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전방부대에서 신원 미상자를 발견해 군 경계태세인 ‘진돗개’가 발령됐다 해제된 사실이 확인됐다.
채널A는 16일 강원도 고성 육군 22사단 지역에서 신원 미상자가 CCTV에 포착되면서 ‘진돗개’가 발령됐다고 보도했다.
‘진돗개’는 적의 침투가 예상되거나 무장 탈영병이 발생했을 경우 발령되는 전투대비태세를 말한다.
군은 오늘 오전 7시 반쯤 CC
윤일병 가해자 징역 45년 선고윤일병을 숨지게 한 가해자가 징역 45년을 선고받으며, 또 다른 군부대 충격사건의 가해자 임병장에 대한 관심도 높다.
군 형법에 따르면 생포된 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인 임병장은 사형이나 무기징역이 불가피하다. 군 형법 제59조는 '초병을 살해한 사람은 사형 또는 무기징역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한, 임병장은 자신을
탈영병 유서
무장 탈영병 임모 병장 유서 전문은 결국 비공개가 결정됐다. 전문이 공개될 경우 희생 장병들이 자칫 가해자로 몰릴 수 있다는 유족측의 반대 때문이다.
25일 국방부는 "희생자 유족이 메모 공개를 강력히 반대하고 있어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희생된 장병들이 자칫 가해자로 비춰질 수 있어 공개를 꺼린다는 것이다. GOP 총기난사
탈영병 아버지
22사단 동부전선 일반전초(GOP)에서 총기난사로 다수의 사상자를 낸 임모(22) 병장을 면회한 아버지가 끝내 오열했다.
25일 군 수사당국에 따르면 강릉아산병원 중환자실에 머문 임병장의 아버지는 전날 오전과 오후 두 차례 면회 시간을 가졌다고 전해졌다. 면회 시간이 끝나자 아버지가 오열하며 맨 먼저 방을 나섰고, 어머니도 그 뒤를 따랐
국방부가 무장 탈영병 임 병장의 총기난사 이유를 적시한 언론보도에 난색을 표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자신의 심경을 추상적으로 표현했을 뿐”이라며 “따돌림으로 인한 원한 사격”이라는 일각의 추측을 적극 부인했다. 김 대변인은 임 병장의 메모에 초소원에 대한 불만이 낱낱이 적혀 있다는 보도 내용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다. (
기난사 무장탈영병 임모(23) 병장의 자살 시도 직후 병원으로 후송되는 과정에서 불거진 '대역 논란'이 커지고 있다.
강릉 아산병원 측은 24일 임 병장이 옮겨질 당시 '병원 측이 대역을 내세워 취재진을 따돌려 달라고 요청했다'는 국방부 발표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릉 아산병원 홍보팀 관계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703특공연대 무장 탈영병 생포
23일 생포된 강원도 고성 22사단 GOP 총기 난사 사건의 당사자인 임모(22) 병장이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회복중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임 병장은 23일 오후 6시 5분부터 8시 45분까지 국군강릉병원에서 좌측상엽폐절제술을 받고 중환자실로 옮겨져 현재는 회복중이다. 생포 당시 자해로 인해 왼쪽 폐 손상과 함께 출혈
무장 탈영병 생포, 총기난사 이유 적은 유서에 가족들
동부전선 GOP(일반전초)에서 총기난사 뒤 무장탈영한 임모 병장이 23일 오후 군 병력에 포위된 상태에서 자신의 소총으로 자살을 시도한 뒤 생포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 병장은 이날 생포 직전 자신의 소총으로 왼쪽 가슴 위쪽에서 어깨 사이를 쐈고, 헬기로 강릉 아산병원으로 이송
703 특공연대 무장 탈영병 생포 작전
703 특공연대가 무장 탈영병 생포 작전 도중 오인사격으로 인해 부상자 1명이 발생했다. 천만다행 총알은 관자놀이, 즉 눈과 귀 옆 사이의 피부가 얇은 부분이 관자놀이다. 전문가들은 실탄이 1cm만 벗어났어도 생명이 위험했을 것이라며 오인사격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국방부는 23일 자신의 소총으로 자살을 시도
무장 탈영병 생포
무장 탈영병 생포 직전 임모 병장 스스로 왼쪽 가슴에 총을 쐈다. 군당국은 곧바로 임모병장을 병원으로 후송했고 임 병장은 강릉아산병원에서 좌측상엽폐절제 수술을 받았다. 총상으로 괴사가 진행된 폐를 적출한 것으로 전해진다.
