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리퍼트(Mark W. Lippert) 주한미국대사는 한국에 대해 지금까지 미국과의 수준 높은 교역을 맺어왔기 때문에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가입할 수 있는 자연스런 후보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세계경제연구원은 28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리퍼트 대사를 초청해 ‘공동번영을 위한 한미 경제 파트너십’의 주제 강연을 개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국 대사가 자신의 아들인 ‘세준’의 백일잔치 초대장을 국내 주요 인사들에게 보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주한 미국 대사관에 따르면 리퍼트 대사는 오는 25일 아들 ‘제임스 윌리엄 세준(sejun)’의 출생을 기념하고자 서울 중국 덕수궁길에 있는 주한 미국 대사관저로 평소 친분이 있는 한국 지인들을 초청해 한국식 백일잔치를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 대사가 김기종(55)씨에 대한 처벌 의사를 경찰에 밝혔다.
리퍼트 대사 피습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12일 대사관저에서 직접 리퍼트 대사를 상대로 2시간가량 피해자 조사를 벌였다. 리퍼트 대사는 조사에서 김씨를 처벌해달라는 뜻을 밝혔다.
대사관 측은 이날 작성된 진술 조서의 영어 번역본을 경찰로부터 받아 자체 검토한 뒤 리퍼트 대
'김기종' '진중권' '리퍼트 대사 피습'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에 테러를 가한 김기종 우리마당 대표를 언급했다.
진중권 교수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기종 대표에 대해 "IS 대원들이 자신을 '순교자'라 여기고 폭탄 고교생이 자신을 '열사'라 여기듯이, 식칼 테러 김기종씨도 아마 자신을 '의사'라 여길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최근 부임한 마크 리퍼트 신임 주한 미국대사와 처음으로 면담한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리퍼트 대사 등 신임 주한 외국대사 3명으로부터 각각 신임장을 제정받을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그동안 주한 외국대사로부터 신임장을 제정받은 뒤에는 항상 개별적 환담을 해온 터라 리퍼트 대사와도 대화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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