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이 미국 맨해튼에서 북미 출장으로 뉴욕을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시 관계자들에게 뉴욕시의 대표적인 초고층 민자 개발사업인 ‘175 파크 애비뉴 프로젝트’를 소개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 미국 현지 법인 마스턴아메리카는 현지 시간으로 이달 20일 뉴욕에 있는 원 밴더빌트에서 미국 탑티어 부동산 디벨로퍼인 RXR 등과 함께 이를 소
신한알파리츠의 용산 더프라임타워 매각 계획 변경이 단기적으로는 변동성을 높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배상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신한알파리츠는 9월 28일 마스턴자산운용을 용산 더프라임타워 매각 우선매수협상자로 선정했고, 지난달 23일부로 양해각서가 해제됐다"며 "매각을 철회하는 것은 아니며, 추후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적절
마스턴투자운용이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경영의 일환으로 ‘에너지의 날’ 행사에 동참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에너지의 날’ 행사는 전국 220여 개 환경·소비자·여성단체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전문 NGO 연대기구인 에너지시민연대(Korea NGO’s Energy Network)가 매년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에
마스턴투자운용이 공채 2기 신입사원에 대한 입문교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4월 마스턴투자운용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 졸업자와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했다. 두 자릿수 인원을 채용했던 작년 공채 1기에 이어 2기도 그에 육박하는 규모의 인원을 뽑았다. 대체투자에 대한 관심이 늘며 회사가 지속 성장해 더 많은 인재가 필
마스턴투자운용이 세계 최대의 자발적 기업 시민 이니셔티브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자산운용사 최초의 UNGC 가입이다.
UNGC는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비즈니스 전략과 활동에 통합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등 UN의 목표 달성
12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5일 연속 하락했다.
이날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자산운용의 공모 상장 리츠인 마스턴프리미어리츠1호가 12~13일 공모청약을 진행한다.
확정 공모가는 5000원이고, 삼성증권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종합 IT 서비스 전문업체 LGCNS는 호가 8만7000원(2.35%)으로 상승했다.
공유오피스 업체 패스트파이브는 마스턴자산운용 등과 함께 '도산 150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도산 150 개발 프로젝트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연면적 1만167㎡ 넓이 상업-업무 복합빌딩을 짓는 사업이다. 2022년 10월 공사를 마치는 게 목표다.
패스트파이브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프로젝트금융회사(PFV)에 출자하고 새 건물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NH투자증권 본사 빌딩 재건축사업에 ‘빨간불’이 켜졌다. NH투자증권 본사 사옥을 인수한 마스턴자산운용은 이 건물을 분양형 호텔 등 복합시설로 바꾸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7일 서울시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 건축위원회는 지난 23일 여의도 NH투자증권 빌딩 재건축 사업 심의 결과 '보류' 판정을 내렸다. 서울시
새로운 투자처로 리츠가 각광을 받으면서 자금이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 증권사는 관련 부서를 신설하며 발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19일 리츠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리츠 시장 규모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2017년 31조8000억 원던 시장 규모는 지난해 48조1000억 원으로 2년 사이 1.5배 커졌다. 리츠 수도 191개에서 238개로 크게 늘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증권사 IB(투자은행) 등이 해외 에너지 인프라 투자 확대에 나서고 있다. 해외 에너지 인프라 투자가 부동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가 매수 기회가 높다고 보는데다 경기 민감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꾸준히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23일 IB업계에 따르면 IMM인베스트먼트는 최근 미국 인프라 전문 사모펀
국내 공유 오피스 기업인 패스트파이브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과 역삼동에 19호점과 20호점의 임대차 계약을 연달아 체결하고 연내까지 20호점을 열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패스트파이브 19번째 지점인 삼성3호점은 강남구 테헤란로 포스코사거리에 위치한 옥산빌딩의 5개 층인 총 3305㎡(1천여 평)에 오는 10월 문을 연다. 이어 12월에 오픈 예
NH투자증권이 사옥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마스턴투자운용을 선정했다. 매각가는 2500억 원 안팎으로 알려졌다.
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날 NH투자증권은 여의도 본사 사옥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마스턴투자운용을 선정하고 공문을 발송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여의도사옥을 매각한 이후 재임차하는 세일앤리스백(Sale-Leaseback) 방
KB자산운용이 서울역 인근 KDB생명타워를 손에 넣게 됐다.
15일 KB자산운용과 부동산금융업계에 따르면 KDB생명타워 매각 주관사인 세빌스코리아와 메이트플러스 컨소시엄은 KDB생명타워 우선협상대상자로 KB자산운용을 선정했다.
이번 인수전에는 10여곳이 참여했다. 이 중 1차 심사에서 KB자산운용과 이지스자산운용, 마스턴자산운용, 코람코자산
최근 동북아 경제교류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충남 당진지역의 대규모 개발 계획을 준비중인 피에스앤지가 대표이사를 비롯해 신규임원과 자문위원을 대거 선임했다.
피에스앤지 관계자는 3일 “새로 선임된 유춘식 대표이사는 KB은행 출신으로 전 마스턴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한 금융전문가”라며 “또 물류사업부문 부사장으로 선임된 김영성 씨는 부여경찰서장 지낸 경력
건설 및 주택 석·박사급 전문가100 모임인 ㈔건설주택포럼(회장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이 오는 15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에서 ‘2011년 건설주택포럼 공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이국형 하나다올신탁 상무가 ‘부동산금융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부동산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개발금융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어 박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