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철 한글과컴퓨터그룹 회장의 장녀인 김연수 한컴그룹 총괄부사장이 2대 주주에 오르면서 2세 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한글과컴퓨터는 다토즈주식회사가 한컴의 지분 9.4%를 인수하면서 2대 주주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다토즈는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 김정실 사내이사, 한컴의 계열사인 캐피탈익스프레스가 보유하고 있는 한컴의 주식 232만9390주를 H
금융위원회가 대검찰청 예규를 위반하면서 ‘모바일포렌식’으로 얻은 디지털 증거를 장기 보존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위는 모바일포렌식 시스템으로 수집한 개인 및 기업 정보를 불공정거래 관련 조사가 끝난 뒤에도 삭제하지 않았다. 국회는 금융위가 조사가 끝나 불필요해진 디지털 증거를 즉시 폐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31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국회
한글과컴퓨터 그룹의 2세 승계 작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6일 한글과컴퓨터그룹은 김연수 전략기획실장을 그룹운영실장 부사장에 선임한다고 6일 밝혔다.
김연수 부사장은 김상철 회장의 장녀다.
김연수 부사장은 미국 보스톤대학에서 경영학 학사를, 보스톤칼리지 대학원에서 금융학 석사와 뱁슨칼리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지난 2006년 반도체
한글과컴퓨터그룹은 김연수 전략기획실장을 그룹운영실장 부사장에 선임한다고 6일 밝혔다.
김연수 부사장은 미국 보스톤대학에서 경영학 학사를, 보스톤칼리지 대학원에서 금융학 석사와 뱁슨칼리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지난 2006년 반도체 제조기업인 위지트 입사를 시작으로 해외사업, 투자기획 등의 업무를 통해 기획 및 M&A 실무를 익혀왔
한글과컴퓨터그룹 계열사인 한컴위드는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홍승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하는 한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24일 밝혔다.
홍승필 신임 대표는 지난해 7월 신사업 총괄(COO) 부사장으로 한컴위드에 합류했다. 지난 8개월간 정보보안 중심이었던 기존의 사업구조를 블록체인과 스마트시티 플랫폼 중심의 사업
스맥은 인즈시스템과 함께 개인의 위치정보를 휴대폰을 통하여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모바일 포렌식 기반의 GPS 트랙킹(tracking) 기술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GPS 트랙킹은 모바일과 웹 서버상의 개인위치정보를 분석하는 모바일ㆍ웹 포렌식 솔루션 기반 기술이다. 휴대폰 소유자의 사전 동의 하에 과거의 이동경로 추적, 시간 및 날짜별
한컴지엠디는 독일과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지역과 미주 지역을 대상으로 모바일 포렌식 솔루션 해외 수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컴지엠디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 ‘밀리폴 파리 2019'에 참가해 모바일 데이터 획득을 위한 모바일 포렌식 제품을 전시했다. 또 전시회를 찾은 해외 바이어들과의 수출 상
한컴위드는 흡수합병으로 연구개발 역량과 영업 역량 등 양사가 각기 보유한 경쟁력을 상호 활용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한컴지엠디를 흡수합병한다고 15일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오는 12월 28일이다.
회사 측은 “합병 이후 블록체인과 스마트시티 통합솔루션, 보안솔루션 기술 시장에서의 노하우와 모바일 포렌식 시장에서의 선도적 지위를 확고히 하고 기업가
한컴지엠디는 영국 수사기관 2곳에 자체 모바일 포렌식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한컴지엠디는 영국 수사기관인 ‘웨스트 미들랜드 카운터 테러 유닛’과 ‘레스터셔 경찰’에 모바일 데이터 획득을 위한 ‘MD-NEXT’(엠디 넥스트)와 분석 소프트웨어 ‘MD-RED’(엠디 레드)를 제공했다. 두 수사기관은 아시아 제조사의 모바일 증거물 확보를
스맥이 eGISEC(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전시회 참가를 통해 국내 보안 솔루션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eGISEC는 행정·공공기관 정보보호 담당자들이 다양한 정보보호 제품을 비교·체험하고 관련 기술 동향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에서 개최한 전시회다. 행사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스맥은 사이버리즌
수사기법으로 활용되고 있는 모바일 포렌식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드론과 클라우드, 인공지능 스피커 등으로 포렌식 활용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한컴지엠지는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한컴지엠디 테크데이 2018’을 개최하고 모바일 포렌식 기술 노하우와 동향 등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300여 명의 포렌식
한컴지엠디가 강세다. 모바일 포렌식 기술을 중국으로 확대하겠다는 회사 방침이 전해지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오후 2시 49분 현재 한컴지엠디는 전날보다 5.82% 오른 3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한컴지엠디는 2017년 중국 10개 성에 100여 개의 포렌식 제품을 공급했고, 올해는 중국 전역 25개 성
유진투자증권은 한컴시큐어가 자회사 한컴지엠디와의 합병을 통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13일 판단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컴시큐어의 이번 합병 효과에 대해 "한컴그룹 내에서의 지배력 강화와 함께 투자여력을 확보함으로써 향후 대형 M&A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기존 사업 강화는 물론 블록체인 보안 솔루션 등 신규사업 진출을
한컴지엠디는 싱가포르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이하 IMDA)에 모바일 포렌식 솔루션 5종을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한컴지엠디가 싱가포르에서 수출 성과를 거둔 것은 2015년 인터폴에 공급한 이후 두 번째다.
싱가포르 IMDA에 공급하는 MD-시리즈는 심한 손상이나 메인보드 파손 시에도 메모리 데이터를 직접 추출하는 ‘하드웨어 ’MD-READER‘, 모
한컴그룹은 이상헌 한컴시큐어 대표이사를 그룹 부회장으로 선임하고 올해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상헌 신임 부회장은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후 코오롱그룹 기획조정실을 거쳐 MDS테크놀로지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지난 해까지 한컴시큐어 대표이사를 맡았다. 이 부회장은 “한컴그룹의 사업다각화와 글로벌 사업 및 그룹사간 시너지 창출 등을
아래아한글과 한컴오피스로 대변되던 오피스 소프트웨어(SW) 기업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최근 기존의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신제품 개발과 신규사업 추진에 광폭 행보를 보이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989년 한글 워드프로세서인 ‘한글 1.0’ 발표 후 1990년에 설립된 한컴은 26년간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거대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i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는 올해 예상 매출액이 1000억 원을 돌파하고 해외 매출 비중이 15% 수준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17일 밝혔다.
한컴은 지난 15일 제주시 롯데시티호텔에서 미래전략발표 행사를 갖고 사업현황과 신사업 전략 등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이원필 한컴 대표 등 회사의 수장이 모두 참석했다.
한컴은
한글과컴퓨터의 관계사인 한컴지엠디는 인도 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 ‘줌 테크놀로지’와 계약을 맺고 인도 모바일 포렌식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
한컴지엠디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에 저장된 데이터를 추출하고 복원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중국과 중남미 지역의 주요 기업과 제휴를 맺고 제품공급 계약을 체결한 이후 이번 계약을 통해 인
한컴지엠디는 중남미와 인도의 모바일 포렌식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기업인 ‘소프트론 아르헨티나’, ‘데이터64’와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컴지엠디는 국내 모바일 포렌식 분야를 개척한 기업이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단말기의 데이터를 추출하고 복원하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디지털자료 감식을 필요로 하는 수사기관이나 공공기관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