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기금평가 결과 과학기술진흥기금이 부채비율 축소, 타당성 부족·유사중복 사업 재조정 조건부로 존치 판정을 받았다. 집행이 저조한 사학진흥기금의 사립대학강사처우개선융자(집행률 1.4%), 고용보험기금의 일자리함께하기설비투자융자(집행률 57.1%)는 폐지 권고했다.
기획재정부는 2020년 회계연도 기금 자산운용평가 및 존치평가를 하고 그 결과를 25일
정부가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 분야의 직업훈련을 확대해 청년 취업을 적극 지원한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26일 국민대에 있는 무한상상실에서 취업 준비생, 취업에 성공한 선배, 재학생 대표 등 약 50여 명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장관은 신기술 직업훈련과정을 확대하고 공정 채용 기반을 구축해 누구라도 실력대로
내년부터 위기·재난발생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K-Pop 콘서트가 열린다. 또 드론과 로봇을 합친 드론봇 전투단이 대대급으로 창설된다.
정부는 28일 국무회의를 열고 '2019년 예산안'을 확정했다. 내년 정부예산안에서 이색적인 사업들을 모아봤다.
우선 방탄소년단, 워너원 같은 K-Pop 스타들이 전통시장을 찾아가 콘서트를 하는 '전통시장 K
경기여주가남교육도서관(관장 정영숙)이 22일 공공도서관 중 최초로 교육특화도서관으로 새롭게 개관한다.
경기여주가남교육도서관은 지역 학생과 주민들을 위한 공공도서관의 역할 확대를 위해 여주시의 지원으로 여주시 상동 여흥초교 체육관 지하에 있던 경기도립여주도서관을 가남읍으로 신축 이전하여 새롭게 개관한 것이다.
도서관은 연면적 1494㎡, 지상 3층,
삼성전자가 28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전자 브랜드 홍보관 ‘삼성 딜라이트’와 수원 전자산업사 박물관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S/I/M)’에서 전국 51개 중학교 30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016 글로벌 퓨처 라이트 유스 포럼’을 실시한다.
퓨처 라이트 포럼은 자유학기제를 실시하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IT 체험과 교육, 산업현장 견학 등 진로 탐색을
무한상상실 사업에 84억 원의 대규모예산을 투입됐지만 여전히 이용률은 제자리 걸음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하지만 미래창조과학부는 무한상상실의 공방형 장비 당 최소 작업소요 시간은 4시~8시간이라는 특성을 고려하면 이용자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성수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과학창의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2014
정부는 2018년까지 이른바 창의적 제작자 ‘메이커’ 100만 명을 양성하고 이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6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메이커 운동 활성화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새롭고 재미있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드는 사람을 메이커라고 부른다. 국내에는 약 20만명이 있다.
추진계획에는
미래창조과학부는 올해 대한민국과학문화상 개인 부문 수상자로 대중 과학 강연에 헌신한 박문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책임연구원 등 3명이 뽑혔다고 8일 밝혔다.
전자공학 박사인 박 연구원은 12년 동안 일반인을 대상으로 뇌과학·물리학·우주과학 등에 대해 강연하고 시민 학습 동아리를 조직해 몽골 탐사와 책 출간 등의 활동을 해온 공적을 인정받았다.
미래창조과학부와 구글은 30일 국립과천과학관의 무한상상실 내 어린이 창작공간인 ‘키즈 메이커 스튜디오’를 개관하고, 어린이 창작자를 위한 다양한 과학 교육 프로그램 활용 계획을 발표했다
어린이 창작놀이 사업은 어린이 ‘창작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구글이 사업비를 지원한다. 성인메이커들이 과학관의 무한상상실을 활용해 프로그램을 만드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광주·전남지역을 방문해 현장과의 소통행보를 본격적으로 이행한다.
우선 국립광주과학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광주․전남지역 시민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창안하고 직접 구현해볼 수 있는 무한상상실을 방문한다.
