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2023 목재체험교실' 참여 희망학교를 23일부터 9월 8일까지 모집한다.
산림청은 2021년 4월 교육부 등과 체결한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관계부처 업무협약'에 따라 학생들에게 '목재이용=탄소중립', '생활 속 목재 이용 활성화' 등 탄소중립 실현 핵심 메시지와 국산 목재 이용 가치 등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목재체험교실을 운영해오고 있다....
개웅산 유아숲체험원에는 총 1만㎡ 규모로 나무놀이터, 숲속교실, 모래놀이, 쉼터 등이 갖춰져 있다. 폐목재를 활용한 나무 의자와 테이블, 흔들다리, 줄타기 시설 등을 즐길 수 있다.
온수도시자연공원 내 위치한 잣절공원 유아숲체험원은 나무공작마당, 트리하우스, 인디언집 등 테마별 놀이공간이 마련돼 있다. 통나무 건너기, 밧줄 오르기 등 체험시설과 단체수업을...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어촌 인성 학교 연계를, 환경부는 꿈꾸는 환경학교를, 해양수산부는 해양환경 이동교실을, 산림청은 목재 활용 교실 개선을, 기상청은 기후변화 체험캠프를 지원한다.
사업은 부처 합동 공모로 진행해 전국에서 50개 학교가 신청한 가운데 5개교가 최종 선정됐다. 내년 상반기까지 각 학교당 1억5000만 원 운영비가 교육부에서 지원된다.
선정 결과를...
특히 ‘산림의 미래가치 창조’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바탕으로 소외계층 아동과 초등학생 등을 위한 숲 체험ㆍ목공교실, 국산목재로 만든 책걸상 나누기 등 나눔 경영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적극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 회장은 “무궁무진한 블루오션과 휴양, 치유, 교육, 복지, 관광 등 국가의 미래 성장동력을...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기술공작 체험교실엔 울산 구영중, 서울 경희중, 파주 금촌중, 서울 재현중 등 4개 학교가 참가한다. 참가 학생들은 스마트폰으로 원격 제어하는 로봇축구, 태양전지를 활용한 자동차, 목재로 만든 캔압착기 등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한다.
이어 기술에 대한 생각을 학생들과 실무 연구원들이 직접 발표하는 시간도 준비된다.
계산여고 2학년...
간단한 탁자는 한 달 정도만 배우면 만들기가 가능하다.
한국생활DIY협회 관계자는 “지역별로 DIY가구 강좌와 체험 교실을 소개하고 있다”며 “공구 사용법과 목재 다듬기 등 가구제작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으며 비단 가구를 새롭게 제작하는 것뿐 아니라 기존의 가구를 멋스럽게 리폼하는 법도 알려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