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버스에 강사 동행해 문해교육키오스크·스마트폰 활용 교육도서울국제박람회서 한글햇살버스 운영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스마트 기기와 디지털 생활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의 디지털 생활을 효과적으로 돕기 위해 ‘서울시와 동행하는 디지털 한글햇살버스’ 운행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디지털 한글햇살버스 프로그램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올해 처음으로 추진
서울 금천구가 기업지원 정책과 각종 행정서비스를 지원하는 ‘G밸리 2단지 기업지원센터’를 개소해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존 3단지에 이어 2단지에도 기업지원센터를 신설했다. 현재 관내에는 G밸리 2‧3단지가 자리잡고 있다.
2단지 기업지원센터는 입주기업을 위한 기업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각종 행정서비스 지원을
경기 용인특례시가 9일부터 12일까지 설 연휴 기간 행정서비스 공백으로 인해 시민의 생활이 불편해지지 않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귀성길 수송 수단 현황과 교통상황, 도로 시설물, 생활폐기물 수거와 보건의료 등 시민의 삶과 연관된 모든 분야에도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종합상황실은 △행정 △수송 △수도 △청소 △물가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12일부터 국민연금 가입자 가입증명, 연금정산용 가입내역 확인서 등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국민연금공단,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을 통해 12일부터 국민연금공단의 증명서 6종을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추가되는 서비스는 △국민연금 가입자 가입증명 △국민연금 수급증명(지급
오늘(1일)부터 국세청 홈텍스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를 위한 지난해 4대 사회보험료 납부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세청 종합소득세 신고기간 중 납세자들의 소득 신고 편의를 위해 2021년 4대 사회보험료 납부내역을 1일부터 ‘국세청 홈택스’에 제공 한다고 밝혔다.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인 개인사업자 또는 세무대리인은 국세청 홈택스(홈페
농지원부 작성·관리 제도 변경에 따른 변환 작업을 위해 다음 달 7일부터 14일까지 농지원부 발급업무가 일시 중단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다음 달 15일부터 농지원부 작성 기준 변경에 따라 전산시스템 변환 작업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농지원부는 '농업인'을 기준으로 작성하기 때문에 하나의 농지원부에 여러 필지의 농지가 한꺼번이 표기된다. 하
농지은행에서 임대한 농지를 농업경영체에 등록할 때 필요한 임대차계약서 제출 과정이 없어진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23일부터 임대차계약서 없이 한국농어촌공사 농지은행의 임대 농지를 농업경영체에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고 22일 밝혔다.
농지은행 임대사업은 농지를 소유하고 있지만 직접 농사를 짓기 어려운 농업인의 농지를 농어촌공사가 위탁받아 적합한 농업인
서울 강남구가 구청장 주재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영상회의로 개최하는 등 언택트 시대에 발맞춘 행정시스템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8일 강남구에 따르면 정순균 구청장을 비롯한 구 간부 및 22개 동 주민센터 직원 등 100여 명은 각 집무실에서 행정안전부에서 보급한 ‘온나라 이음 PC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코로나19 대응상황 및 지원정책
건강보험공단은 2019년 건강보험료 등 4대 사회보험료 납부명세를 1일부터 국세청 홈택스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납세자들의 소득 신고 편의를 위한 것으로 개인사업자나 세무 대리인은 홈택스에서 4대 사회보험료 납부명세를 확인할 수 있다.
사업주가 부담한 근로자의 4대 사회보험료 납부금액은 소득세법 시행령 제55조에 따라 사업소득의 필요경비로 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자금 확보가 어려운 소상공인에 대한 긴급 경영안정자금 직접대출 접수가 첫날 3000건을 넘어섰다. 정부는 편의성을 높여 ‘대출 병목현상’을 방지하고 있다.
