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곤 한독 중앙연구소장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는 돌연변이가 빈번히 일어나기 때문에 치료 옵션이 한정적으로, 신약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다”라며 “BNJ 바이오파마, 하버드의대 MGH와 협력해 첨단 혁신신약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독은 올해 4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4)에서...
전기차 충전소 배경 휴머니즘 스릴러손석구 출연 및 공동제작, 문병곤 감독 연출아이오닉 5의 카메라 시선으로 담아내러닝 타임 10분, 티켓 가격 1000원
현대자동차가 자동차의 시선으로 담아낸 단편 영화 ‘밤낚시’를 11일 공개했다.
‘밤낚시’는 현대자동차에서 처음으로 제작한 단편 영화로 전기차 충전소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한 사건과 반전 스토리를 다룬...
문병곤 한독중앙연구소 상무는 “HDBNJ-2812는 기존 폐암 치료제의 한계를 뛰어넘을 가능성이 보이는 혁신적인 신약 물질”이라며 “HDBNJ-2812를 기존 세대 EGFR 저해제 항암제의 내성을 극복하고 부작용이나 변이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폐암 혁신 신약으로 개발해 폐암 환자들의 치료 옵션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독 R&D센터를 총괄하는 문병곤 상무는 “한독은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자사의 우수한 연구역량과 시너지를 내 글로벌 경쟁력을 갖는 신약을 개발하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오고 있다”라며 “인공지능을 활용하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고 개발 기간을 상당히 단축할 수 있는 만큼, 뛰어난 AI 플랫폼 기술을 지닌 디어젠과의 협력으로...
렉서스는 와인스타인 컴퍼니와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열린 2015 나파밸리 영화제(Napa Valley Film Festival)에서 제3회 렉서스 단편영화의 수상자에 한국의 단편영화감독 문병곤씨를 포함한 4명이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문병곤 감독은 한국 단편영화로는 최초로 칸느국제영화제 단편부문 황금종려상(the Palme d'Or)을 수상한 ‘세이프’를...
지난해는 대상에 故 최인호 작가, 공로예술인상은 원로배우 윤일봉, 연극예술인상은 손숙, 신인예술인상은 단편영화 ‘세이프’로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문병곤 감독이 받았다.
대상부문 본선 심사는 언론계 대중문화 담당 현직 언론인들이 추천 형식으로 심사에 참여했다. 또 4개 부문 중 연극예술인 부문도 공연단체 대표와 연극 전문 언론인들이 심사에...
둘째 날에는 마이클 라우 등 주요 예술가 3명과 칸영화제 단편 부문 황금종려상 수상자 문병곤 감독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마지막 날(29일)에는 대학생 ‘영 크리에이터스(Young Creators)’를 주인공으로 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마지막 날인 29일(일)을 제외한 첫 날과 둘째 날 행사는 초청장을 받아야 입장할 수 있다. 초청장은...
단편 경쟁부문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경쟁부문 출품한 문병곤 감독의 ‘세이프(Safe)’가 수상했다. ‘세이프’는 현대인의 슬픈 자화상이란 주제를 불법 사행성 게임장 환전소에서 일하는 여대생과 도박에 중복된 사내의 모습을 통해 그려낸 작품이다. ‘세이프’는 지난해 5월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에서 시행한 단편영화창작지원사업...
문병곤 황금종려상 수상 작품 '세이프'
문병곤 감독에게 제66회 칸국제영화제 단편 부문 최고상의 영예를 안겨준 영화 '세이프(Safe)'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27일(한국 시간) 진행된 칸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문병곤 감독은 '세이프'로 단편 부문 최고상인 황금종려상(Palme D'or) 수상자에 호명됐다. 한국 영화가 칸국제영화제의 단편 부문에서...
문병곤 감독의 영화 ‘세이프’가 칸 국제영화제 단편경쟁부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26일 (현지시간) 제66회 칸 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한국영화로 유일하게 경쟁부문에 출품된 ‘세이프’가 차지했다. 지난 1999년 송일곤 감독의 ‘소풍’ 이후 14년 만이다. 문병곤 감독은 전작인 단편 ‘불멸의 사나이’로 칸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됐었다.
문병곤...
터키 압델라티프 케시시의 ‘아델의 삶’, 멕시코 감독 아맷 에스칼란테의 ‘헬리’ 등의 작품이 수상 후보에 올랐다.
한편 올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가 후반 작업의 지연으로 출품을 포기했다. 이로써 단편 경쟁부문에 문병곤 감독의 ‘세이프’, 시네파운데이션(단편부문)에 김수진 감독의 ‘선’이 각각 출품돼 국내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김씨는 “졸업작품으로 세계적인 영화제의 초청을 받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장편영화를 꾸준히 만드는 감독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본교 영화학과 출신인 문병곤 감독(영화학과 02)의 ‘세이프(Safe)’는 같은 영화제 단편경쟁부문에 초청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비평가 주간에 이태호 감독의 ‘집 앞에서’와 문병곤 감독의 ‘불멸의 사나이’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이창동, 봉준호 감독이 각각 비평가주간과 황금카메라상 부문에서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돼 활약이 기대된다.
영화계 관계자는 “국내 영화인들이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는 한국 영화의...
단편은 공식경쟁부문 단편부문서 이정진 감독의 '고스트' , 비평가주간 부문에서 문병곤 감독의 '불멸의 사나이' , 이태호 감독의 '집 앞에서' 가 뽑혔다.학생단편경쟁 부문에서는 손태겸 감독의 '야간비행' 이 스크린에 걸린다.
한편 이창동 감독은 비평가주간 장편영화 부문 심사위원장으로, 봉준호 감독은 황금카메라상 부문의 심사위원장에 위촉돼 칸을 방문한다.
19일 비평가주간에 따르면 이 감독(KAI 한국예술원)의 '집 앞에서'와 문병곤 감독(중앙대)의 '불멸의 사나이'가 모두 10편이 초청된 단편부문에 진출했다.
7편이 겨루는 장편부문에는 한 편도 진출하지 못했다.
올해로 50회를 맞는 비평가주간은 감독주간과 함께 칸영화제 공식경쟁부문과 별도로 운영되는 섹션으로, 1~2번째 영화를 만든 신인감독을 대상으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