23일 군당국에 따르면 임모 병장은 이날 오후 강릉 아산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
무장 탈영병 생포
생포한 무장 탈영병 임모 병장이 총으로 자살을 시도 민간병원으로 후송돼 수술을 받았다. 당초 출혈이 심해 긴급 이송된 임모 병장은 총상으로 왼쪽 폐를 적출한 것으로 전해진다. 총상으로 인한 폐 손상과 함께 출혈 등으로 인한 폐 괴사 등이 진행됐던 것으로 관측된다.
강원도 고성 22사단 GOP(일반전초)에서 총기 난사 후 무장 탈영한
무장 탈영병 생포
무장 탈영병 생포 소식이 이어지면서 생포된 22사단 임모 병장의 구체적인 혐의에 대해 관심이 모아진다. 임모 병장은 상관살해 혐의를 포함한 5~6가지 혐의가 적용된다. 사형 또는 무기징역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23일 관련업계와 군당국 등에 따르면 동부전선 GOP에서 상관을 포함한 동료 5명을 살해하고 8명(추적중인 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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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난사 탈영병 임모병장이 23일 총기 자해 끝에 군(軍)에 생포돼 강릉 아산병원으로 옮겨진 가운데 수술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국방부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임 병장은 오후 9시경 수술을 마치고 중환자실로 옮겨 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임 병장은 지난 21일 주간 경계근무를
무장 탈영병 생포
동부전선 GOP(일반전초)에서 총기를 난사한 뒤 무장 탈영한 임모 병장이 23일 자해시도를 한 후 생포됐다.
임 병장의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해 초기 대응 미흡, 진돗개 상황 늑장 발령, 뻥 뚫린 차단로 등 여러가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임 병장의 총기 난사는 주간 근무를 마친 동료 병사들이 생활관으로 복귀하기 위해 각 초소에서 나와
무장 탈영병 생포
무장 탈영병 임모 병장이 23일 생포되면서 과거 사례를 고려할 때 군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임 병장은 군인 신분이기 때문에 헌병의 수사를 받은 뒤 군 검찰에 의해 군사법원에 기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GOP에서 수류탄을 던지고 총기를 난사해 장병 5명을 숨지게 했다는 점에서 형법상 살인죄와 군
무장 탈영병 생포…명파리 주민 일상 복귀
동부전선 GOP에서 동료에게 총기를 난사하고 달아났던 임 모 병장의 군(軍)과의 대치 상황이 사흘에 걸쳐 40여시간 이어지면서 강원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마을 주민은 극심한 공포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
군 당국은 지난 21일 밤 총기 사고가 발생하자 외부로 통하는 길목에 군경 합동검문소를 설치하고 9개 대대
무장 탈영병 생포
무장 탈영병 임모 병장이 생포됨에 따라 군당국이 범행 동기 등을 본격적으로 수사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국방부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군당국은 임 병장에 대한 치료가 어느정도 진행되면 부대원 간 가혹행위 여부 등 범해 동기를 집중적으로 수사할 계획이다.
군당국은 임 병장의 진술이 나오면 해당 부대원과 지휘관들을 대상으로 그 진술의 사실
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 생포
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인 임모 병장이 생포된 가운데 자해를 시도하기 전 펜과 종이를 가져다 달라고 요구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23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5분께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소재 야산에서 총기로 자해한 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 이 병장을 생포, 병원으로 이송 중이라고 밝혔다.
생포된 총기 난사 무장
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 생포
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인 임모병장의 생포보다 사살명령 최선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휘락 국민대 정채대학원 교수는 23일 보도전문채널 YTN에 출연해 '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 생포 작전'에 대한 군의 대처가 어땠느냐는 앵커의 질문에 "빠르게 사살 명령이 나왔어야 했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이어 "무조건 국방부의 잘
동료를 쏘고 달아난 무장 탈영병 임모(22) 병장이 생포되면서 발령된 ‘진돗개 하나’가 해제됐다.
군 당국은 23일 오후 3시30분 부로 임 병장의 신병이 확보됨에 따라 고성지역에 발령됐던 '진돗개 하나'를 해제했다.
임 병장은 지난 21일 주간 경계근무를 마치고 GOP 소초로 복귀하다가 8시15분께 동료 장병에게 수류탄을 던지고 실탄을 난사한 뒤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