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1600만 원)’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KLPGA투어 시즌 3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이예원(KB금융) 선수를 비롯한 ‘장타 퀸’ 방신실 선수(KB금융), 미국여자프로골
임성재와 최혜진이 미국 프로골프(PGA)·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나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는 14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펼쳐진 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공동 3위로 이번 라운드에 나섰
KB금융그룹은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메이저퀸’ 전인지(KB금융) 선수를 비롯하여 KLPGA 상금 랭킹 1위 이예원(KB금융) 선수,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NH투자증권) 선수는 물론 올 시즌 루키 돌풍의 주역인 방신실(KB금융)
‘메이저 퀸’ 전인지(28)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인지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세즈다의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파72·683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5개를 적어내 3오버파 75타를 쳤다.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한 전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선수 4명(KLPGA 2명, KPGA 1명, LPGA 1명)을 새로 영입, 기존 후원 선수들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인 총 18명의 골프 선수단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4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할 신인 기대주 박혜준(19세), 봉승희(19세) 선수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
박현경(20)이 '메이저 퀸'으로 등극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열린 골프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박현경은 17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2·6601야드)에서 열린 제42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 원)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한국 딜로이트그룹은 딜로이트 창립 175주년을 맞아 보다 적극적인 브랜드 영향력 강화를 목표로 LPGA투어 멤버인 전인지 선수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전인지 선수는 1월 LPGA투어 2020 시즌 첫 경기부터 딜로이트 로고를 부착하고 활약할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전인지 선수는 2013년 KLPGA 무대에 데뷔한 후, 한ㆍ
‘메이저퀸’ 박인비(30ㆍKB금융그룹)가 비록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은 놓쳤지만 올해의 선수에서 선두에 올랐다.
박인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카풀레이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ㆍ6397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7언더파 281타(69-69-71-72)를 쳐 공동
‘메이저 퀸’ 박인비(30ㆍKB금융그룹)가 ‘호수의 여왕’ 자리를 무명의 페르닐라 린드베리(32ㆍ스웨덴)에게 내줬다. 9년차 린드베리는 생애 첫 우승을 메이저대회에서 하게 됐다.
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ANA 인스피레이션(총상금 280만 달러) 우승을 놓고 80홀까지 가는 숨막히는 레이스에서 아쉽게 졌다.
최종일 역전승을 노릴만 하다. 한국선수는 메이저 우승이 있지만 단독선두 페르닐라 린드베리(스웨덴)는 9년 동안 아직 우승이 없다.
이 때문에 3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한국은 ‘슈퍼스타’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과 ‘메이저 퀸’ 박인비(30ㆍKB금융그룹)가 역전승을 노려볼 만 하다.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슈퍼루키’ 최혜진(19ㆍ롯데)을 꿈꾸는 국가대표 조아연(18ㆍ대전여방통고3)이 프로를 잡을 수 있을 것인가.
단독선두에 나선 하민송(22ㆍ롯데)과 1타차다. 하민송은 3년 만에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노리고, 이를 조아연이 저지한다.
조아연은 10일 베트남 호찌민의 트윈도브스 베트남 스텔라·루나 코스(파72ㆍ6457랴그)에서 열린 KLPGA투어
박인비(KB금융)와 왕정훈(CSE), 그리고 이승현(NH투자증권)이 미국 정통 골프웨어 링스를 입고 새 시즌을 맞는다.
링스골프웨어(대표이사 송석경)는 24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박인비(KB금융), KLPGA투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이승현(NH투자증권), ‘노마드 전사’ 왕정훈(CSE)와 의류후원 계약을 했다.
링스 골
‘특급신인’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을 이번 주 한국에서 볼 수 있다.
무대는 2~5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36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6000만 원). 한·미·일 투어에서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스타들이 모두 모였다. 미국
여자 별★들이 샷 전쟁을 벌인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다섯번째 메이저대회에서 한·미·일 스타들이 샷 대결이 펼쳐진다.
무대는 오는 2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ㆍ6736야드)에서 개막하는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 6000만 원).
한·미·일 투어에서 상금랭킹 1위를 달리
시즌 첫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한 유소연(27·메디힐)이 올해 ‘메이저 퀸’에 올랐다.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유소연 18일(한국시간)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 수상을 확정했다.
스웨덴의 골프스타 안니카 소렌스탐이 수여하는 안니카 어워드는 한 시즌에 열리는 5개의 메이저대회에서 가장 성적을 올린 선수에게 주어진다.
각 메이저대회에서 10위 안에 든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