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가 친환경 사업의 하나로 우즈베키스탄 에너지 현대화 프로젝트를 확대 추진한다.
SK에코플랜트는 17일 우즈베키스탄 대외투자무역부와 ‘우즈베키스탄 에너지 현대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발전소와 지역난방시스템 현대화, 수소 사업, 자가발전 설비 개선 등 에너지 관련
박병석 국회의장은 6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상·하원 의회 지도부를 만나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 의장은 이날 수도 타슈켄트 의회에서 나르바예바 탄질라 카말로브나 상원의장, 누르딘존 무이진하노비치 이스마일로프 하원의장을 차례로 만났다. 박 의장은 이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빈 방문 후 2년 만에 국회 수장으로 왔다”며 “특별 전략적 협력
한국에너지공단이 우리 기업의 우즈벡 무바렉 노후발전소 현대화 사업 진출을 성공시켰다.
에너지공단은 한-우즈벡 양국 정상 간 첫 양자회담을 계기로 국내기업의 우즈벡 무바렉 노후발전소 현대화 사업 수주를 지원하는 주요계약조건(HoT)을 지난달 27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HoT 체결에는 에너지공단과 SK건설, 우즈벡 에너지부, 투자대외무역부가 서명했다
SK건설은 우즈베키스탄 무바렉 가스화력발전소 현대화ㆍ성능 개발 프로젝트 독점 사업권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남서쪽으로 520㎞ 떨어진 무바렉 발전소는 1985년 상업 운전을 시작한 노후 열병합 발전소다.
SK건설과 한국에너지공단은 2019년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현지 발전사업 진출을 준비해왔다. SK건
한국에너지공단(이하 공단)은 올해 한-우즈베키스탄 양국 정상간 첫 양자회담을 계기로 27일 우즈벡 측과 국내기업의 우즈벡 무바렉 노후발전소 현대화 사업 수주(6억 달러 규모)를 지원하는 주요계약조건(HoT)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HoT는 본 사업 계약 전 주요 핵심사항을 합의한 계약을 말한다.
이번에 체결된 HoT에는 무바렉 발전소를 현대화는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화상 정상회담을 갖고, 한-우즈베키스탄 무역협정(STEP) 협상 개시를 선언했다. 양 정상은 또 디지털산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에너지 개발사업 한국기업 참여 등 양국 관계 발전 방안과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양 정상은 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이 양국 간 교역기반 확대를 위해 무역협정 협상을 진행한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사도르 우무르자코프 우즈벡 투자·대외협력 부총리와 화상으로 '제10차 한·우즈벡 무역경제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양측은 양국 간 교역기반 확대를 위해 적절한 계기에 한·우즈벡 무역협정 협상 개
SK건설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에너지공단,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와 약 2억 달러(약 2349억 원) 규모의 무바렉 발전소 성능 개선 및 현대화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안재현 SK건설 사장과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주라벡 미자마흐무도프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 수석차관
GS건설이 우즈베키스탄 기관과 4조9000억원 규모 석유화학제품 생산사업은 추진한다.
GS건설은 우즈벡 석유가스공사(UNG)와 MTO(Methanol to Olefin) 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과 이슬람 카리모프(Islam Karimov) 우즈벡 대통령의 정상회담 및 양국의 경제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