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메타콘, ‘엔터프라이즈 웹 3와 메타버스의 미래’ 주제로 6월 개막더 샌드박스ㆍ텐센트ㆍ나이키 등 기업 내 메타버스 담당 인사 참가
2023 서울메타위크(Seoul Meta Week 2023) 사무국이 6월 개최되는 2023메타콘(METACON 2023)의 1차 연사 라인업을 11일 공개했다. 2023메타콘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웹3ㆍ메타버스 컨퍼런
식품업계가 정부의 물가안정 요청에 따라 권장소비자가격(권소가)를 오픈프라이스 적용 이전인 지난 6월 수준으로 동결 조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지식경제부와 업계에 따르면 해태제과는 과자 7종, 아이스크림 5종, 껌·사탕·초콜릿 10종에 대해 작년 6월과 같은 권소가를 표시하기로 했다.
이에 에이스·계란과자·바밤바·누가바·쌍쌍바·호두마루·티피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는 오는 15일부터 코카콜라와 칠성사이다 등 총 8개 품목에 대해 일제히 가격인하를 단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소주, 라면, 우유 등 주요 생필품 9개 품목에 대해 1차 가격인하를 시행한데 이어 8개월여만에 추가로 인하하는 것이다. 특히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3대 편의점업체의 가격인상 담합 혐의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는
빙그레가 자사 아이스크림 제품에 대해 전년 가격 그대로 공급하겠다고 선언했다.
빙그레는 26일 올 해 자사의 아이스크림 제품 중 불가피하게 인상한 투게더, 더위사냥 등 5개 제품을 제외한 전 제품에 대해 지난 해 가격으로 공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가격 동결을 선언한 제품으로는 비비빅, 메로나, 붕어싸만코, 메타콘 등 빙그레 주력 제품
빙그레는 걸그룹 ‘포미닛’과 콘아이스크림 ‘메타콘’이 함께하는 스타 마케팅으로 청소년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메타콘’은 청소년들을 타겟으로 한 제품으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돌 걸그룹 ‘포미닛’이 제품 패키지 전면모델로 나서고 있는 제품이다.
빙그레는 특히 이번 제품 리뉴얼에서 빙그레 전용목장에서 가져온 신선한 우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른 바 'MB 물가 관리지수' 일환으로 서민 생활 물가 안정 생필품 대상으로 지정된 라면값 담함 혐의를 포착하고 직권조사에 나섰다.
공정위는 지난 2월부터 라면값을 16% 안팎까지 인상한 농심, 삼양식품, 오뚜기, 한국 야쿠르트 등 라면업계가 판매가를 올리는 과정에 담합의 여지가 있다는 판단에서 지난주부터 해당 업체들을 방문해
지난해 롯데제과, 해태제과, 빙그레, 롯데삼강 등 빙과 4개사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가격을 담합했다며 시정명령을 내린 것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등법원 행정7부는 콘 아이스크림 가격 담합을 이유로 과징금을 부과당한 빙그레와 롯데제과 롯데삼강이 공정위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등의 취소 소송에서 “과징금 산정 과정에 일부 오류가 있지만
빙과 최대 성수기는 8월이다. 이 때문에 빙과업계는 장마가 거의 끝나고 본격적인 찜통더위의 시작을 앞두고 있는 요즘 성수기 매출을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빙그레는 최근 더위사냥 ‘오렌지 맛’을 새롭게 출시하고 ‘펀(fun)마케팅’을 적극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 선보인 키위맛에 이어 올해 오렌지맛이 추가된 더위사냥은 얼마전 인기드라마였던
롯데제과와 해태제과, 빙그레. 롯데삼강 등 4개 빙과류 제조사들이 아이스크림 콘 가격을 담합해 인상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8일 "빙과제조 4사는 대표상품인 월드콘ㆍ부라보콘ㆍ메타콘ㆍ구구콘 등의 희망소비자가격을 두 차례에 걸쳐 단계적으로 담합 인상했다"며 "이들 4개사에 46억3000만원의 과징금 부과와 함께 검찰 고발키로 의결했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