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현이 오늘(28일)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서울 한 성당에서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상대가 비연예인이라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모여 비공개 진행한다.
앞서 다수 연예 매체들은 홍수현의 남편이 유명 변호사 출신 의사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홍수현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배우 홍수현의 예비신랑이 변호사 출신 의사라는 보도가 나왔다.
26일 한 매체는 홍수현 예비신랑이 유명 변호사 출신 의사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각종 시사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 소송 전문 변호사로 활동했다.
이와 관련해 홍수현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생활 부분이라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홍수현은 신랑이 비연예인인 점을
배우 홍수현이 5월 결혼한다.
홍수현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홍수현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온 동갑내기 연인과 이달 중 결혼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시국과 예비 남편이 비연예인인 점 등을 고려해 가족과 지인만 초대해 간소하게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홍수현은 1999년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해 '카이스트',
아역배우 출신 배우 정준이 월세를 3천만 원 넘게 미납해 소송을 당했다.
30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정준은 지난 2016년 6월부터 월세를 내지 않아 총 3천90만 원을 미납해 건물주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정준 측은 이에 대해 "당시 생활이 어려웠던 것은 사실이지만, 올해 작품 계약을 맺었고 집주인과도 원만하게 해결 중이다"이라고 전했다
영화 덕혜옹주의 주인공 손예진의 강렬한 과거 화보가 재조명을 받고 있다.
손예진은 과거 패션지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몰디브 해변을 배경으로 패션화보를 진행한 바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손예진은 바다를 배경으로 해변에 기대 누워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손예진의 아찔한 패션과 은근히 보이는 푸른색 비키니, 볼륨몸매가 보는 이의
'복면가왕' 마법사 유력, 오현란 OST 여왕…'다모'·조금만 사랑했다면'까지
'복면가왕' 마법사의 정체를 두고 많은 의견이 제기된 가운데 유력 인물로 떠오른 가수 오현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현란은 1996년 프로젝트그룹 페이지로 데뷔했다. 그녀는 특히 드라마 '다모' OST '조금만 사랑했다면'과 '발리에서 생긴 일' OST 'Remember'
'나쁜놈' 출연 손예진이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과거 청순미 넘치는 모습이 재조명받고 있다.
손예진은 지난 2001년 방송된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에서 풋풋한 외모를 뽐냈다.
과거 MBC '해피타임'에서는 이런 손예진의 모습을 재조명했다. 과거 모습에서 손예진은 긴 생머리에 뽀얀 피부, 청순미 넘치는 미모를 자랑했다.
손예진은 '맛있는 청혼
'마리텔 백종원 소유진- 해투 레이먼킴 김지우'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두 셰프의 아내가 화제다.
'마리텔' 백종원 아내 소유진과 '해투' 레이먼킴 아내 김지우가 주인공.
지난 2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는 '뜨거운 부부 매점' 특집으로 꾸며져 노사연-이무송 부부, 장윤정-도경완 부부, 김지우-레이먼 킴 부부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
*세계적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 5일 EBS ‘모닝스페셜’ 출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이 EBS FM ‘모닝스페셜’에 출연한다.
EBS FM ‘모닝스페셜’은 5일 세계적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이 출연한다고 전했다. 스티브 바라캇은 ‘모닝스페셜’에 출연해 그의 음악은 물론, 유니세프 홍보대사 및 국제사면위원회 글로벌 캠페인 참여 등 다
#1. 2001년 1월, 서울 여의도 MBC 12층 회의실에는 기자 20여명이 모였다. 새로운 드라마 제작발표회였다. 5분 정도 하이라이트 영상을 본 뒤 참가한 '맛있는 청혼'의 소유진·손예진·정준·소지섭, 연출자 박성수PD 등 출연자의 질의 응답이 이어졌다. 방송사 인근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출연진과의 인터뷰가 이어졌다.
#2. 2014년 7월 1
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가제)(극본 권순규, 연출 박성수)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MBC ‘불의 여신 정이’는 16세기말 동아시아 최고 수준의 과학과 예술의 결합체인 조선시대 도자기 제작소 분원을 배경으로 백파선의 치열했던 예술혼과 사랑을 그린다.
