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생명공학연구소가 미국 학술지에 ‘형질전환 돼지 추출 인간성장호르몬’ 관련 논문을 게재했다.
조아제약 생명공학연구소는 지난달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온라인 학술지 'PLOS ONE'에 ‘형질전환 돼지유즙에서 분리한 인간성장호르몬의 구조 및 기능적 특성’이란 제목으로 논문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논문은 생명공학연구소에서 인간성장호르몬
옵티팜이 외래 단백질 발현 증가를 위한 재조합 전이 벡터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해당 특허는 외래 단백질을 순수한 형태로 발현 증가시키기 위한 새로운 재조합 전이 벡터 및 이를 이용한 외래 목적 단백질의 대량 생산 방법에 관한 것이다.
회사 측은 특허 활용 계획과 관련해 “HPV(Human Papilloma Virus)에
[종목돋보기] 영인프런티어가 바이오 의약품 생산 공정의 품질관리에 사용되는 핵심 제품인 ELISA 키트를 다수의 바이오 기업과 제약사에 공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오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관련 제품의 수요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2일 영인프런티어 관계자는 “HCP ELISA 키트를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 기업등에 공급하고 있
조아제약은 형질전환 복제돼지를 이용한 바이오 의약품 개발 가속화를 위해 ‘임상개발부’를 신설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설된 임상개발부는 해당 분야 석사 및 박사 이상의 학력을 소유한 전문인력 8명으로 구성됐다. 형질전환 복제돼지의 유즙으로부터 분리한 원료를 이용한 바이오 의약품 및 서방출형 수화겔 플랫폼 기술에 대한 비임상 및 임상시험을 주관하게 된다. 또
[종목 돋보기] 조아제약의 인간성장 호르몬 분비 복제돼지에 대한 전임상(동물실험)이 내달 종료된다. 이에 따라 식약처 임상허가 서류 심사 등을 거쳐 임상 시험에 돌입할 계획이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20일 시작한 조아제약의 이번 비임상 시험이 내년 1월 19일 종료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비임상 시험은 1년이 걸릴 것으로 연
바이오니아가 나노 자성입자를 이용해 핵산과 단백질을 추출, 정제할 수 있는 다양한 시약과 자성입자분리기가 포함된 매그리스토(MagListo™)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2조원대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바이오니아는 6일 ‘2014 한국생물공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2014.10.5~7,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신제품 MagListo™ 제품군을 발표했
조아제약이 목적단백질 제조방법에 대한 호주 특허를 취득했다.
조아제약은 돼지 베타카제인 유전자와 유전자 프로모터 및 프로모터를 이용한 발현벡터, 상기 발현벡터를 이용한 목적단백질의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방법에 대한 호주 특허를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아제약은 이번 특허와 관련해 지난 2011년 5월 국내 특허와 올해 3월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
조
조아제약이 목적단백질 제조방법에 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조아제약은 2009년 1월부터 국립축산과학원과 공동으로 진행중인 농촌진흥청 국책연구사업인 바이오그린21사업 연구성과의 일환으로 돼지 베타카제인 유전자와 프로모터 및 프로모터를 이용한 발현벡터, 발현벡터를 이용한 목적단백질의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방법에 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조아제약은 돼지의 베타 카제인 유전자, 그 프로모터 및 그의 용도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 특허권과 관련 “프로모터는 목적 단백질의 유선특이적 발현을 촉진한다”며 “본 발명의 프로모터를 이용해 형질전환된 동물은 유즙 중에 목적단백질을 고농도로 분비하게 돼 유용단백질의 생산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아제약이 형질전환 복제돼지의 유즙에서 인간성장호르몬이 발현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은 형질전환 복제돼지를 통해 EPO(적혈구생성인자) 의약품을 연구하고 있으며 이와는 별도로 2009년부터 농촌진흥청 국책사업인 바이오그린21사업 과제로 목적단백질 연구를 수행해왔다. 그 결과 목적단백질을 제공하는 형질전환 복제돼지를 생산하고 그 돼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