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오는 27일~29일까지 가나아트센터에서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제공 기아자동차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는 예술이나 영화, 음악 등 청년들이 관심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기아차의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 행사다.
올해 처음 열리 이번 행사는 예술을 주제로 기아 브랜드와 어울리는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총 3일 동안 열리는 2013년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는 첫 날(27일) 다양한 공연으로 구성된 오프닝 파티가 열린다.
둘째 날에는 마이클 라우 등 주요 예술가 3명과 칸영화제 단편 부문 황금종려상 수상자 문병곤 감독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마지막 날(29일)에는 대학생 ‘영 크리에이터스(Young Creators)’를 주인공으로 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마지막 날인 29일(일)을 제외한 첫 날과 둘째 날 행사는 초청장을 받아야 입장할 수 있다. 초청장은 오는 15일까지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 페이스북(www.facebook.com/surpriseweekend)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