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을 위한 정부와 민간의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현의 첫걸음이라 할 수 있는 나무숲 조성도 대규모로 이뤄진다.
25일 정부 등에 따르면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와 환경부는 최근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2023∼2042년) 정부안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는 2030년 탄소 배출량을
서울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일 하룻동안 48명 증가했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전날 49명보다 1명 줄어든 48명으로 총 4526명으로 집계됐다. 1732명이 격리 중이고 2762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특히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10일 10시 기준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정은경 "항체치료제 발표, 오해 여지 있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이 9일 항체치료제 개발과 관련해 "좀 더 임상시험이 필요한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권준욱 부
LG가 나라꽃 ‘무궁화’의 품종 연구 및 보급 지원에 나선다.
LG상록재단과 산림청은 17일 김재현 산림청장, 남상건 LG상록재단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가정에서도 쉽게 가꾸고 즐길 수 있는 국내 첫 ‘실내용 무궁화 품종’ 개발과 △기존에 개발된 우수 품종의 무궁화를 직접 키워 보급하는 사업을 전개키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나라꽃인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가 정부의 무관심 속에 사라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김도읍 자유한국당 의원이 산림청에서 제출받은 무궁화 식수 및 지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1983년부터 2015년까지 33년간 총 3366만 본의 무궁화가 심겼다. 하지만 2015년 기준 3067만 본은 사라지고 전체의 8% 수준인 298만
[카드뉴스 팡팡] 세월호 기억의 숲 "미안합니다. 기억하겠습니다"
2014년 4월 16일
2016년 다시 4월 16일어느덧 세월호 2주기가 다가왔습니다.지난 9일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상처받은 이들을 위로하는 ‘세월호 기억의 숲’이 완공됐는데요.
훗날 숲을 노랗게 물들일 은행나무들과 '기억의 벽'으로 조성된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은 산림조합 관계자들과 함께 일본 사이타마현 고마진자에 위치한 무궁화동산을 찾아 故윤병도 선생의 딸 노부에 하세가와를 만나 협력 관계와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2일 산림조합중앙회에 따르면 사이타마현 고마진자에 위치한 무궁화동산은 재일동포였던 故윤병도 선생(2010년 작고)이 1976년부터 2002년까지 26년간 33만㎡(10만평)
“앞으로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가 세계적인 문화행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제 11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이하 봄꽃축제)가 지난 10~15일 엿새간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 일대에서 열려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했다. 올해 축제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데는 임기 중 5번째 봄꽃축제를 맞이한 조길형(58) 영등포구청장
오드리 헵번의 첫째 아들 션 헵번의 제안으로 시작된 세월호 기억의 숲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크라우드 펀딩 (온라인 군중 모금)으로 조성된다.
지난 10일 전남 진도 백동 무궁화동산에서 션 헵번이 첫 번째 은행나무를 심기 시작한 이후 숲 조성을 위한 온라인 모금 페이지에 많은 네티즌의 참여가 잇따랐다.
세월호 참사 1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세기의 여배우 오드리 헵번(1929~93)의 아들 션 헵번 페러가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4.16㎞ 떨어진 곳에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세월호 기억의 숲’을 조성한다.
9일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에서는 ‘세월호 기억의 숲 조성 프로젝트’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고(故) 오드리 헵번 가족 중 그녀의 아들이자 영화제작 프로듀셔인 션 헵번 페러를
사망자 295명, 실종자 9명이라는 사상 최악의 사고로 기록된 세월호 참사가 1주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1년여가 지난 지금까지도 모두의 기억속에 가슴 아픈 기억으로 자리한 가운데 할리우드 배우 오드리 헵번의 첫째 아들 션 헵번이 당시 사고 희생자들을 기리고 위로할 수 있도록 '세월호 기억의 숲' 조성에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전남 진도군 백동 무
할리우드 배우 오드리 헵번의 아들인 션 헵번이 세월호 사건의 희생자들을 기리고, 상처받은 이들을 위로할 수 있도록 '세월호 기억의 숲' 조성에 나선다.
세월호 기억의 숲 프로젝트 관계자는 "할리우드 배우 오드리 헵번의 첫째 아들인 션 헵번의 제안으로 이번 프로젝트가 시작됐다"며 "오드리 헵번 가족, 416 가족협의회,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이 함께 협의해
부산 최초로 키즈 특화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된다.
신평 지역주택조합(가칭)은 23일 부산광역시 사하구 신평동 383번지 일대에서 조성되는 '신평역 한양수자인 아이시티' 홍보관을 오픈할 예정이다.
'신평역 한양수자인 아이시티'는 지하 2층~지상 30층, 전용면적 59~84㎡ 중소형 총 948가구로 구성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