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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랩지노믹스, 모기 활동 시기 임박… 지카바이러스 진단키트 개발 검토

[종목돋보기] 랩지노믹스가 지카바이러스 진단키트 개발을 검토 중이다. 국내에 모기가 활동할 시기에는 지카바이러스가 퍼질 유려가 있기 때문이다. 3일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지금은 국내에서 모기가 활동할 시기가 아니지만, 4~5월에는 모기가 활동하고 국내에 지카바이러스가 퍼질 가능성이 있다"며 "진단키트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2016-02-03 13:48
[SP] 바이오니아, 지카바이러스 진단키트 보유…종합 진단키트 개발 중

[종목돋보기] 지카바이러스 확산에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바이오니아가 진단키트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바이오니아는 지카바이러스와 뎅기열, 말라리아 등 모기를 매개로 한 바이러스를 한번에 진단 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개발 중이다. 2일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지카바이러스 진단키트를 개발해 보유하고

2016-02-02 09:54
[카드뉴스] WHO, 지카 바이러스 대해 비상사태 선포…여행 취소 가능할까?

‘홈플러스 대란’ 최대 90% 할인… 라면·참치·우유 가격이 ‘헉’ 엑소 레이, 중국서 허리 부상… 어쩌다가? 20% 요금할인 가입자 확인 방법은? “분유에 청산가리 넣겠다” 협박한 40대 결국… [카드뉴스] WHO, 지카바이러스 대해 비상사태 선포…여행 취소 가능할까? 세계보건기구(WHO)가 1일(현지시간) 신생아에게 소두증을

2016-02-02 07:21
WHO, 지카바이러스 국제 보건 비상사태 선포…“예상보다 심각할 수 있어”

세계보건기구(WHO)가 1일(현지시간) 신생아에게 소두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Zika)바이러스에 대응해 국제 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다. WHO는 이날 저녁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긴급위원회 회의 결과 지카바이러스가 국제 보건 비상사태에 해당한다고 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마거릿 찬 WHO 사무

2016-02-02 06:36
WHO, '지카 바이러스' 긴급 대책회의 결과 곧 발표…국제 보건 비상사태 선포할까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생아에게 소두증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지카 바이러스'에 대응해 국제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할지를 논의한 긴급위원회 회의 결과를 1일(현지시간) 저녁 발표한다. WHO는 이날 성명을 통해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마거릿 찬 WHO 사무총장과 회의를 끝낸 데이비드 헤이만 긴급위원회 위원장이 공동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2016-02-02 01:47
[오늘의 상한가] 명문제약, 지카 바이러스 확산 우려…모기기피제 권고에 ‘上’

29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유가증권 1개, 코스닥 2개 등 총 3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명문제약이 지카 바이러스 확산 우려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명문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9.98%(985원) 오른 42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세계보건기구(WHO)는 소두증과 관련 국제보건 비상사태 선포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

2016-01-29 15:18
[특징주] 경남제약, 지카 바이러스 확산 우려에 ↑

경남제약이 지카 바이러스 확산 우려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후 1시38분 현재 경남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89%(170원) 오른 915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세계보건기구(WHO)는 소두증과 관련 국제보건 비상사태 선포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생아의 선천적 기형인 소두증은 산모의 지카 바이러스 감염 때문이라는 가설이 제기되고

2016-01-29 13:47
[카드뉴스] 소두증 확산에… WHO 다음달 1일 ‘긴급회의’

대기업 여자화장실 몰카범 검거… “10명 넘는 여성 찍혔다” 오사카 도톤보리 가시나요? 놓치면 후회할 맛집 오세득 측 “4억 피소? 고소장 받은 적 없어… 법적 조치 고려” 기계톱으로 이웃집 개 죽여… 대법원 “동물학대” [카드뉴스] 소두증 확산에… WHO 다음달 1일 ‘긴급회의’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생아 소두증을

2016-01-29 09:14
WHO "'소두증 유발' 지카바이러스 감염자 400만명 예상"…국제 보건 비상사태 선포되나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생아 소두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미주 대륙에서만 내년까지 300만~400만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갈수록 확산되는 '지카 바이러스' 공포에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할지 여부도 검토 중이다. 마거릿 찬 WHO 사무총장은 28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운영위원

2016-01-29 08:48
글로벌보건안보구상 고위급 회의, 7일 서울서 개막

세계 각국 보건안보 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제2차 글로벌보건안보구상(Global Health Security Agenda, GHSA) 고위급 회의'가 7일부터 한국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는 세계 각국 보건안보분야 관료와 국제기구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보건복지부, 외교부, 국방부가 함께 주최한다. 행사 첫날인

