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백화점들이 설 선물세트 본 판매에 나선다. 백화점들은 꾸준히 인기 있었던 제품부터 이색 설 상품, 프리미엄 상품까지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 위해 차별화한 선물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21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전 점에서는 축산, 수산, 청과 등 차별화된 설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 기간은 22일부터 내달 8일까지 총 1
Sh수협은행은 연말연시를 맞아 저소득 어업인 1300가구에 나눔물품을 지원하는 '사랑해(海) 온정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랑海 온정나눔은 후쿠시마 원전 문제와 기후변화, 중국어선 남획 등에 따른 어획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제주, 전남, 강원 등 전국 13곳의 수협 회원조합에서 27일까지 진행된다.
강신
현대백화점이 이달 11일부터 28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본 판매 기간 정육‧수산‧청과‧주류‧건강식품 등 1000여 종의 선물 상품을 선보이고, 가치소비 트렌드에 맞춰 친환경 한우·신품종 청과·희귀 와인 등 프리미엄 선물세트 물량도 대폭 강화한다.
정육의 경우 ‘친환경 한우 선물세트’ 5종을 선보인
지난해 거리두기 해제로 여객선을 타고 섬을 찾은 관광객이 1091만 명으로 전년(850만 명) 보다 28.4%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2022년 연안여객선 수송 실적이 1399만1000명으로 집계돼 전년(1146만4000명)과 비교해 253만명(22%) 증가했다.
연안여객선 수송 실적은 2019년 1458만5000명에서 코
신세계백화점이 대방어의 계절을 맞아 특별한 행사를 펼친다. 방어 축제로 유명한 제주 모슬포에서 직접 잡아 올린 6㎏ 이상의 기름 가득한 대방어만을 엄선해 신선한 회를 제안한다.
신세계가 제주 모슬포 수협과 협업, 산지 직송한 대방어로 만든 회는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점 등 전 점포 수산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한 팩(2
임준택 수협중앙회 회장이 직접 수산물 수출 시장 개척에 나선다.
수협은 임준택 회장과 수협 조합장으로 꾸려진 태국 시장 개척단이 24일(현지시각) 태국 방콕식품박람회(Thaifex Anuga Asia 2022)에 참관해 한국수산식품관 운영현황을 점검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국제식품전시회로 28일까지
무더위로 에어컨 판매 증가 전망청소ㆍ이동 등 여러 편의성 강화기능뿐 아니라 디자인도 ‘컬러풀’
낮 기온 30도에 육박하는 ‘초여름’ 날씨가 지속하는 가운데 올여름은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된다. 이에 가전업계는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에어컨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에어컨 시장은 2조 원 규모였던 지난해보다 소폭 성장할
벽걸이 2종, 실내 인테리어ㆍ소비자 취향 겨냥여러 기능 향상된 주요 라인업 ‘둘레바람’ 모델 최대 42만 원 혜택 등 출시 기념 프로모션 진행
위니아가 다채로운 색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에어컨 신제품을 선보인다.
위니아는 2022년형 위니아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하고 소비자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외 주요 명소에
롯데백화점이 ‘라방’으로 ‘홈설족'(집에서 설을 보내는 사람들)을 공략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설 연휴에 라이브 방송 중에만 만날 수 있는 상품과 특별한 혜택을 총 50회의 설 특집 방송을 통해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의 장기화로 귀성 대신 선물로 마음을 전하는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명절 선물을 비대면으로 구매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라
현대백화점은 10일부터 내년 1월까지 압구정본점 등 경인 지역 11개 점포 식품관에서 제철 방어를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방어는 동해안과 제주 모슬포 지역에서 어획된 최소 6kg 이상의 자연산 방어이다. 올 겨울 첫 판매를 기념해 12일부터 14일까지 정상 판매가 대비 40% 할인 판매한다. 판매 가격은 한 팩(240g 내외)에 2만4000원이다.
27일인 오늘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 신혼희망타운 등이 분양에 나선다.