최 장관은 광주 연구개발특구에 입주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광주본부도 방문해 주력분야 연구사업개발화(R&BD)
국립중앙과학관은 12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전국 무한상상실 협의회'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한상상실은 국민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개발하는 창조경제의 기반이 되는 공간으로 11월 현재 거점 13개, 소규모 29개 등 총 42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협의회는 전국 13개 거점 기관들로 구성되며, 사무국은 국립중앙과학관에 두고 회장은 국립중앙과학관 전시
“0.5초만에 4만여 개에 달하는 얼굴의 특징을 인식해 누구인지를 단번에 구분합니다.”
생체인식 보안시스템을 생산하는 벤처기업 파이브지티가 대기업도 해내기 힘들다는 첨단 보안기술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파이브지티는 제품 사업화 과정에 어려움을 겪던 중 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타운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돼, SK텔레콤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브라보!리스타트’
미래창조과학부는 경기테크노파크에 무한상상실을 개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미래부 윤종록 차관, 안산시 제종길 시장을 비롯해 과학기술인, 학생 100여명이 참석했다.
안산에 소재한 경기테크노파크 무한상상실은 안산 사이언스밸리와 함께 경기 남부지역의 창의·상상 거점공간으로 운영된다.
경기테크노파크는 한양대,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SK텔레콤은 그동안 국내외에서 시범 적용해 온 스마트로봇 활용 소프트웨어 개발 교육 프로그램을 ‘스마트로봇 코딩스쿨’로 정식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로봇 코딩스쿨은 SK텔레콤의 교육용 스마트로봇 ‘알버트’와‘아띠’를 활용해 쉽게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SK텔레콤은 2012년부터 스마트폰을 두뇌로 활용하는 스마
◇ '창조경제' 무한상상실 1년 '무한방치'
과천 '무한상상실 1호' 가보니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 과제인 창조경제 핵심 사업으로 꼽혔던 ‘무한상상실’이 개소 1년 만에 사실상 방치상태에 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본적인 운영 방식과 기기 운용에서 여전히 미숙한 면을 드러내는가 하면, 안내책자의 설명과 실제의 내용이 달라 이용자들의 외면을 받고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 과제인 창조경제 핵심 사업으로 꼽혔던 ‘무한상상실’이 개소 1년 만에 사실상 방치상태에 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본적인 운영 방식과 기기 운용에서 여전히 미숙한 면을 드러내는가 하면, 안내책자의 설명과 실제의 내용이 달라 이용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국립과천과학관내 무한상상실은 7일 방학기간인데도
정부가 3D 프린팅 1등 국가 실현을 위한 산업육성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3D프린트 발전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이른시간 내에 세부적인 기술전략 로드맵을 완료할 방침이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산자원부는 18일 ‘제1회 3D프린팅 산업 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창의 Makers 1000만명 양성계획, 제조혁신지원센터 구축·운영계획’을 확정·발표
미래창조과학부는 창의·상상력 공간인 신규 무한상상실 30곳을 선정하고, 오는 7월부터 순차적으로 개소한다고 22일 밝혔다.
신규로 선정된 무한상상실 운영기관은 경기테크노파크, 제주항공우주박물관 등 공방시설을 구비하게 될 거점 무한상상실 7개소와 프로그램 단위(스토리텔링, 아이디어클럽 등)로 운영되는 소규모 무한상상실 23개소다.
이번 공모에는 대학, 테
정부가 정보통신 진흥과 융합 활성화 등 정보통신기술(ICT) 정책을 조정할 정보통신전략위원회를 8일 발족했다. 정보통신전략위는 ICT 강화를 위해 4대 전략 16개 과제를 추진하는 한편, 관련 규제를 20% 줄이고 19건의 우선 과제를 확정할 방침이다.
국무총리실 소속으로 신설된 정보통신전략위는 미래부 장관 등 정부위원 12명, 민간위원 13명 등 총 2
정부 출연연구기관(출연연)의 기술을 중소·중견 기업으로 이전하기 위한 기술예고제가 시행된다. 또 3D 프린팅 관련 중소·벤처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구체적인 청사진도 나왔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은 23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제5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의를 열고 ‘출연연의 중소·중견기업 연구개발(R&D) 전진기지화 방안’, ‘3D 프린팅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