2015-09-06 23:28
[메르스 두달] 공포 사라지고…소강상태 -메르스 사태 일지

대한민국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점차 소강상태로 접어들고 있다. 실제로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1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신규 환자가 16일째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망자 역시 추가되지 않아 21일 현재 누계 환자수는 186명, 총 사망자수는 36명을 각각 유지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W

2015-07-21 15:18
보건담당 차관 신설·질병본부장 차관급 격상 검토

청와대가 보건복지부 복수차관제나 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 본부장의 차관급 격상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조직개편이 본질적인 해법은 아니지만,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외래 신종감염병이나 질병관리를 위해 현행 체제의 개선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메르스 사태가 한창이던 지난달 19일

2015-07-19 09:02
박대통령, 美질병센터·WHO 관계자 초청 메르스 대응 논의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24일 미국 질병통제센터(CDC) 및 보건부와 세계보건기구(WHO)의 방역 전문가를 청와대로 초청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등 외국에서 유입된 신종감염병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국제적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22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번에 초청되는 전문가는 스티브 레드 CDC 공공보건 예방대응센터장, 홀리 웡 보건부 글

2015-06-22 16:02
박대통령 “메르스 환자 감소 추이… 종식 때까지 강화대응 유지”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현재 한국 정부는 메르스를 종식시키기 위해 범정부적인 모든 역량을 집중해 강도 높은 조치를 취하고 있다”면서 “강력한 대응조치들이 작동됨에 따라 최근 환자 발생이 점차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2015-06-19 19:10
박대통령, WHO 사무총장 접견… 메르스 논의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오후 청와대에서 ‘2015 세계간호사대회’ 참석차 전날 방한한 마거릿 찬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메르스 사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우리 정부의 메르스 총력 대응 노력과 WHO와의 협력, 감염병 대응에 대한 국제사회의 경험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 찬 총장은 전날 코

2015-06-19 09:21
"대중 위험 낮아"… WHO 입장에도 메르스 불안감 여전

대중 위험 낮아 마거릿 찬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18일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바이러스와 관련해 "병원과 같은 밀실 환경에서 메르스 전파가 이뤄지는 한 대중에 대한 위험은 낮다"고 말했지만, 국내 시민들의 불안감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찬 사무총장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바이러스에 대한 유전자 염기서

2015-06-18 20:30
[일문일답] 마거릿 찬 WHO 사무총장 “메르스 자가격리자, 정부 지침 반드시 따라야”

마거릿 찬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저위험군 접촉자가 자가격리 대상인데 정부의 지침은 반드시 따라야 한다”면서 “지침을 어기고 돌출 행동을 하면서 정부를 탓할 수 있겠는가”라고 지적했다. 찬 사무총장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보 공개에서 투명성을 지키고 지역 사회의 지지를 얻어야

2015-06-18 19:51
캐나다“에볼라 발병국 국민 비자발급 중단”

캐나다 정부가 에볼라가 창궐하고 있는 서아프리카 국가들의 국민과 해당 지역 체류자들에 대한 입국비자 발급을 중단했다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캐나다 현지언론들이 보도했다. 이날 캐나다 정부는 “라이베리아와 시에라리온, 기니 등 3개국 국민과 지난 3개월 사이에 이 국가들에 체류한 경험이 있는 외국인에게 당분간 입국비자를 발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4-11-01 11:45
[오늘의 이투데이 1면] 일본 자금, 국내 '스타트업'으로 몰린다 등

◇ 일본 자금, 국내 '스타트업'으로 몰린다 일본VC, 신생벤처 투자 확대… 올 150억원 돌파 전망 일본의 거대 자본이 우리나라 스타트업에 물밀듯 밀려 들어오고 있다. 한국 스타트업의 강력한 기술력과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뒤늦게 알아본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IT 인프라가 구축돼 있고, 양국의 소프트웨어나 앱 소비성향이 비슷하다는

2014-08-05 10:59
[숫자로 본 뉴스] WHO “에볼라 감염 사망자 887명”

세계보건기구(WHO)가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사망한 사람이 887명에 이른다고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지난주 서아프리카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나이지리아에서 추가로 6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해당 지역에 163명의 감염자가 생겨 전체 감염자는 총 1603명에 달했다. 마거릿 찬 WHO 사무총장은 “감염자가 많이 발생한 일부 국가

2014-08-0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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