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제시카법’ 제정...약물치료 의무화‘1인가구’에 주거침입 동작감지센서 설치
국민의힘은 20일 살인 등 극악한 중대 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사회로부터 영구 격리하는 ‘가석방 없는 무기형’을 신설해 흉악범죄 처벌을 강화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스토킹, 가정폭력, 교제폭력, 성폭력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벌하겠다
서울시가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는 ‘안심마을보안관’ 활동 구역을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한다.
3일 서울시는 5일부터 20일까지 ‘안심마을보안관 활동구역’을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안심마을보안관은 안전한 동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1년 시작된 사업이다. 전직 군인·경찰, 자율방범대 등이 2인 1조로 심야시간대(올해 기준 오후 10시~익일 2시
2024년 서울 생활이 달라진다. 돌봄, 복지, 안전, 문화관광, 환경 등 총 69개 사업이 신설되거나 확대된다. 서울시는 ‘2024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발간, 동행을 강화하고 매력을 키울 신규 정책을 소개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3일 발간되는 ‘2024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11개 분야 총 69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동행특별시 39건(
내구연한 7년경과·저화질 CCTV 교체공원·등산로 등 1만여대 신규 설치
2026년까지 서울 전역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가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CCTV’로 전환된다. 올여름 잇따라 발생한 이상 동기 범죄 등으로부터 안전 보호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28일 서울시는 2026년까지 총 1265억원을 투입해 공원‧등산로 등 서울 내 설치된
범죄피해자 원스톱 솔루션 센터 설치내년 7월 서울여성플라자 개소 예정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신체적·정신적·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범죄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맞손을 잡았다. 내년 7월부터 서울 내 여성플라자에는 범죄 피해자가 경제, 법률, 심리, 복지 등 다양한 도움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범죄피해자 원스톱 솔루션센터’가 문을 연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는 행복한백화점이 양천경찰서로부터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재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은 지역 경찰서의 범죄예방 진단팀의 현장점검을 통해 시설의 안전, 관리 운영체계를 세부적으로 진단받은 후 영역별 80점 이상의 점수를 취득한 시설만 받을 수 있다. 취득한 인증은 2년간 유효하며, 주기적 갱신
내년부터 안심마을보안관 전 자치구 운영안심이 앱 통해 맞춤형 안심서비스 제공
# 얼마 전 아이가 밤늦게까지 귀가하지 않았는데 하필 아이 전화기까지 방전돼 위치추적이 어려워 밖에 나가 애타게 찾고 있었습니다. 그때 저를 본 안심마을보안관이 경찰에 신고도 해주고, 근처 놀이터 공원을 중심으로 찾아주셔서 아이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강남구 거주 A 씨
서울
다음 달 15일까지 19일간 임시회 개최학생인권조례 두고 교육청과 이견 가능성
서울시의회가 학생인권조례 개정과 무차별범죄 예방 등 시정 현안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간다.
28일 서울시의회는 다음 달 15일까지 19일간 제320회 임시회를 개최해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과 각 상임위 안건 심의 일정 등을 소화하며 총 285건의 시민안전·제도
朴 정책위의장, 폭력법·형법개정안 28일 발의 예정공공장소 흉기소지자 벌금 5000만원…당정 후속 조치
국민의힘이 범죄 공용(供用) 우려가 있는 흉기 소지자에 대해 벌금을 현행 최대 3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10배 올리는 방안을 추진한다.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무차별 범죄 예고·협박 행위에 대해선 최대 50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공중협박
서울 내 CCTV 사각지대 전수조사 실시보안관 확대·은둔형 외톨이 사례 관리도
서울 곳곳에서 발생한 묻지마 범죄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서울시를 비롯해 자치구마다 안전 대책 강화에 나서고 있다. 단기적으로 CC(폐쇄회로)TV 사각지대를 전수조사해 치안 인프라를 강화하고, 장기적으로는 약자와의 동행 정책 등을 펼쳐 취약계층의 그늘망을 보듬겠다
최근 무차별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서울시가 공원·등산로에 CC(폐쇄회로)TV 설치를 확대하고, 지하철 객실 CCTV 설치도 내년까지 100% 완료하기로 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10시 30분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25개 자치구청장들과 ‘무차별 범죄 대응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무차별 범죄 대응 방안을 논의·발표했다.
오 시장은 “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을지연습 첫날인 21일 실전 같은 훈련을 당부하며 튼튼한 안보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오전 경기도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3년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 회의'에서 "최근 여러 가지 사태를 감안해 실전 같은 마음으로 훈련에 임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며 "튼튼한 안보 위에서 경기도가 추진하는 더 큰 평화를 추구할 수 있
'직썰리뷰'는 중소기업이나 해외 아이디어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보고 제품의 특징과 장단점을 솔직하게 설명하는 코너입니다. 실생활에서 톡톡 튀는 아이디어 상품이 있다면 이재영 기자(ljy0403@etoday.co.kr)와 김정웅 기자(cogito@etoday.co.kr)에게 제보해주시면 직접 사용해보고 솔직한 후기를 소개하겠습니다.
#2004년 발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오는 30일까지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한 모금 캠페인인 ‘따뜻한 대한민국 겨울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따뜻한 대한민국 겨울만들기 캠페인'은 지난 2005년부터 진행해온 다음의 대표적인 모금 캠페인으로,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경기 침체로 인해 삭막해지는 사회를 따뜻하게 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희망해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29일 “이번 경선은 당 지도부와 선관위의 엄정 중립 속에 후보들의 의사를 반영해 진행하고 있다”면서 “모바일 투표와 관련된 몇 가지 논란으로 국민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려 당대표로서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KBS 정기정당 라디오 교섭단체 연설에서 “이번 경선규칙은 먼저 후보자 전원의 동의를 받아서 마련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