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업계의 주류 경쟁이 뜨겁다 못해 유명 보이그룹의 가사 말처럼 불타오르고 있다. 증류식 소주부터 맥주, 위스키, 와인, 막걸리 등 주종을 가리지 않고 제품을 출시하는가 하면 유명 연예인과 협업한 주류를 선보이며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4사 모두 지난해 주류 매출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신장률을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CU가 보르도 와인 ‘무똥 까데(Mouton Cadet)’ 특가전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CU는 이번 특가전에서 프랑스 5대 와인 샤또 무똥 로칠드로 유명한 와인 명가 ‘바론 필립 드 로칠드’의 무똥 까데 와인 5종을 최대 30% 할인해 1만~3만 원대의 가격으로 선보인다.
무똥 까데는 보르도 최초의 AOC(원산지 품질 인증) 와인으로 20여 년째
위스키 '임페리얼'을 유통하는 드링크인터내셔널의 자회사 인터리커는 전 세계 판매 1위 프랑스 보르도 와인 브랜드인 '무똥까데'의 신제품 ‘무똥까데 로제 비오'를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한국에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무똥까데 로제 비오는 유기농과 비건 인증을 받아 친환경 제품에 관심이 높은 MZ세대를 비롯한 프리미엄 와인 고객층의 까다로운
위스키 임페리얼을 판매하는 드링크인터내셔널의 자회사 인터리커는 전 세계 판매 1위 프랑스 보르도 와인 브랜드 ‘무똥 까데 칸 리미티드 에디션’을 GS25에 독점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칸 영화제 공식와인으로 선정된 ‘무똥까데 칸 리미티드 에디션’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새로운 라벨 디자인으로 한정 수량만 선보이는 리미티드 에디션 시리즈다. 1991
와인수입사가 위스키를 팔고 위스키 회사가 맥주를 파는 시대다.
주류업계가 ‘한 우물’ 대신 주종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나 롯데칠성음료처럼 종합 주류 회사는 이전부터 다양한 주종을 선보여왔지만 전문성이 강한 와인, 위스키, 전통주 전문 주류 회사들은 한 분야에 특화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강점을 지닌
드링크인터내셔널이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 '패스포트'에 이어 와인까지 라인업을 확대하며 종합주류회사로 도약에 나섰다.
드링크인터내셔널은 자회사인 인터리커가 프랑스 와인 명가 바론 필립 드 로칠드와 보르도를 대표하는 와인인 ‘무똥 까데’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무똥 까데는 매년 칸 영화제 공식와인으로 선정되며 '칸의 와인'으로
일반적으로 상온에서 마시는 레드 와인을 여름철에 시원하게 마시는 방법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상그리아다. 상그리아는 얇게 썬 과일이나 와인을 넣어 숙성시킨 뒤 탄산수와 얼음을 넣어 마시는 스페인 대표 음료이다. 여름철에 가볍게 마시기 적합한 음료이며 과일을 걸러내고 얼려 셔벗 형태로 먹기도 한다.
최근 화이트 와인, 스파클링 와인에 이어 여름철 트렌
롯데마트 와인 MD(상품기획자)가 와인 종주국인 프랑스 와인 기사 작위를 받았다. 와인 기사 작위를 받는 이는 롯데마트 이영은 와인 MD다.
23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수여식은 16일 프랑스 보르도에서 2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 와인 엑스포(VINEXPO)에서 진행됐다.
이번에 받은 기사 작위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와인 훈장인 ‘꼬망드리(Command
롯데백화점은 8일부터 프랑스 보르도 지역에서 생산된 ‘무똥 까데 아이스 로제 와인(750㎖)’을 3만5000원에 판매한다.
로제 와인은 포도송이 전체를 오래 숙성시키는 일반 와인과 달리 포도 껍질과 과육을 같이 발효시킨 후 껍질을 제거하고 과즙으로 만드는 와인이다.
30일까지 판매되는 ‘무똥 까데 아이스 로제 와인’은 옅은 분홍빛을 띠며, 딸기ㆍ
◇와인나라, 와인 최대 70% 할인= 주류기업 아영FBC는 25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와인나라 매장에서 세계 각국의 유명 와인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제27회 와인나라 장터’를 연다.
행사 기간 요일별 특가 상품 코너를 통해 뉴질랜드 와인인 ‘오이스터베이 소비뇽블랑’, 스페인 국왕의 만찬주로 명성을 얻은 ‘핀카 비야크레세스’, 프랑스 와인인 ‘무
◇유통가, 청양띠해 맞이 양 관련 상품 프로모션= 유통업계가 내년 을미년 청양띠 해를 맞아 양과 관련된 상품을 선보이는 등 ‘양의 해’ 마케팅에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주얼리 브랜드인 ‘골든듀’와 함께 1월 9일~2월 28일까지 ‘양’을 모티브로 한 골드바와 펜던트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골드바는 순도 99.99%로 37.5g, 100g 두 가지를 선보이며
유통업계가 와인 수요가 많아지는 연말을 맞아 와인대전을 벌인다.
롯데마트는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서울역점, 월드점, 송파점, 구로점, 월드컵점, 울산점 등 6개 점포에서 프리미엄 와인 및 인기 와인을 최대 80% 할인판매한다. 롯데마트는 70만원대 프리미엄급 고가 와인부터 1천원 저가 와인에 이르기까지 400여 품목, 총 10만병의 물량을 준
칸 국제영화제의 공식와인인 '무똥 까데'가 오는 26~27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엔리오 모리꼬네 시네마 콘체르토'의 공식후원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무똥 까데는 영화계 거장인 엔니오 모리꼬네의 두 번째 한국 공연 공식 후원과 함께 예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무똥 까데를 선물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47년
대유와인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을 맞아 무똥 까데 로제 피크닉 세트(사진)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무똥 까데 로제 피크닉 세트는 무똥 까데 로제와 글라스 2개로 구성된 싱글 패키지부터 글라스와 오프너는 물론 접시와 나이프, 포크 등 피크닉에 사용되는 다양한 물품들과 함께 구성된 종합 패키지까지 총 5종으로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