부동산 정보회사 부동산114에 따르면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는 이날부터 28일까지 입주자를 모집한다. 전남 광양시 마동 '중마 스마트시티 1·2차',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 라움'·제주 제주시 외도일동 '외도 해담은'도 이날 청약을 받는다.
서울
남부지방에 많은 장맛비가 내리면서 주택·농경지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인명사고까지 발생했다.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전날부터 내린 장맛비로 오전 6시 현재 1명이 사망하는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7분께 전남 해남면 삼산면 대흥사 인근 주택에서 60대 여성 1명이 물에 휩쓸려 숨졌다. 중
전날(1일) 강원 영동지역에 내린 폭설로 차량 수백 대가 고립되고 교통사고 수십 건이 발생해 사망자 1명, 부상자 90여 명이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2일 오전 6시까지 확인된 눈길 교통사고는 모두 53건으로 집계됐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방면 행치령터널에서 한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사고를 수습하던 다른 운전자를 들이받는 사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됨에 따라 올해 설에도 고향 방문 및 여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면서 롯데백화점이 집에서도 제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설 선물 세트를 마련했다.
롯데백화점은 ‘맛’으로 제주도를 느낄 수 있는 옥돔·은갈치, 제주흑돈, 만감류 등 제주도가 자랑하는 특산물들로 기획된 이색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대표 여행
이마트가 창립 27주년을 맞아 해양수산부와 함께 제철 방어회를 작년 반값 수준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12일부터 일주일간 제철 맞은 모슬포 방어회를 신세계포인트 회원 인증 시 20% 할인된 1만 4240원에 판매한다. 4~5인이 즐길 수 있는 480g 내외로, 지난해 240g 행사 가격이 1만5800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절반 이상 저렴한 수준이다. 사진제
이마트가 창립 27주년을 맞아 12일부터 일주일간 신선식품 할인대전을 실시한다.
방어, 생굴, 민물장어 등 수산물과 감자, 샤인머스켓, 김장재료 등 농산물, 한우, 삼겹살/목심 등 축산물까지 다양한 신선식품 행사를 통해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나선다.
수산물은 해양수산부와 함께 ‘코리아 수산 페스타’를 진행하며 신세계 포인트 회원 인증 시 최대 1만 원까지
손흥민의 사격훈련 소식에 영국 언론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앞서 연합뉴스는 제주도 모슬포에 위치한 해병 제9여단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시작한 손흥민이 3주차에 진행 중인 사격훈련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하는 모습을 6일 카메라에 담아 보도했다.
사격훈련을 마친 손흥민은 동료들과 함께 부대로 이동했다. 방탄모에 군복을 입고 오른쪽 어깨에
“방어 가격이 내려갔다고? 현실 아는 사람은 그런 말 못하제.”
12일 오후 1시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 방어가 많이 잡혀 가격이 내려가지 않았냐는 기자의 질문에 상인은 이같이 답했다. 오히려 방어가 없어 비싸졌다고 했다. 그 말을 증명하듯 방어가 있어야 할 수족관은 텅텅 비어있었다. 여러 가게를 돌아다녀야 겨우 구경할 수 있었다.
현대백화점이 15일부터 17일까지 압구정 본점 등 경인지역 10개 점포의 식품관에서 자연산 방어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동해안 및 제주 모슬포 등지에서 어획된 12㎏ 이상의 자연산 ‘대(大)방어’를 정상가보다 30% 할인해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11월부터 2월까지 가장 맛이 좋은 겨울철 대방어는 살점이 두툼하고 씹히는 맛이 부드러워 회로 먹
유통업계가 설을 앞두고 선물세트를 앞다퉈 선보이는 가운데 설 선물에 반영된 소비 트렌드가 눈길을 끈다. 소비자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한 가성비 상품부터 불황 속에서도 불티나는 프리미엄 상품까지 소비 양극화 시대를 대변하는 상품의 등장뿐 아니라 미세먼지 등 건강 관련 이슈가 불거지면서 건강식품 물량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이 대표적이다.
21일부터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