지난달 말 MBC 일산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대본 연습에는
조선시대 최초의 여성 사기장 백파선의 파란만장한 일대기가 드라마로 제작된다.
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가제)(극본 권순규, 연출 박성수)가 '구가의 서' 후속으로 오는 7월 초 방송된다.
'불의 여신 정이'는 16세기말 동아시아 최고 수준의 과학과 예술의 결합체인 조선시대 도자기 제작소 분원을 배경으로 백파선의 치열했던 예술혼과 사랑
배우 문근영이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연출 박성수, 극본 권순규)’ 출연을 확정했다.
‘불의 여신 정이’는 도공들의 존경과 추앙을 받으며 조선 최고 도공의 자리에 오른 조선 최초 여성 사기장의 삶을 그리는 작품이다. 문근영은 이번 드라마에서 타이틀 롤 유정 역을 맡아 예술혼을 불태우는 도공의 모습을 연기한다.
문근영이 사극에 출연하는 것은 드
권상우(37)가 때 아닌 방황 중이다. 10일 오후 인터뷰를 위해 서울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그는 긴장이 풀어진 듯 편안한 표정으로 시종 고해성사를 하듯 인터뷰에 응했다.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야왕’ 이야기부터 아내 손태영과 아들 룩희, 연기자로서 갖고 있는 고민과 자신을 둘러싼 루머까지 어떤 질문에서도 포장하려 들거나 감추려 하지 않고 술술 이야
배우 지창욱 측이 MBC 사극 ‘불의 여신 정이’캐스팅 설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표했다.
지창욱의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불의여신정이는 아예 모르는 사실이다. 제의조차 받은 적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지창욱측은 공식적으로 회사에 제의가 들어온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배우 문근영이 물망에 오른 MBC
일반적으로 한 분야에서 오랜 시간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야 성공할 수 있다. 연예계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연예계가 다른 분야와 차이점 하나가 있다. 바로 연예계 첫발을 디딘 신인 연예인이 영화나 드라마의 단 한번의 출연, 히트곡 하나로도 성공의 지표인 스타덤에 오를 수 있다는 점이다.
나문희, 이순재, 고두심, 조용필, 안성기 등 국민 스타들이 오랜 노
배우 김지우(30)와 5월 결혼하는 '스타 셰프' 레이먼 킴(38)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레이먼 킴은 케이블 채널 올리브 '샘&레이먼의 쿠킹타임', '올리브쇼-키친 파이터' 등을 통해 유명세를 탄 스타 셰프. 남자다운 외모와 뛰어난 요리 실력, 재치 있는 말솜씨로 많은 여성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그는 또한 서울 강남에 있는 유명 레스토랑 '시리얼
배우 김지우가 '스타 셰프' 레이먼 킴과 오는 5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지우와 레이먼 킴은 5월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비공식 결혼식을 올린다고 12일 밝혔다.
김지우 소속사 온에어 엔터테인먼트 이영준 실장은 "두 사람이 지난해 방송한 올리브TV '올리브쇼-키친 파이터'에서 처음 만났다"며 "당시엔 출연자와 심사위원으로 인연을 맺었고,
지상파 3사 수목드라마 2라운드가 21일 시작된다.
엄태웅-이보영 주연의 KBS 2TV '적도의 남자', 이승기-하지원 주연 MBC '더킹 투하츠', 박유천-한지민 주연의 SBS '옥탑방 왕세자'가 21일 동시에 출발한다.
KBS는 엇갈린 운명의 두 남자의 뜨거운 야망과 차가운 복수 그리고 치명적 사랑이라는 주제로 감정선 깊은 정통멜로에 복수극을 가미
MBC TV ‘선덕여왕’이 퇴장한 월화극 왕좌를 노리고 ‘파스타’(극본 서숙향·연출 권석장)가 등장한다. 요리 드라마의 계보를 잇는 스파게티 이야기다.
2001년 MBC TV ‘맛있는 청혼’을 시작으로 트렌디 음식 드라마들은 일련의 패턴을 완성하고 있다. 요리를 통해 꿈을 이루고 사랑을 찾는 나름의 공식이다. 알록달록, 아기자기하게 수놓는 음식의 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