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https://www.youtube.com/@politicaluni)■ 진행 : 임윤선 (법무법인 민 변호사)■ 출연 : 박성민(정치컨설팅 민 대표)
▷임윤선: 지금 이 상황에서도 전당대회에 간접적으로 출전하신 분이 계십니다. 하루도 건너뛰지 않고 한동훈 비대위원장에 대한 비판을 부지런히 하고 계신 분이죠. 바로
4선 출신의 권영세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난파상태인 윤석열 선거대책본부의 선장을 넘겨 받게 되면서 표류하는 '윤석열호'가 제자리를 찾아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우선 그가 사퇴한 김종인 전 총괄선대본부장을 대신하게 된 배경에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의 오랜 인연이 자리잡고 있다. 권 의원은 배재고, 서울대 법학과를 나와 1983년 사법시험(사법연수원 1
장관 출신 배우 유인촌이 검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마중 나간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4일 뇌물수수 등 20여 개 혐의로 검찰에 출석했던 이명박 전 대통령은 21시간 만에 조사를 마치고 15일 오전 6시 25분 검찰 청사를 나와 귀가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이날 새벽 자신을 기다린 취재진의 질
이명박(77) 전 대통령은 14일 오전 9시15분께 검은색 승용차를 타고 서울 논현동 자택을 나선 뒤 8분 만인 23분께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했다.
맹형규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먼저 차량에서 내렸고, 이어 뒷좌석에 탄 이 전 대통령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 전 대통령은 차에서 내리자마자 마중나온 강진구 중앙지검 사무국장과 악수를 하며 인사
이명박(MB) 전 대통령은 15일 박근혜 정부의 3년차 국정운영에 대해 "아직 3년 남았는데 (박 대통령이) 열심히 하고 있다. 한창 일할 때"라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서초동에서 열린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평가하고 '조언할 게 있느냐'는 질문에 "(박 대통령이) 잘하고 있는데 무
김영삼 전 대통령이 서거한 22일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학교 병원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롯해 ‘3김 시대’를 함께 한 김종필 전 국무총리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등 정치권 인사들이 방문해 애도를 표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대학교 병원에 마련된 장례식장을 찾아 “남은 사람들이 이제 대한민국의 선진화된 민주주의, 산업화를
9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 열린 ‘2015 시니어패션쇼’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이동관 총장이 런웨이를 당당하게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와 대한노인회중앙회, 예술의전당이 공동 개최한 ‘2015 시니어패션쇼’는 5월 가정의 달과 광복 7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발전의 주역인 5080신중년 세대의 위상과 역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신사적이고 성실한 태도로 의정 활동에 임하는 의원에게 수여되는 ‘백봉신사상’ 대상을 나란히 수상했다.
이들 외에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김세연 의원,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와 문재인 안철수 박수현 의원 등 모두 9명이 백봉신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주최 측인 ‘라용균기념사업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21일 재임 중 일선 공무원의 건의사항을 정부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등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를 개척한 공로로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조진호)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맹 장관은 취임 초인 2010년 5월 행안부 장관으로는 처음 공노총 사무실을 방문해 대화의 장을 마련했고 노사간 최초로 ‘상생·협력 공동선언’ ‘상생·
이명박 정부 재임장관들의 평균 임기가 1년7개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 5년동안 임명된 장관 49명의 평균 재임기간은 18.9개월로 집계됐다.
이명박 정부에서 최장수 장관은 2008년 2월 29일 임명돼 2011년 5월 30일까지 3년 3개월을 재임한 정종환 전 국토해양부 장관이다.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도 2008년
정부와 여야는 12일 북한의 제3차 핵실험 강행을 “명백한 도발”로 규정하고, 관련 상임위 등을 소집해 북핵 문제에 초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여야 대표가 3자회동에서 북핵 실험에 대한 강력한 반대 입장을 밝힌 만큼 강력한 수위의 비판 성명이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 朴당선인, 인수위 보고 청취 = 박 당선인은 이날 오
지난해 말 총리실을 비롯해 6개 부처에서 총 5500여명이 세종시 새로운 정부청사에 입주했다. 하지만 공무원들은 낯선 환경에 부족한 시설까지 겹쳐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공무원들의 불편신고가 이어지자 행정안전부는 청사주변 주거 및 근무환경에 대한 종합적인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행복청·세종시 등 관계기관과 함께 ‘세종청사 공무원 주거 및 근무환경 개선대책’
김용준 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24일 박근혜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인수위원들이 내각에 얼마나 참여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 당선인은 책임총리제를 공약으로 내세우며 국무총리의 ‘국무위원 임명 제청권(국무총리가 대통령에게 국무위원을 임명해 달라고 요청하는 권한)’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내각 인선에 있어
청와대가 ‘대중교통 육성 및 이용촉진법 개정안(택시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정부는 오는 22일 국무회의에서 택시를 대중교통 수단으로 인정하는 택시법에 대한 처리 여부를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택시법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거부권 행사 여부를 놓고 본격적인 검토 작
단절됐던 이화령 구간에 야생동물인 고라니가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작년 11월 15일 복원한 이화령 구간에 고라니의 이동 장면이 12월 31일 CCTV에 처음으로 촬영됐다고 8일 밝혔다.
이화령 구간은 지난 1925년 일제에 의해 87년간 단절돼왔다. 정부는 이를 복원하기 위해 행안부와 산림청 주관으로 작년 2월부터 백두대간 시민단체·환경·조경·산림
박근혜 정부의 밑그림을 그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이 각각 삼청동 금융연수원,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자리 잡는다.
박 당선인은 지난 21일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인수위 후보지와 지원방안 등을 보고받고 청와대와 광화문 정부청사와의 접근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24일 당선인 비서
행정안전부는 한글날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의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이 24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1991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됐던 한글날이 내년부터 다시 공휴일로 지정된다. 행안부에 따르면 그동안 한글날이 공휴일에서 제외되면서 국민들이 한글날의 제정 의미와 한글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제한됐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전자정부 수출이 전년대비 44% 증가한 3억4032만달러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02년 10만달러에 불과하던 전자정부 수출은 재작년 1억5000만달러, 작년 2억4000만달러에 이어 올해 3억4000만달러로 매년 급격히 늘어났다.
행안부는 UN 전자정부 평가 2회 연속 1위를 통해 우리나라 전자정부의 국제적 위상이 강화되
행정안전부는 현행 6개의 공무원 직종을 4개 직종으로 개편하는 내용의 국가공무원법 및 지방공무원법 개정안이 2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
현행 6개 직종은 경력직(일반직, 특정직, 기능직)과 특수경력직(정무직, 별정직, 계약직)으로 구성돼 있는데 개편안은 경력직에서 기능직을, 특수경력직에서 계약직을 삭제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현행 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