2일 중소기업벤처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기준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급 1000만 원 직접대출은 총 3352건이 접수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자금 확보가 어려운 소상공인에 대한 긴급 경영안정자금 직접대출 접수가 지난 1일 3000건을 넘어섰다. 정부는 편의성을 높여 ‘대출 병목현상’을 방지하고 있다.
2일 중소기업벤처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기준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급 1000만 원 직접대출은 총 3352건이 접수됐다.
앞으로는 무인민원발급기로 주민등록등·초본을 발급받는 과정이 간편해진다.
여러 선택항목을 일일이 고를 필요 없이 법원·은행 등 제출용도만 선택하면 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런 기능이 담긴 주민등록등·초본 발급 서비스를 이달부터 전국 4200여대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기존에는 무인민원발급기로 주민등록등·초본
◇'우한 폐렴' 국내 4번째 확진자 발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국내 4번째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27일 질병관리본부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방문했다가 20일 귀국한 55세 한국인 남성 A 씨가 우한 폐렴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는데요. A 씨는 21일 감기 증세로 국내 의료기관을 방문했고, 25일 고열과 근육통이 발생해 의
지난주(7월16~20일) 코스닥지수는 전주 대비 36.29포인트(4.38%) 하락한 791.61에 거래를 마쳤다.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이사 구속 소식에 이어 신라젠의 임상 실패와 제3자 배정 유상증자와 관련된 루머 등으로 바이오 업종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지수가 급락했다. 이 기간 개인은 4141억 원을 사들였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644억 원, 1
주민등록표 등·초본에 기재돼 사생활 침해 논란을 빚었던 '계모'나 '계부' 표기가 앞으로는 사라지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주민등록표 등·초본 상 '세대주와 관계'란에 표기되었던 계모 또는 계부 용어를 사용하지 않도록 제도개선에 나설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는 이 같은 표기로 인해 등·초본 당사자의 재혼 여부를 다른 사람이 알 수 있다 보니 사생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28일 '지하철 안전지킴이 앱'에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위치와 이동경로 안내기능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개선된 앱은 역내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 위치, 장애인 콜택시 예약 서비스 등 교통약자를 위한 정보를 추가로 제공한다. 특히 '경로검색' 기능은 계단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승객을 위해 엘리베이터를 이용한 최단
앞으로는 사업자등록증명과 휴업사실증명 등 국세증명서를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서도 발급이 가능하게 된다.
행정자치부와 국세청은 민원인이 쉽게 국세증명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국세증명 13종을 무료로 발급한다고 6일 밝혔다.
발급 대상은 사업자등록증명과 휴업사실증명, 폐업사실증명, 납세증명, 소득금액증명, 부가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 함께 사회경험을 쌓을 대학생 아르바이트 1629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인원 1629명 중 500명은 서울시 본청과 산하사업소, 소방재난본부 등에서 근무하게 되며 25개 자치구가 모집기간과 근무기간을 달리 나머지 1129명 모집하게 된다.
이번 대학생 아르바이트의 지원 자격은 서울시 소재 대학교 재학생(휴학생 포함
서울시민들의 민원 해결을 돕기 위한 '민원도우미'와 '120상담코디'가 운영된다. 공무원의 착오로 민원을 제기한 시민에게 불이익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금전적으로 보상한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민원서비스 혁신 방안’을 23일 발표했다.
먼저 오랜 경험을 가진 '민원도우미' 8명이 서울시청 신청사 1층 열린민원실에 배치돼 어렵고 복잡한 민원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15일 양재동 The-k 호텔에서 ‘국가공간정보 관리체계 개편을 위한 설명회’(이하 정책설명회)를 개최하고 공간정보의 공유‧협력정책에 대해 밝혔다.
이날 정책설명회는 김선태 국토정보정책국장과 김택진 국가공간정보센터장, 김건태 한국국토정보공사 처장, 윤재각 한국토지주택공사 처장, 최원규 공간정보산업진흥원장 외 총 250여명의 시·도 및 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