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한국인프라펀드(MKIF)는 상반기 운용 수익 및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8% 및 15.7% 증가한 2194억 원과 1956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당사는 이에 대해 투자 자산에서 받은 이자 및 배당 수익이 증가한 결과라는 입장이다.
MKIF의 12개 유료도로 투자 자산의 가중평균 통행량 및 통행료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는 30일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와 비교해 17.8% 증가한 153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운용수익은 같은 기간 16.6% 증가한 1642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각 투자 법인으로부터 수령한 이자수익과 배당수익이 증가한 결과"라며 "12개 유료도로 투자자산의 가중평균 통행량 및 통행료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각 3.
최근 지하철 9호선의 요금 인상문제로 서울시와 갈등을 빚어온 맥쿼리자산운용이 결국 이달말 사업에서 손을 뗄 전망이다. 새로운 대주주로는 국내 보험사인 흥국생명과 신한금융그룹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선정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브리핑을 열고 "협상이 진행 중이어서 신규 사업자를 거론하는 것은 조심스럽다. 두 곳의 자산운용사가 맥쿼리·현대로템 컨소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부산신항2-3단계 건설을 위한 부산항신항 민간투자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
양 은행은 이번 사업의 금융주간사로서 건설 및 운영자금 총 6000억원 규모의 차관단 대출 주선을 완료하고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사업시행자인 부산항신항컨테이너터미널㈜과 금융약정식을 가졌다(사진).
재원조달을 위한 차관단 모집은 국민은행과 신한
11월 보호예수가 해제되는 물량은 총 26개사, 9700만주로 지난달(1억3000만주)에 비해 25%가량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2일 증권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1월에는 유가증권 상장사 5곳 5500만주, 코스닥 상장사 21곳 4200만주 등의 보호예수가 해제된다.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24일 맥쿼리한국인프라펀드의 보호예수 물량 4617만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