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후 해열진통제인 '타이레놀'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같은 성분의 일반의약품을 안내했다.
식약처는 현재 국내에 아세트아미노펜 제제의 해열진통제 품목 다수가 일반의약품으로 허가돼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28일 밝혔다.
식약처에서 허가받은 아세트아미노펜 제제의 일반의약품에 대한
모닝글로리는 저점도 잉크를 사용한 '그랜드볼EX'와 '슬립온 4색볼펜'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저점도 잉크를 사용한 펜은 필기시 저항이 낮아 하중이나 속도에 관계없이 부드럽게 쓸 수 있다. 빠르게 필기할 경우에도 부드러우며, 장시간 필기 시에 손목 무리가 덜하다.
모닝글로리 저점도 볼펜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0.7mm 심을 사용했으며, 노크식
모닝글로리는 ‘마하펜’의 고급형으로 '프리미엄 마하’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마하펜은 일명 ‘고시펜’이란 별칭으로 수험생과 고시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출시된 프리미엄 마하는 기존 제품의 부드러운 필기감을 살리고, 메탈바디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2013년 출시된 마하펜 디자인 에디션 이후 1년 9개월만에 나온 7번째 시리즈다.
모닝글로리는 신학기를 앞두고 초등학생 필수 학용품과 미술용품세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저학년용, 고학년용, 화구세트 등 사용 연령ㆍ용도에 따라 3가지 선물세트로 출시됐다. 저학년용 학용품 세트(5만원)는 노트, 필기구, 가위·풀·색종이 등 수업시간에 자주 사용하는 학용품 21가지가 담겼다.
25가지 상품으로 구성된 고학년용 학용
국내 문구업체 빅2인 모닝글로리와 모나미가 사업다각화와 프리미엄 전략이라는 각기 다른 생존방법으로 시장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불황을 맞고 있는 문구 시장에서 토종 문구업체로서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서로 다른 방향에서 새로운 성장 먹거리를 찾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모닝글로리는 최근 문구류를 기본으로 사업다각화
스마트 전자제품으로 메모를 하고 그림을 그리는 것에 익숙해진 시대다. 아이들에겐 ‘연필을 집다’, ‘색을 칠하다’라는 개념보다 미끈한 전자제품의 버튼을 누르는 것이 더 친숙해졌다. 급변하는 디지털화에 맞서 아날로그 감성을 이어가는 곳이 있다. 바로 종합문구업체 ‘모닝글로리’. 30년 넘게 대중의 곁을 지켜온 모닝글로리는 ‘국내 최고 문구 브랜드’란 이미지를
모닝글로리가 문구산업에서 쌓아온 브랜드파워를 앞세워 생활용품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등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모닝글로리는 지난 1981년 종합문구제조 및 판매업을 시작했다. 현재 노트 및 필기류와 사무용품, 학용공산품, 팬시용품 등 3000여종의 제품을 생산하고
모닝글로리는 올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본격적인 사업다각화를 진행한다. 또 중국 시장을 겨냥한 해외 마케팅도 확대할 계획이다.
모닝글로리는 그동안 노트사업을 위주로 전통적인 문구 사업에 집중해 왔다. 하지만 무리한 사업 확장과 IMF 외환위기 앞에 1998년 부도를 맞았다. 당시 전체 350여명 중 절반 밖에 남지 않은 직원들은 전국의 1000여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