 금감원은 자살보험금 업무를 담당하는 임원진의 책임 소재를 집중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금감원은 지난달 27일부터 삼성
보험권은 낙하산 인사에 대해 무풍(無風)지대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11개 상장 보험사 중 정부부처 및 금융당국 출신 상근감사위원이 재직 중인 곳은 10곳에 달한다.
동양생명의 김상규 감사는 임기가 만료됐지만, 이사회 임원이 아닌 내부 감사 임원으로 재선임됐다. 공직자윤리법 강화 이후 금융감독원 등 관료 출신 감사 선임이 어려워
‘신의 직장’ 금융권이 감사 구인난에 빠졌다.
금융권 감사인력 배출의 산실인 금융감독원 출신의 감사행이 제한되면서 벌어진 기현상이다. 감사원 출신이 빈자리를 대신하고 있지만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하다. 이에 따라 10년 가까이 자리를 지키는 장수감사도 속출하고 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감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금융사들의 감사 선임이 지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